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 신규 캐릭터 '야에 미코' 등오는 16일 신규 2.5 버전 업데이트 단행

  • 입력 2022.02.07 12:16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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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미호요(miHoYo)는 자사가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의 2.5 버전 업데이트를 오는 2월 16일 진행한다고 금일 밝혔다.

 

신규 2.5 버전 ‘첫 벚꽃 피어날 무렵’에서는 연하궁 지역에 시즌 이벤트가 추가되며, 신규 5성 캐릭터 ‘야에 미코’가 합류할 예정이다.

 

먼저, ‘삼계 관문 제향' 시즌 이벤트에서 이용자는 연하궁에서 알 수 없는 어둠에 물든 곳에서 지속적으로 침식성 어둠의 피해를 받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게임 내 등장하는 보물 상자를 획득하고 워프 포인트를 잠금 해제시킨 후 이벤트 지역의 탐험을 완료하면 특별 도구 ‘보쿠소의 함’의 레벨을 올릴 수 있다.

 

이벤트 미션을 수행하는 동안 유저들의 ‘보쿠소의 함’ 레벨이 증가하면 침식성 어둠에 저항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이를 이용해 새로운 능력을 획득하거나 일부 몬스터를 쓰러뜨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번 시즌 이벤트를 통해 원석과 4성 법구 ‘맹세의 눈동자’를 포함한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나즈마에는 각기 다른 무기와 원소, 능력을 가진 암흑의 빈 갑주·파진, 암흑의 빈 갑주·근위, 암흑의 빈 갑주·기수 등 강력한 적들이 등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나루카미 다이샤의 대무녀 ‘야에 미코’가 5성 번개 원소 캐릭터로 새롭게 합류한다. 야에 미코는 원소전투 스킬을 통해 대기 중에도 지속적인 피해를 제공하고 원소폭발을 통해 폭발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아울러 '신공귀부'를 통해 다양한 지형, 메커니즘, 트랩, 버프, 완료 기준 등을 지정해 자신만의 특별한 비경을 생성하고 다른 사람들이 제작한 비경에 도전할 수 있다.

 

이 밖에 2.5 버전에서도 라이덴 쇼군의 전설 임무가 계속되며, 이나즈마의 반대편에서는 새로운 주간 보스가 출현하고 위협적인 전투 방식으로 여행자들을 압박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5 버전을 알리는 스페셜 방송에서 ‘층암거연’ 컨셉 아트가 최초 공개되어 2.6 버전부터는 리월에서 새로운 추가 지역을 탐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원신’ 2.5 버전 업데이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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