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쿠르는 재밌는데? 다잉 라이트 2 스테이 휴먼 살펴보기

  • 입력 2022.02.04 16:25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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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살펴볼 게임은 2015년에 출시되었던 좀비 서바이벌 게임 다잉라이트 1의 후속작인 다잉 라이트 2 스테이 휴먼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대체적인 평은 버그가 많고 스토리도 재미가 없다. 하지만 파쿠르는 좋다 라는 평인데 다잉라이트 1이 지속적인 지원으로 인해 평가가 좋아진 만큼 이번 작품 또한 점차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God is a Geek

Dying Light 2는 엄청난 발전처럼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여전히 재미있고 스토리는 매력적이며 원작보다 훨씬 개선되었습니다.

https://www.godisageek.com/reviews/dying-light-2-review/

 

Shacknews

Dying Light 2 스테이 휴먼은 뻔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고 전투는 잘 만들어 졌지만 약간 평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각각의 요소들은 재미있을만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들이 짬뽕 되면서 재미를 희석시킨 것 같습니다.
반복되는 퀘스트와 물리엔진 버그로 인해 원작 팬들 에게는 재미 있는 게임이 되겠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고쳐지기 전까지 기다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shacknews.com/article/128612/dying-light-2-stay-human-review-surviving-on-the-edge

 

TheGamer

Dying Light 2는 아쉽게도 개발에 어려움을 겪었던 게임이였음을 보여줍니다. 
다잉 라이트 1편이 패치와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하여 인기가 급 상승했었던 만큼 기대했던 게임이 되기 까지 여전히 많은 작업이 필요 하기 때문에 이번 작품 역시 전작처럼 꾸준히 많은 지원을 받기를 바랍니다.

https://www.thegamer.com/dying-light-2-review/

 

PCGamesN

버그와 반복적인 퀘스트, 그리고 나쁜 스토리 텔링 등으로 인하여 다잉 라이트 2는 뛰어난 파쿠르와 전투 메커니즘의 장점이 가려졌습니다.

https://www.pcgamesn.com/dying-light-2/review-stay-h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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