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스팀어워드 발표, 올해의 최고의 게임은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 입력 2022.01.04 18:28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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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서 2021년의 게임들을 살펴보는 스팀 어워드의 결과를 공개했다. 수상작들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올해의 게임에 뽑힌 바이오하자드 빌리지는 몰입감 있는 게임플레이와 흥미진진한 스토리, 잘만들어진 캐릭터, 완벽한 디자인, 중독성 강한 멀티 플레이를 바탕으로 뽑혔으며 후보에는 발헤임,포르자호라이즌5,뉴월드, 사이버 펑크가 선정 되었다.

다음으로 올해의 VR 게임은 요리하는 게임인 쿠킹 시뮬레이터 VR 이다. 

다음으로 어버이의 은혜에 뽑인 게임은 테라리아 인데 이 상의 경우 게임이 공개된 이후 지금까지 부모처럼 게임을 키우고 지원해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보여준 게임을 선정한 어워드 이다.

함께하면 더 재밌어 어워드는 이 게임은 친구들을 불러 모아 함께 낄낄대며 플레이하기 딱 좋은 게임을 뽑은 어워드로 올해의 화재작인 잇 테이크 투가 선정되었다.

2021에 가장 그래픽이 좋은 게임을 뽑은 어워드인 뛰어난 비주얼 스타일 어워드는 레이싱 게임인 포르자 호라이즌5가 뽑혔다.

참신한 시각과 뇌를 깨우는 놀라움을 선사하는 가장 혁신적인 게임플레이 어워드에는 1인칭 슈팅 게임인 DEATHLOOP가 뽑혔다. 이 게임은 순간이동, 염력을 사용하는 암살자를 플레이 하는 게임이다.

다음으로 뛰어난 작곡, OST를 수록한 게임을 뽑는 최고의 사운드 트랙 어워드인데 이에는 마블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가 뽑혔다.

풍부한 스토리를 통해 드라마처럼 시선을 사로잡고 잘짜여진 게임을 뽑는 압도적인 스토리를 자랑하는 게임 어워드에는 사이버펑크 2077이 수상하였다. 

마지막으로 바쁜 일상에 단비와도 같은 힐링게임을 뽑는 부담없이 즐기는 게임 어워드에는 농사 짓는 게임인 파밍 시뮬레이터 22가 뽑혔다.

이번 스팀어워드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스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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