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행사 '로아온 윈터' 통해 캐릭터 밸런싱,신규 레이드 등 발표

  • 입력 2021.12.18 16:43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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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의 RPG 게임 로스트아크의 한해 결산이자 내년 계획을 발표하는 축제 '로아온 윈터'가 12월 18일 진행됐다.

이번 발표에서는 먼저 클래스간의 밸런스를 먼저 언급하였는데 이는 기존과 같은 수치를 통한 밸런스 조정을 할 예정이며 시너지와 카운터 , 불합리한 아이덴티티 또한 개선할 예정이다.

추후 3차각성도 추가될 예정인데 3차각성은 모든 캐릭터 동시에 업데이트된다.

3차각성은 3번째 각성기를 추가하는 방향이 아닌 새로운 슬롯을 통한 스킬이 추가될 예정이다.

 

다음은 역시 기존 플레이에서의 문제였던 골드 인플레이션에 대한 내용이다.

먼저 현재 레이드 보상에서 과도한 배럭을 통한 골드 수급을 막을 예정이다. 앞으로의 패치를 통해 동일 레이드에 대한 보상 골드는 7회까지만 받을 수 있을 예정이며 물론 골드 외의 보상은 획득 할 수 있다.

그리고 골드의 소모처를 늘리기 위해 레이드를 마치고 더보기 기능에 들어가는 크리스탈 소모를 없애고 골드 소모로 변경할 예정이다. 

 

다음은 2022년 업데이트 계획 내용이다. 2022년 1월 가장 빠르게 추가되는 직업은 새로운 종족인 스페셜리스트의 서포터 도화가다.

도화가는 서포터 클래스로 붓을 무기로 사용하며 다양한 그림을 통한 서포팅, 공격이 가능하며 1월 12일 출시 예정이다.

 

다음은 같은 스페셜리스트의 기상술사인데 이직업은 우산을 사용하는 딜러로 날씨를 조종하여 공격을할 예정이다.

내년에도 젠더락 클래스가 추가되는데 이번에 젠더락 될 클래스는 버서커로 여성 버서커가 추가될 예정이다.

다음은 신규대륙 로웬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신규대륙인 로웬은 12월29일 추가될 예정이며 실마엘을 두고 겨루는 PVP 형식의 대륙이다. 

로웬 스토리를 끝까지 클리어 하게 되면 프라이겔리와 리베르탄 세력중 하나를 선택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한 전쟁과도 같은 대규모 전투를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로스트아크 최초의 공성전인 스타르가드 공성전 업데이트 예정이다.

로웬 이후의 스토리에 대해서도 발표했는데 먼저 신규 대륙인 엘가시아가 추가될 예정이다. 엘가시아는 하늘 위에 떠있는 대륙으로 라제니스와 조우 하게되며 거대한 전환점이 되는 대륙이다. 엘가시아에서 새로운 어비스 던전 카양겔을 클리어 하게 되면 15분 가량의 엔딩 컷씬을 감상할 수 있을 예정이다.

 

다음 신규대륙은 플레체로 플레체는 아만의 고향으로 써 아만의 과거이야기를 다룰 예정이고 플레체 다음 대륙 볼다이크를 통하여 새로운 음모가 시작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내년에 추가될 군단장 레이드는 총 두가지로 일리아칸과 카멘으로 일리아칸의 경우 원래 3관문으로 구성되었지만 2관문으로 변경할 예정이며 여름에 출시될 예정이다.

카멘은 총4관문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난이도는 최대한 어렵게 나올 예정이다.

이번 로아온 윈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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