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가 오늘 COO였던 아놀드 허(Arnold Hur)를 새로운 최고 경영자( CEO )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전 CEO인 크리스 박( Chris Park) 은 Gen.G의 스포츠 및 교육 부문에 중점을 둔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2019년 COO 로 부임한 아놀드 허 CEO는 e스포츠 팀 운영을 이끌었다.
CEO로써 아놀드 허는 Gen.G의 e스포츠 교육 프로그램과 팬 및 파트너 모두와 함께 새로운 커뮤니티 의 성장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아놀드 허는는 2017년 설립자 Kent Wakeford와 Kevin Chou와 함께 KSV Esports 로 시작했으며 Gen.G에 합류하기 전에 Hur는 1억 9,6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한 신생 기업인 Memebox의 사장이었고Google과 Boston Consulting Group에서 경영 컨설팅, Goldman Sachs에서 투자 은행 에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