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진행된 2021 월드 챔피언십 ( 이하 롤드컵 ) 의 우승컵을 결국 중국의 EDG에서 가져갔다.
롤드컵 4강에 한국팀 3팀이 올라왔지만 결국 우승컵을 들어올린건 스카우트와 바이퍼가 이끄는 EDG였다.
담원과 EDG 의 결승전 1세트 EDG는 자르반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1승을 챙겨갔지만 담원이 쇼메이커의 2세트 말자하와 3세트 사일러스로 활약을해 2승을 챙기며 승기를 가져왔지만 4세트 아쉽게 패배했다.
2승 2패로 마지막 경기에서 웃은건 EDG 였다. 36 분 골드차이는 별로 나지 않았지만 바다드래곤의 영혼을 챙겨놓은 EDG가 한타에 승리하며 장로까지 챙기며 게임을 굳혔다.
EDG는 8강,4강,결승 전부 5판 꽉채워 경기 하였고 첫 롤드컵 결승 진출이자 우승을 해냈다.
이번 롤드컵의 MVP는 스카우트 선수가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