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ful이 Broken Simulation와 Zerouno Games에서 개발 및 배급하였던 3D 우주 슈팅 어드벤처 게임 ‘그린 피닉스’가 한국 닌텐도 e숍에 10월 28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린 피닉스는 인류가 행성을 정복하고 기계가 스스로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먼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사망한 친구 다나의 복수를 위한 여정을 떠나기 위해 전투기 그린 피닉스를 조종하게 된다.
여정을 떠나는 동안, 그린 피닉스는 자신의 이야기를 영어 음성으로 설명하며 (한국어 자막 제공). 그린 피닉스는 쓰러진 동지 다나와 은하계에서 가장 부유한 기업 중 하나인 Scymo와의 싸움에 대한 기억을 회상하며 이야기해준다.
그린 피닉스는 2021년 10월 28일에 한국 닌텐도 e숍에 4,500원으로 출시한다. 오늘부터 디지털 사전 예약이 시작되며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그린 피닉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eofu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