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지만 해당 IP 를 모른다면 똥겜,'리제로' 모바일 게임 리뷰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생활 로스트 인 메모리즈')
팬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지만 해당 IP 를 모른다면 똥겜,'리제로' 모바일 게임 리뷰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생활 로스트 인 메모리즈')
  • 이수재
  • 승인 2021.08.12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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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IP를 가지고 제작하는 수집형 RPG 게임은 확실한 방법으로 해당 IP의 유저를 끌어드릴수있는 치트키 같은 게임입니다.

예를들어 '포켓몬스터' IP의 경우에는 포켓몬 고 등으로 그 가치를 증명했었습니다.

이번에 리뷰하고자 하는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생활 로스트 인 메모리즈'(이하 리제로)IP 는 필자는 넷플릭스에서 처음 접하였습니다.

애니메이션이든 웹툰이든 만화든 영화같은 IP를 사용한 게임들은 많고 개인적으로는 그런 게임들에 대해서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이런 게임들은 보통 게임성 보다는 IP에 치중하여 게임의 재미 보다는 캐릭터 팔이에 치중되어 있는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리제로'게임은 다른 IP 게임들의 단점은 그대로 이지만 장점을 최대로 살린 게임인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단점부터 말해보겠습니다. 단점은 전투 입니다. 전투 시스템 , 그래픽 , 인터페이스 모든 점이 그냥 IP 가져다쓴 양산형 RPG 그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전투중 나오는 컷씬은 좋지만 어짜피 왼쪽위 오토전투를 통하여 전투를 진행하게됩니다. 즉 우리가 해야할건 매니지먼트 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분재 게임이라고도 하죠? 이쁜 식물을 키우듯 물주고 보면 되는 게임.. 많은 IP게임들이 취하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당연히 이에따라 '리제로'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재미없는 양산형 게임으로 인식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게임은 '리제로'를 아는 팬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수 도 있는 게임입니다.

전투를 버렸지만 스토리쪽에 치중하였는데 먼저 '리제로'라는 IP에 대해 설명하자면 주인공이 이세계로 가게되고 이세계에서 죽으면 다시 처음 이세계로 간 시점(세이브 포인트)으로 돌아가는 사망회귀 라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즉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죽어서 다시 세이브 포인트로 가서 다시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이죠 이점을 이용하여 이 게임에서는 원작에서 나오는 장면 뿐 아니라 새로운 선택지를 통한 새로운 루트를 제공 합니다.

원작에서 보지못한 스토리, 그리고 원작을 그대로 재연한 스토리 구성 방식은 팬들에게는 정말 좋은 방식이지 않을까 싶은데 스토리 역시 애니메이션과 LIVE 2D를 이용하여 좀더 수준 높게 구연 되었습니다.

사실 이게임은 텍스트 게임에 수집형 RPG를 얹은 게임으로 봐도 될 정도로 스토리쪽에 큰 비중을 둔 게임 입니다.

위와 같이 원작의 스토리, 분기점을 볼 수 도 있고 게임만의 오리지널 콘텐츠 에피소드 또한 즐길 수 있습니다.

메인화면에서도 스토리와 퀘스트로 나뉘는데 스토리는 위에서 설명한 원작의 스토리를 따라가며 체험해볼 수 있는 모드이고 퀘스트의 경우 이 게임만의 스토리로 진행됩니다. 

수집형 RPG인만큼 캐릭터 강화, 뽑기가 존재합니다.

아이템에 해당되는 기억결정이 있고 캐릭터 강화가 있는데 캐릭터 한명당 기억결정 하나를 장착 할 수 있어 다른 게임에 비해서는 육성이 어렵지 않습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이게임은 수집형 RPG요소를 살짝 얹은 느낌이라 하드하게 장비 파밍하고 이런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과금 요소 역시 간단합니다. 캐릭터 뽑기를 위한 과금 그리고 캐릭터를 성장시키기위한 재화의 과금으로 나뉩니다. 캐릭터 뽑기에서 장비인 기억결정도 같이 나와서 인지 장비뽑기는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정리하자면 이게임은 '리제로'를 모르는 사람들은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전투가 재미있는것도 아니고 스토리의 경우 애니메이션을 보는게 더 재미 있을거니까요 하지만 '리제로'의 팬이라면 말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이만한 팬들을 위한 IP 게임은 흔치 않은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IP 게임이 캐릭터 가챠,장비 가챠에 치중하여 스토리는 컷씬과 대화로만 진행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말이죠 

이번 리뷰는 여기까지 마치고 저는 다음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