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7월 21일 11.15 패치 노트를 통하여 신규 챔피언 아크샨 출시와 챔피언 밸런싱이 진행되었다.
이번 패치에서 주목해야할 챔피언들을 살펴보면 먼저 케이틀린이다.
케이틀린은 보통 Q를 먼저 전부 배우게 되는데 이번 버프를 통하여 Q의 피해량 계수 가 증가하였다.
공격력의 130/140/150/160/170% ⇒ 공격력의130/145/160/175/190%
가장 처음 마스터 하는 스킬이 버프된 만큼 의미있는 버프로 보인다.
다음은 케넨이다. 케넨 역시 이번 패치를 통하여 가장 먼저 마스터하는 스킬인 Q 천둥의 표창이 버프 되었다.
이번 버프의 피해량 증가는 마스터시 피해량 30과 주문력 계수 5% 로 상승률이 큰 만큼 다시 케넨이 협곡에 등장할 수 있을만한 버프로 보인다.
사일러스는 이번 패치에서 W 국왕 시해자의 회복량이 감소 되고 Q 사슬 후려치기의 피해량이 중가하였는데 이는 최근 W 스킬을 먼저 마스터하는 사일러스에게는 치명적인 너프로 보인다.
Q 사슬 후려치기의 경우 적중 시키려면 숙련도가 중요한 스킬이다 보니 승률은 지금보다 많이 떨어질 것 같다.
이번 패치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https://kr.leagueoflegend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