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패치에 따른 탐켄치의 변경, 탐켄치는 관을 뚫고 나올 수 있을까?

  • 입력 2021.06.24 16:58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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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업데이트를 통하여 탐 켄치의  스킬이 리워크가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탐 켄치를 많이하던 장인들이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포지션인 서폿의 경우 다이아 2티어의 장인분은 기동력의 장화와 워모그를 기본으로 솔라리를 올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마스터 티어의 장인인데 이분은 솔라리를 먼저 올리고 기사의 맹세를 선호합니다.

이외에도 대부분의 유저가 솔라리를 올리는 것으로 확인 됩니다.

다만 서포터로가는 탐 켄치의 승률이 기존에도 좋지 않았지만 더욱 하락 하였으므로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물론 픽률이 소소하게 증가한 것 도 있겠지만 캐릭터의 성능이 좋다고는 볼 수 없겟네요

다음은 탑 입니다. 탑 탐 켄치의 경우 강한 라인전을 바탕으로 몇몇 유저들에게 사용 되었던 픽인데 라인전에서 주된 딜 스킬 이였던 먹기 스킬이 궁극기로 변경이 되어서 승률이 많이 하락 하였습니다.

특히 강점이던 라인전이 약해져서 탑에서 탐켄치는 보기 힘들어 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이번 패치 이후 탐켄치가 연구를 통해 다시 나올 수도 있으나 이렇게 큰 승률 하락으로 인해 당분간 탐 켄치를 협곡에서 볼 수 없겠네요.

탐 켄치 변경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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