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의 '니노쿠니' 세계로,'제2의 나라' 사전예약 시작

  • 입력 2021.04.14 16:39
  • 기자명 이수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넷마블의 신작 게임 제2의 나라가 오늘 (14일)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레벨파이브와 지브리 스튜디오가 협력하여 제작한 '제2의 나라 : 크로스 월드'는 6월 오픈 예정이며 14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제2의 나라'는 150여명이 3년간 개발한 게임이고 연간 업데이트 계획과 확률형 아이템, 성장요소등의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최근 트럭시위의 영향을 받은것으로 보인다.

'제2의 나라'는 총 5개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고 각각 엔지니어,디스트로이어,소드맨,위치,로그로 위의 이미지와 같다. 

'제2의 나라'의 스토리는 

주인공은  가상 현실 게임 '소울 다이버'의 베타 테스트에 당선한다.

 '소울 다이버'게임 속 세상은 '니노쿠니' 라는 환상적인 세계가 펼쳐져 있고, 주인공은 게임의 뛰어난 현실감 놀랄 틈도없이 '이름없는 나라 '를 공격하는 정체 불명의 군단과 그들을 이끄는 자와 대면한다.

 주인공은 왕국의 여왕과 함께 그들을 막으려 하지만, 위기에 빠진다. 그 순간, 시아의 도움으로 주인공은 여왕의 시종 인 그곳과 함께 '이름없는 나라'를 탈출한다.

 구레이나스 지역 남부 어딘가에 불시착 한 주인공은 그곳 함께 '이름없는 왕국'을 재건하고 실종 된 여왕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를 기본으로 진행된다. 6월 출시 예정인 '제2의 나라'에 대한 자세한 소식과 사전예약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2worlds.netmarble.com/ko/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