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 이즈 더 폴리스 2(This Is the Police 2) 엔딩을 보다

  • 입력 2018.11.14 14:48
  • 수정 2018.12.05 16:32
  • 기자명 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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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This Is the Police 2 라는 게임이 스팀은 물론, PS4와 닌텐도 스위치에도 한글화 되어 발매가 되었습니다. 제가 주로 선호하는 장르는 액션이고, 이전작을 해본 경험이 없음에도 비쥬얼노벨+턴제 시뮬레이션+ 퍼즐등의 다양한 장르적 요소가 결합됨은 물론이고, 콘솔 버젼으로도 한글화 되어 발매된 게임이 This Is the Police 2라고 하기에 플레이를 해보고 엔딩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This Is the Police 2의 엔딩까지 본 후기를 적어 보겠습니다.

 

디스 이즈 더 폴리스 2(This Is the Police 2)의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

주인공 잭 보이드는 범죄에 연루되어 누명(?)을 받고 지명수배가 내려져 샤프우드 마을의 외딴집에 은신하게 됩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은신하고 있는 외딴집이 또 다른 범죄집단의 마약 은닉 장소이기도 하였기에, 재수가 없게도 이 마약 사건에 연루되어 샤프우드 마을의 경찰에게 체포되게 됩니다. 샤프우드 마을의 신임 보안관 릴리는 경험 부족으로 인해 경찰서 운영에 어려움을 느끼던 와중, 잡혀온 베테랑 경찰 출신인 잭 보이드와의 밀약으로 실질적인 경찰서 운영을 주인공인 잭 보이드에게 맡기게 됩니다. 결국 이러한 도입 스토리로 인해 플레이어는 주인공 잭보이드가 되어 경찰서를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것이 이 게임의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스 이즈 더 폴리스 2(This Is the Police 2)의
첫인상

윤곽 위주로 인물이 표현되는 그래픽
가장 먼저 비쥬얼적으로 눈에 띄는 부분은 이목구비가 구체적으로 표현이 되어 있지 않고, 윤곽만 겨우 나타나 있는 그래픽입니다. 이 게임의 주요한 재미는 경찰서 운영 및 턴제 시뮬레이션 방식의 전술&습격 그리고 메인 스토리이기 때문에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그래픽이 아니더라도 게임의 주요한 재미를 느끼는데는 그다지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단순화된 그래픽으로 인해 18금 게임에 맞지 않게 잔인한 장면이라 할지라도 자연스럽게 순화 되어 표현 되어 크게 거부감이 없는것은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용과 같이 시리즈 처럼 게임상에 나오는 인물에 대한 설명이나 관계도 같은것이 전혀 없기 때문에 주요인물을 제외한, 불쑥 등장 하게되는 다른 여러 인물들은 윤곽 위주로 표현되는 그래픽으로 인하여 한번에 구별하기에는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풀 보이스를 지원하는 디스 이즈 더 폴리스 2(This Is the Police 2)
윤곽 위주로 표현되는 그래픽과는 달리, 보이스는 풀 보이스를 지원합니다. 주인공 잭 보이드는 지명수배자라는 신분과는 맞지 않게 상당히 높은 신뢰감이 들게 하는 보이스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현재 주인공이 누명을 쓰고 지명수배가 되었다는 사실을 보이스를 통해 간접적으로 나타내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게임 배경 자체가 범죄가 많은 샤프우드 마을의 경찰서를 운영하는것이라 전체적인 분위기 자체가 차분한 가운데 또렷한 풀 보이스를 지속적으로 듣게 되면 게임을 하는게 아닌 영어 듣기 평가를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한컷, 한컷 그림이 나와 진행 되는 방식의 메인 스토리
메인 스토리는 그림+텍스트의 결합으로 진행되는 비쥬얼 노벨 방식입니다. 이전에 플레이 해본 비쥬얼 노벨 장르의 게임과 차이점이 있다면 전체 모니터 화면의 일부분에 그림이 한컷씩 나오면서 전체 모니터 화면을 여러 컷의 그림으로 꽉 채우는 방식이라는 점입니다. 새로운 컷이 나올때 마다 해당 컷에 맞는 텍스트가 새롭게 출력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텍스트의 진행 속도가 빠른것에 비해, 텍스트를 다시 볼 수 있는 Back Log 기능이 없기 때문에 한번 텍스트를 놓치면 이전에 저장된 부분부터 다시 하지 않는한 그대로 끝이라는게 플레이 하는동안 시스템적으로 가장 크게 느껴졌던 단점입니다.

 

일상적인 경찰서 운영의 핵심은 
얼마나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문성의 수치를 조합 하느냐 입니다

새로 발생한 사건에 출동 가능한 인원은 밝게(활성화), 그렇지 않은 인원은 어둡게(비활성화) 표시되어 있습니다.
머리 위에 쓰여진 전문성 수치의 합이 발생한 사건이 요구하는 전문성 수치 이상으로 경찰 인원을 조합 하는게 핵심!

 경찰서 운영의 팁은 경찰서의 여러 인원들의 전문성 수치의 합을 고려하여, 가급적이면 발생하는 사건이 요구하는 전문성 수치에 딱 맞는 인원들을 선별하여 보내는 것입니다. 발생하는 사건마다 제각기 다른 출동 가능한 제한시간이 존재하고, 그 제한시간이 지날때까지 출동을 하지 않게 되면 범인은 도주+민간인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신속하면서도 사건이 요구하는 전문성 수치에 가장 근접하게 경찰 인원을 조합하여 출동 시키는것이 핵심입니다. 한번 출동한 인원은 사건을 해결하고 난뒤 다시 활성화 되는 시간까지 또다른 사건에 출동할 수는 없는 시스템이기에  출동 가능 인원과 시간을 조율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높은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경찰이 많을수록
경찰서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경찰서 운영중에 발생하는 사건의 대부분은 특정 상황에 알맞는 행동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해결합니다
출동한 경찰중에서 유저가 선택한 행동에 유용한 스킬 레벨이 높은 경찰을 선택 할수록, 사건 해결의 성공률이 높아집니다
사건 해결에 성공하게 되면 전문성이 올라가고 전문성이 50점 이상 되면 새로운 스킬을 습득하거나 스킬 레벨의 상승이 가능

경찰서 운영을 원할하게 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것은 높은 전문성과 스킬능력이 출중한 경찰을 얼마나 많이 보유하고 있느냐 입니다. 발생한 사건을 해결 하게 되면 해당사건에 출동한 경찰들은 전부 전문성 10점을 획득하게 되고, 사건 해결에 직접적인 역할을 한 경찰은 그 이상의 전문성 포인트를 획득하게 됩니다. 유능한 경찰의 육성이란, 바로 이러한 방식으로 높은 전문성 수치를 갖게 되는 경찰의 육성을 의미 하는데, 전문성 수치가 높으면 여러명이 투입되야 출동 가능한, 높은 전문성을 요구하는 사건도 혼자 또는 최소 인원으로 출동할 수 있게 되어 차후 발생할 사건에 출동 대기할 인원을 관리 하는데 있어 상당한 메리트를 갖게 됩니다. 50점 이상의 전문성 포인트를 획득 할때마다 새로운 스킬을 획득하거나 스킬 레벨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이므로 전문성이 높은 경찰 일수록 스킬 능력 역시 뛰어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높은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경찰은 전문성에 비례하는 뛰어난 스킬 능력을 활용하여 어떠한 사건이라도 알맞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사건 현장에 범인이 없는경우, 
추리&퍼즐로 용의자들을 추적하여 진범을 가리게 됩니다

사건 현장에 범인이 있는 경우, 일상적인 업무로써 출동을 하여 해당상황에 맞는 선택지와 경찰을 고르는것으로 끝이지만, 범인이 사건 현장에 없는 경우는 경찰 인원을 투입하여 찾아낸 증언과 단서(프레임)를 가지고 유저가 용의자들 중에서 진범을 가려내기 위해 추리&퍼즐을 해야 합니다. 투입된 경찰은 해당일 막바지에 돌아오기 때문에 거의 사용이 불가능한 시스템이고, 지능이 뛰어난 경찰을 투입 할수록 한번에 많은 증언과 프레임을 찾아낼수 있기에 지능이 뛰어난 인원 위주로 투입을 해야 합니다. 2명이상의 범죄 용의자를 대상으로 증언과 프레임을 짜맞추어 프레임이 논리적으로 맞아 떨어지게 되면 기소가 가능해집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진범의 유/무와 관계 없이 프레임의 순서가 논리적으로 맞아 떨어지기만 하면 기소가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즉, 진범이 아닌 무고한자도 기소하여 철창행으로 보낼수 있는것입니다. 물론 누구를 기소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진행 방향은 바뀌게 됩니다.

 

경찰 인원들의 컨디션도 항시 체크 해가면서 진행을 해야합니다

많이 출동한 경찰 일수록 체력 또한 감소하게 됩니다

한계치 이하의 체력고갈
경찰서는 하루 단위로 운영 됩니다. 따라서 전날 출동(일)을 많이하여, 체력이 한계치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다음날 아예 출근을 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아무리 능력치가 좋은 경찰이라도 사용할수 없다면 무용지물이 되는것이죠. 체력이 한계치 이하라도 출근을 하는 경우는 있지만 이경우, 출동 도중에 잠이 들어 교통사고가 나 몇일동안 병원신세를 지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확률이 있습니다. 

만약 능력치가 뛰어난 경찰이 한계치 이하의 체력으로 출근을 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돈을 지불 해서라도 업무시간 중에 가장 먼저 체력을 회복시키는걸 가급적 추천 드립니다. 체력고갈로 인하여 출근을 하지 않는 경우, 해당 경찰의 체력은 다음날 자동을 풀충전 되기 때문에 능력치 좋은 경찰들을 한계치 이하의 체력고갈이 발생할때까지 매일 출근시키기 보다는 적절한 타이밍에 출근을 시키지 않고 휴식을 취하게 하며 경찰 여러명의 체력안배를 하는것 역시 원할한 경찰서 운영의 팁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찰이 술 마시고 출근을 하는 바람에 사건 해결 능력이 현저하게 낮은 경우도 발생

알콜섭취&알콜중독
알콜섭취&알콜중독 역시 한계치 이하의 체력고갈과 마찬가지의 상태이상이기 때문에 알콜섭취&중독 상태에서 출동을 하게 되면 , 높은 확률로 출동 도중에 음주운전으로 사고가 나는 경우가 생깁니다. 물론 차이점도 존재합니다. 

알콜섭취&알콜중독 상태에서는 무사히 출동을 하더라도 스킬 능력치가 평소와는 달리 현저하게 낮기 때문에, 발생한 사건을 해결하지 못할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알콜섭취&알콜중독 상태의 경찰은 다른 경찰들과 함께 출동 가능 조건을 맞춰주는 전문성 포인트를 채워주는 역할만을 해주고, 실제 사건을 직접적으로 해결할 경찰은 따로 정하여 같이 출동 시키는것을 추천합니다. 알콜섭취와 알콜중독의 차이는 어쩌다 가끔 술을 먹고 출근하느냐 계속 빠짐없이 술을 먹고 출근하느냐에 있는데....계속 술을 먹고 출근하는 알콜중독일 경우 별도로 돈을 지불하여 업무시간중에 치료를 할수 있습니다. 알콜중독 상태의 경찰이 능력치가 높다면 돈을 지불하더라도 치료할 가치가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경찰은 가차 없이 짜르는것도 원할한 경찰서 운영의 한가지 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능력치 높은 경찰의 100% 활용의 시작은 충성!

요구사항을 잘 들어주게되면 해당 경찰은 충성을 하게 됩니다.

게임을 진행 하다보면, 돌발적으로 경찰서 인원들이 주인공 잭 보이드에게 어떠한 요구를 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본인의 사정으로 하루를 쉬겠다던지, 근무중에 잠시 이탈을 하여 본인의 용무를 보겠다는것과 같은 것들을 말이죠. 이러한 요구는 경찰서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데 있어 걸림돌로 작용하곤 하는데 이를 감수하고 요구를 들어주다보면, 해당 경찰은 어느순간 주인공 잭 보이드에게 충성을 하게 됩니다. 충성을 하는 경찰과 그렇지 않는 경찰의 가장 큰 차이점은 뒤에 설명할 전술&습격에 해당인원의 투입 가능여부 입니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난 경찰이라도 충성심이 없어 전술&습격에 투입이 불가능 하다면 반쪽짜리 전력이 되기 때문에 경찰 인원들의 높은 전문성&스킬능력과 더불어 충성심까지 높이는 방향으로 경찰서를 운영해야 합니다. 참고로 충성을 하는 경찰과 그렇지 않은 경찰의 외형적 차이는 모자의 착용 유/무입니다. 충성을 하는 경찰은 경찰 모자를 착용하고 있기에 시각적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디스 이즈 더 폴리스 2의 재미의 핵심....전술&습격

일상적인 업무와는 달리 전술&습격은 턴제 방식으로 적을 직접 제압합니다
전술&습격에서만 사용 가능한 다양한 특성들 역시 유저 판단하에 장착 가능합니다

일상적인 업무들을 열심히 수행하면서 6가지 스킬 포인트의 레벨을 꾸준히 업그레이드 할때마다, 해당 파트와 레벨에 맞는 특성들이 동시에 개방 됩니다. 이 특성들은 일상적인 업무에는 전혀 상관이 없고, 오직 턴제 시뮬레이션 방식인 전술&습격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기술입니다. 일상적인 업무를 통해 열심히 키워낸 경찰 인원들을 직접적으로 활용하는 무대가 바로 전술&습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술&습격 모두 턴제 시물레이션 방식을 취하고 있어 직접적인 플레이 방식에는 차이가 없지만, 준비과정과 결과에서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전술은 일상 업무에서 돌발적으로 발생이 되며, 모자를 쓴 충성하는 경찰 인원은 전부 투입이 가능하며 발생한 전술임무를 할지 말지도 정하는것도 유저가 선택 가능합니다. 하지만 습격은 충성심은 물론, 해당 습격에 요구되는 스킬 레벨을 갖춘 경찰 인원만이 투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습격일이 지정되는 순간 해당 습격이 요구하는 스킬레벨의 방향대로 경찰인원을 빠르게 육성해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게 되어  습격 자체를 할 수 없게 된다면 전술과 달리 습격은 그대로 GAME OVER가 되어버립니다. 항상 특정상황에 알맞는 행동을 선택해서 진행해야 했던 일상적인 업무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진행 되기 때문에 자칫 루즈 해질수 있는 상황을 순식간에 긴장해야 하는 상황으로 만들어 버리는게 바로 전술&습격입니다. 전술&습격은 턴제 방식으로 이동해가며 접근전과 원거리 공격으로 적을 제압하는 방식인데, 총/칼 한방으로 그동안 열심히 키워온 경찰 인원들을 즉사 시킬수 있기 때문에 능력치 좋은 경찰 인원들이 얼마나 죽지 않고 살아있게 만드냐도 전술&습격 자체의 성공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전술&습격에 성공을 했더라도 다수의 능력치 좋은 경찰 인원이 사망 했다면 이후 경찰서 운영에 막대한 지장이 있을테니 말이죠. 이렇게 그동안 육성해 놓은 경찰들을 한번에 잃을수도 있는것이 전술&습격이기 때문에 일상적인 업무에 비해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대신 성공을 하면 그만큼 보수도 확실합니다. 개인적으로는 This Is the Police 2를 플레이 하면서 전술&습격에서만 사용 가능한 다양한 특성들을 해당 맵과 규칙에 맞게 경찰들에게 세팅후 적용해 가는 재미가 남달랐기에 This Is the Police 2에서 전술&습격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디스 이즈 더 폴리스 2
(This Is the Police 2) 엔딩을 보다 
후기를 끝마치면서...

주인공 잭 보이드의 정체를 알고 있는 프라이에게 정해진 날짜에 거액을 상납하지 않을 경우 그대로 GAME OVER가 됩니다.

This Is the Police 2는 지명 수배중인 범죄자(?) 잭 보이드가 정체를 숨긴체 경찰서를 운영 하면서 돈을 벌어 들이고, 벌어들인 돈을 정기적으로 상납 하면서 체포 되지 않고 끝까지 살아 남는것이 이 게임의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돈을 벌어 들이는 과정에서 메인스토리(비쥬얼 노벨), 범인 추적(추리&퍼즐), 전술&습격(턴제 시뮬레이션) 형태로 다양한 장르의 재미를 하나의 게임에 느낄수 있는것이 This Is the Police 2의 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1편을 해보지 못한채 2편을 플레이 해서 그런지 스토리를 완전히 즐길수는 없었으며, 어떠한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스토리에 변화가 있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분기 트리를 제공하고 있지 않기에 실질적으로 유저가 여러 스토리 라인을 찾아서 해보기에는 어려웠다는점이 아쉬웠습니다. 저는 이 게임을 PS4 버젼을 즐겨봤는데, 최적화가 제대로 되지 않은것인지 에러 메세지와 함게 튕기는 현상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였습니다. 따라서 최적화 문제와 함께 장르의 특성상 PS4와 SWITCH를 전부 가지고 계신 유저분에게는 SWITCH로 플레이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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