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11.4 패치 본섭 적용 , 사미라의 몰락! 주목할만한 캐릭터는?

  • 입력 2021.02.18 14:30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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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의 11.4 패치가 2월 18일 적용 되었다. 

이번 패치에서는 사미라가 크게 너프 되었으며 정글러들이 정글 캠프를 처치할 떄의 보상이 감소하게 된다.

이번 패치에서 눈여겨 볼점은 먼저 사미라 이다. 

사미라의 경우 패시브의 공격력이 조정 되었으며 Q스킬의 공격력 계수 또한 초반 딜링을 낮추고 후반 딜링을 올려주었다. 

가장 중요한건 W스킬의 지속시간의 감소와 E스킬 거침없는 질주가 아군에게 돌진할 수 없고 돌진 속도가 줄었다.

즉 후반 데미지를 조금 늘려주고 생존능력을 대폭 하향하였다.

 

다음으로는 탈론이 큰 버프를 받았다.

탈론의 경우 W 갈퀴손으로 라인전을 하게 되었는데 이번 패치에서 W가 쿨타임과 데미지 둘다 상향 받으며 주목할 만 하다.

이 외에도 두가지 캐릭터를 주목할만한데 징크스와 바루스 이다.

지난패치에서 파격적인 상향을 받았던 징크스는 이번 패치를 통해 최대체력이 60이 늘었으며 바루스는 Q의 차징 데미지가 최대 30%까지 늘어났다.

또한 이번 패치에서 1티어로 군림하던 카이사와 사미라가 너프되어서 원딜들 사이에서 경쟁력이 더욱 올라간 픽들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번 패치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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