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처음 선보인 PSVITA가 2020년부터 생산을 중단한다.
소니 엔터테인먼트의 부사장 오다 히로유키는 오늘(20일) 일본내 인터뷰에서 PSVITA를 2019년 까지만 생산 하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2011년 출시 이후 총판매량이 1500만대 밖에 팔리지 않아 새로운 시리즈를 발매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닌텐도 스위치의 대박 까지 겹쳐서 소니 엔터테인먼트에서 휴대용 콘솔을 포기한듯 하다.
물론 비타를 생산중단하고 차기 제품을 발표 할수도 있지만 오다 부사장에 따르면 발표 계획이 없다고 한다.
따라서 휴대용 콘솔은 당분간은 닌텐도가 주도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