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으로 4회를 맞이한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 2018( 이하 BIC 2018)’이 역대 최다 관람수와 함께 막을 내렷다.
이번 BIC 2018 에는 총 1만 1797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는데 이는 작년대비 1500명가량 증가한 수치이다.
이번 행사에는 총 118가지의 게임이 전시 되었다. 그리고 CJ 엔터테인먼트와 다이아TV 와 협력해 테스터훈, 머독, 권이슬, 푸린, 이녕, 유소나 등 유명 유트브 크리에이터들을 초청하여 함께 게임플레이 하는등의 행사도 진행 되었다.
또한 어워드 또한 진행되었는데 그중 영예의 그랑프리에는 와탐! (Wattam!) 이 선정 되었다.
와탐! 은 인격이 부여된 사물들을 조종해 다양한 상호작용을 발견하고 서로간의 유대를 쌓아나가는 우정과 발견을 테마로 한 캐쥬얼 게임이다.
그외에 우리나라 게임들도 돋보였는데 그중 기자가 눈여겨 본게임은 사망여각, 바벨, 데드메이헴 이였다.
사망여각과 바벨은 로그라이크류 게임이고, 데드메이헴은 좀비 디펜스 게임이다. 이게임들은 추후에 다루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