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중국이 우리나라와 조1위를 두고 마지막 예선 경기를 치뤘다.
한국은 다리우스,그라가스,라이즈,애쉬,브라움을 중국은 초가스,올라프,신드라,바루스,알리스타를 픽했다.
팽팽하게 이어지던 경기는 10분 다리우스가 킬각을 보고 들어가는순간 나타난 올라프의 갱킹으로 중국팀이 선취점을 가져갔다.
하지만 이어진 바텀 한타에서 우리나라가 잘받아쳐서 기인선수의 다리우스가 탑에서 탑포블을 획득하며 글로벌골드를 역전했다.
조금씩 한국팀이 이득을 보는 와중에 바텀에서 기인의 다리우스가 초가스와 올라프를 둘다 잡아내면서 바론까지 챙겨가며 게임을 굳혔다.
중국의 반격도 매서웠다 . 26분경 알리스타의 이니시에 4명이 죽게되어 중국팀은 한시름 놓았으나 글로벌 골드차이를 바탕으로 치뤄진 한타 승리후 억제기 3개를 모두 철거후 용과 바론을 챙겨 게임을 끝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전승으로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