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신작 발표회, 메인디쉬가 빠졌다.

  • 입력 2020.06.17 22:20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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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포켓몬 공식 채널에서 포켓몬 신작 발표회를 통해 게임을 공개했다. 

먼저 처음 공개한 게임은 포켓몬 스마일로 양치를 하며 이 닦는 습관을 길러주는 게임으로 발표와 동시에 출시 됐다.

이 게임은 양치에 습관이 없는 어린이들을 겨냥한 게임으로 보인다.

 

다음 게임은 카페운영과 퍼즐 게임을 합친 포켓몬 카페 믹스이다.

주된 컨텐츠는 퍼즐이고 거기에 카페 운영이 들어간 게임으로 여러 포켓몬들을 카페에 취직시켜 카페스킬로 퍼즐을 서포트 하는 방식으로 돌아간다.

이게임은 스위치와 모바일로 가까운 시일 배포될 예정이다.

 

다음 게임은 20년전에 닌텐도64로 발매했던 포켓몬 스냅으로 오픈월드에서 야생의 포켓몬들을 사진 찍는 게임이 출시할 예정이다.

 

오늘 소개하지 못한 대형 프로젝트는 6월 24일 발표한다며 영상을 마쳤다.

사실 시청자들의 대부분은 오늘 대형 프로젝트의 발표를 기대했는데 발표한 게임은 모바일용 게임 2가지와 포켓몬 스냅으로 실망감이 커졌고 다음 주를 기대하게 하였는데 '레츠고 치코리타'와 같은 차기작이 나온다면 유저들의 많은 실망과 비판을 받을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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