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의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에서 5월 13일 10.10 패치를 진행했다.
이번 패치에서 상향과 하향된 챔피언은 아래와 같다.
살펴볼만한 챔피언은 먼저 이렐리아로 이렐리아는 몰락한 왕의검 , 마법사의 최후를 통해 종종 나오는 챔피언이였는데 이번패치에서 E – 쌍검협무의 데미지가 1레벨 기준 10 , 5레벨 기준 30이 증가하여 좀 더 강해졌다.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이번 패치에서 R-운명의 마나소모량이 150 -> 100으로 줄었다.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경우 다단버프를 받은 챔피언으로 이번 버전에서 1티어로 올라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챔피언은 애니이다. 애니는 사실 비주류 챔피언으로 스킬 매커니즘이 바뀌지 않으면 크게 선택될 챔피언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 패치는 E- 용암방패의 피해량감소를 1레벨 기준 3% ,5레벨 기준 7% 늘려주었으며 R – 소환: 티버의 불태우기 피해량 또한 10/15/20( +주문력의 10%) 에서 20/30/40(+주문력의12%)로 늘어나서 전체적으로 많은 수치의 버프가 이루어 졌다.
챔피언 패치 외에 고의로 게임을 망치는 고의 트롤 유저들의 처벌 시스템이 개선되었다.
이번 패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그오브레전드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