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RPG '스타시드', 사전 예약자 100만 명 돌파 3월 28일출시

  • 입력 2024.03.15 12:36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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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오는 3월 28일 자사의 최신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 게임은 조이시티의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로,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는 대담한 여정을 펼치는 게임이다.

공개된 영상은 플레이어가 가상 세계에 진입하여 AI 소녀들과 협력해 인류의 미래를 구해야 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게임의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와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한 적극적인 사전 홍보 덕분이다.

게임은 홍대입구역, 판교역 등 주요 지역에서의 대규모 옥외 광고와 인기 밴드 QWER가 참여한 OST 공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주요 앱 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다양한 사전 예약 보상도 준비되어 있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스타시드'는 고품질의 그래픽,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으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게임이다. 현재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며, 출시 후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타시드'는 국내 출시 후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도 계획 중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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