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 스튜디오는 오는 4월 10일에 출시될 예정인 "데스티니 가디언즈: 빛 속으로"의 다가오는 출시를 앞두고, 게임의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트위치에서 매주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스트리밍은 3월 20일, 27일, 그리고 4월 3일에 걸쳐 진행되며, 개발팀이 직접 게임 플레이와 새로운 콘텐츠, 기능, 그리고 보상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라이브 스트리밍을 시청하는 팬들을 위해 번지는 Twitch 드롭스를 통해 특별한 문양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번지의 주간 데스티니 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번지는 3월 20일에 데스티니 가디언즈와 고스트버스터즈의 협업을 발표했다. 이 협업을 통해,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 영화와 연계된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는 고스트버스터즈 소방본부 액세서리 팩을 포함한다. 팬들은 게임 내 에버버스에서 이 아이템들을 구매할 경우, 추가 비용 없이 먹깨비 경이 고스트 의체 종이 가면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더 나아가, 3월 27일까지는 "수호자 대회 올스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여기서 플레이어들은 헌터, 타이탄, 워록 간의 영광을 위한 경쟁에 참여한다. 이 이벤트를 통해 참여하는 모든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호버보드 잠자리를 경험할 기회를 얻는다.
또한, "데스티니 가디언즈: 최후의 형체"는 오는 2024년 6월 5일에 출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전장에서 목격자와의 대결을 준비하게 될 것이다. PlayStation®Plus 구독자들은 4월 2일까지 추가 비용 없이 "마녀 여왕" 확장판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