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창립 30주년 기념해 특별 영상 공개 및 릴레이 이벤트 시작

  • 입력 2024.03.14 15:17
  • 기자명 이수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넥슨(대표 이정헌)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 영상을 공개하고, 다양한 게임에 대한 릴레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영상은 넥슨이 지난 30년 동안 개발하고 서비스한 게임과 캐릭터들이 새로운 소통의 창구로 연결되는 모습을 담아, 넥슨의 지난 성과를 기리고 앞으로도 사용자에게 지속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이번 릴레이 이벤트는 "당신의 즐거움이 이어지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12월 31일까지 매월 다양한 게임에서 진행된다. 이벤트는 넥슨의 첫 게임인 '바람의나라'를 시작으로, '어둠의전설',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테일즈위버' 등 인기 RPG 게임들이 차례로 이어지며, 게임 커뮤니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더불어, 넥슨은 30주년 기념 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하여, 연간 릴레이 이벤트 소식과 '30주년 기프트샵'을 소개한다. 여기서는 매월 진행되는 이벤트를 확인하고, 이벤트를 통해 획득한 30주년 코인으로 기념 아이템 및 넥슨캐시를 교환할 수 있다.

'바람의나라'와 그 확장판 '바람의나라: 연'은 이벤트의 첫 번째 주자로, 넥슨 로고 속 소녀와 다양한 넥슨 게임 캐릭터가 '바람의나라' 세계 안에서 활약하는 콜라보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바람의나라'에서는 4월 10일까지 진행되는 '바람의 멀티월드' 이벤트를 통해 넥슨의 다른 게임들을 미니게임 형태로 재해석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N코인으로는 다양한 게임의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바람의나라: 연'에서는 '의문의 아이와 30년간의 기억' 이벤트를 4월 11일까지 진행하며, 독특한 도트 그래픽으로 재현된 넥슨 게임 캐릭터들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30주년 기념 아이템을 얻을 기회를 제공한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