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디펜스 RPG '마녀 슈슈슉', 출시 초기에 폭발적 인기... 오픈마켓 정상 등극

  • 입력 2024.03.12 14:45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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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퍼블리싱 회사 에이펙스허브가 최근 선보인 모바일 디펜스 RPG, '마녀 슈슈슉 – 1000 뽑기 증정'이 출시 후 단 3일 만에 국내 오픈마켓에서 인기 게임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다양한 마녀들을 지휘하여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전략적 요소가 가미된 디펜스 게임으로, 각 마녀들의 유니크한 스킬과 속성을 조합하고 적절히 배치하는 것이 승리의 열쇠다.

지난 3월 6일에 정식 출시된 '마녀 슈슈슉'은 게이머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원스토어에서 최고 인기 게임으로 떠올랐다. 게임의 직관적이면서도 다양한 전략적 깊이가 플레이어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게임의 초반부터 제공되는 광역 공격 스킬을 통해 화면을 가득 채운 적들을 일제히 소탕할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인 요소 중 하나다.

이러한 성공을 기념하며, 에이펙스허브는 게임 내 모든 유저들에게 골드 10만 개, 황금열쇠 10개, 그리고 희귀 장비 보물상자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발표했다. 이사 장영국은 "디펜스, 로그라이트, 핵 앤 슬래시 장르의 장점을 결합한 '마녀 슈슈슉'을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사의 표시를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에이펙스허브는 10월에 설립된 신생 퍼블리셔로, '나이트코어 킹덤', '유령기사 키우기'에 이어 '마녀 슈슈슉'을 통해 빠르게 시장에 자신들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이전 게임들 역시 오픈마켓에서의 1위를 기록한 바 있어, '마녀 슈슈슉'의 성공은 회사에 있어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에이펙스허브는 앞으로도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와 안정적인 게임 운영을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최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게임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이벤트는 공식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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