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와 ㈜아름게임즈(대표 강병종)는 최근 모바일 게임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고 발표했다. 그 중심에는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 글로벌 시장에서 5,5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기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의 후속작이 있다. 이번에 개발 중인 ‘말랑 타운’은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으로, 아름다운 그래픽과 함께 친구들과의 교류, 마을 꾸미기, 농장 운영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이 게임은 사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개발되었으며,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 참가자 모집을 통해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추가로 수집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28일까지 ‘고양이와 스프’의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CBT 기간과 재화 지급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참가자 선정 결과는 3월 4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아름게임즈와 네오위즈는 이번 CBT를 통해 소중한 사용자 의견을 얻고, 올해 안에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게임의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아름게임즈는 그간 ‘판타지 타운’ 등의 성공을 통해 소셜 네트워크 게임 분야에서 뛰어난 개발력과 게임성을 인정받아왔다. 이 회사는 다양한 수상 이력을 통해 그 우수성을 입증했으며,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을 통해 한 번 더 게임 업계의 주목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