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게임즈(대표 유범령)가 개발한 서브컬쳐 전략 RPG 신작, '별의 전쟁'이 오는 2월 15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별의 힘으로 태어난 세계를 배경으로, 어둠과 혼란에 맞서 싸우는 인류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개발 기간만 2년이 넘어 게이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별의 전쟁'의 도감과 일러스트는 게임의 세계관과 캐릭터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사전예약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들에게는 아이폰, 에어팟과 같은 경품뿐만 아니라 한정 코스튬, SSR 영웅 소환권 등의 특별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 게임은 별자리를 모티브로 한 영웅 수집 및 육성, 전략적인 전투를 통해 깊이 있는 게임 플레이를 선사한다. 특히, 영웅들과의 호감도에 따라 숨겨진 스토리와 일러스트가 공개되며, 이를 통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실시된 베타테스트에서는 별자리 기반의 스토리와 매력적인 일러스트, 다채로운 게임 내 경쟁 요소로 인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별의 전쟁'은 4월 한국, 미국, 캐나다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한국어와 영어를 지원한다. 사전예약은 공식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