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디즈니와 픽사 IP 기반의 신규 모바일 게임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 소개

  • 입력 2024.02.08 11:21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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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자회사인 엔드림의 테이크파이브스튜디오스가 개발 중인 신작,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의 소프트런칭을 발표했다. 이 모바일 게임은 디즈니 및 픽사의 유명 IP를 활용한 전략 게임으로, 싱가폴과 호주 등 여러 국가에서 소프트 런칭이 시작되었다고 8일에 공개되었다.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는 알라딘, 토이스토리, 캐리비안의 해적을 비롯한 다양한 디즈니 및 픽사 캐릭터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전략 게임이다. 이 게임은 디펜스 전투와 4X 전략 요소를 결합하여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는 디즈니 및 픽사 캐릭터들과 더불어 독창적인 '루민' 캐릭터들을 통해 자신만의 타운과 기사단을 육성하고, 악의 스컬지와 싸우는 스토리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이 게임은 싱글 및 듀얼 모드에서 진행되는 럼블 전투와 타운을 방어하는 디펜스 모드를 포함하여, 길드원들과 협력하여 길드를 확장하고 다른 길드와 경쟁하는 점령 전투까지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조이시티는 이번 소프트 런칭을 통해 게임 서비스의 최적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전쟁 게임 개발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박준승 전략사업본부장은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는 디즈니&픽사의 인기 IP를 활용한 점이 큰 강점으로, 게임에 타워 디펜스 요소를 접목시켜 사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며,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최적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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