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 스토어 오픈 예정

  • 입력 2024.02.08 11:19
  • 기자명 이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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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넷마블 스토어'의 오프라인 확장을 발표했다. 오는 9일, 서울의 랜드마크 쇼핑 몰인 '더현대 서울' 5층에 위치한 '더현대 프렌트' 매장에서 넷마블의 팝업 스토어가 문을 열 예정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넷마블의 인기 마스코트 'ㅋㅋ(크크)'를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품 라인업에는 컬러화투, 화투 담요, 운수대통 행운 티슈, 폴딩 장바구니, 그립톡, 봉제인형, 투명 스티커, 다이어리 스티커, 젤펜, 데코 스티커 등 총 12종이 포함되어 있으며, 향후 추가 상품 라인업 확장도 계획 중이다.

넷마블 윤혜영 IP 사업실장은 이번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오픈에 대해 큰 기대감을 표현했다. 윤 실장은 "넷마블 공식 매장 외에도 오프라인에서 직접 고객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넷마블 상품을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넷마블은 'ㅋㅋ(크크)', '토리', '밥', '레옹' 등을 포함한 공식 브랜드 마스코트 '넷마블프렌즈'를 비롯하여 모두의마블, 쿵야, 세븐나이츠 등 자체 IP를 활용하여 굿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넷마블은 공식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를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운영 중이며, 텐바이텐, 1300K,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여러 플랫폼에도 입점하여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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