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은 최근 서바이벌 호러 게임 '바이오하자드 RE:4'가 전 세계 시장에서 700만 장의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2023년 3월 24일에 PC와 콘솔 플랫폼을 통해 처음 출시되었으며, 같은 해 12월 20일에는 애플 디바이스 사용자들을 위한 버전이 발매되었다. 발매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낸 이러한 성과는 게임 업계에서 주목할 만한 성취로 여겨진다.'바이오하자드' 시리즈는 1996년 첫 작품이 발매된 이래로 28년간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왔다. 이번에 발표된 글로벌 판매량 700만 장
2007년 영화제에서 처음 주목받기 시작해 2009년 미국에서 개봉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파라노말 액티비티'(Paranormal Activity)가 새로운 차원으로 진화한다. 이번에는 영화가 아닌 게임의 형태로 말이다. 미국 현지 시간으로 27일, 유명 호러 게임 퍼블리셔인 드레드XP(DreadXP)와 파라마운트 게임 스튜디오(Paramount Game Studios)가 이 프랜차이즈를 기반으로 한 완전히 새로운 인터랙티브 게임의 제작 소식을 발표했다.이 게임, '파라노말 액티비티 비디오 게임'은 영화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HAOPLAY가 제공하는 인기 레트로 미스터리 RPG, ‘리버스: 1999’가 오는 12월 7일, 기대를 모으는 1.2 버전 ‘그린 레이크의 악몽’ 업데이트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플레이어들에게 새롭고 미스터리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그린 레이크의 악몽’ 업데이트는 그린 레이크 캠프에서 벌어진 신비한 사건을 중심으로 한 메인 스토리를 포함해, 새로운 마도학자들의 스토리와 다양한 이벤트들로 구성되어 있다. 플레이어들은 이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이벤트 임무를 완수해, 수집한 아이템으로 다양한 보상
월드 오브 호러는 이토 준지의 기괴한 스타일을 도트 이미지로 재해석하여 구현한 게임으로, 1980년대의 일본 항구 도시인 시오카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턴제 기반의 코스믹 호러 로그라이트 게임입니다. 지금까지 정식 한글 지원이 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으나, 이번에 한글화 작업이 완료되어 10월 20일에 정식 출시되어 더 많은 한국 게이머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임의 플레이 방식을 살펴보면, 플레이어는 괴물과의 턴제 전투를 통해 적을 물리치고, 가혹한 선택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로그라이트 RPG의 형태를 띠고 있습
레벨 인피니트는 자사 최초의 단독 행사 ‘인투 더 인피니트: 레벨 인피니트 쇼케이스(Into the Infinite: A Level Infinite Showcase, 이하 인투 더 인피니트)’ 소식과 함께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오는 8월 23일 오후 7시에(현지 중부유럽 하계 표준시간‧CEST 기준) 개최되며, 레벨 인피니트와 텐센트 글로벌 파트너 스튜디오들의 새로운 소식을 독점으로 공개한다. 레벨 인피니트는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행사장 내 6번
GameSpot (10/10)좋은 리메이크의 기준을 높이는 동시에 역대 최고의 게임 중 하나인 레지던트 이블 4의 유산을 보존한 게임 입니다.https://www.gamespot.com/reviews/resident-evil-4-remake-review-stranga-stranga-now-thats-a-remake/1900-6418047/ TheGamer (10/10)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는 수년 동안 서바이벌 호러와 B급 영화 액션 사이를 오갔고, 이 게임은 그 두 가지를 완벽하게 조화시켰습니다. 20시간 동안 하드코어 모드를 플레
인디 게임들은 이제 고전 게임의 추억거리와 러브레터 영역으로 해석해도 될 것 같다. 지난달 27일 스팀으로 출시된 Sinalis(시그널리스)는 1996년 3월 캠콤에서 출시한 ‘서바이벌 호러’ 게임 ‘바이오 하자드’를 모티브로 제작됐다.미카미 신지의 이 역사적인 게임은 모두의 예측과 다르게 입소문이 퍼지면서 세계적으로 히트를 치고 말았다. 이제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라고 하면 모르는 게이머들이 없을 정도인데 이런 유명한 게임을 바탕으로 제작한다는 건 시기가 많이 늦어 보인다.게다가 일본의 상업지에서 본 듯한 캐릭터 디자인은 공포
2K와 슈퍼매시브 게임즈는 인터랙티브 내러티브 게임 ‘쿼리’에서 할로윈을 기념해 50년대 호러 영화를 모티브로 제작한 신규 캐릭터 복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쿼리’는 여름 캠프 마지막 날 해킷 채석장에 고립된 10대 캠프 교사 9명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이번 DLC 업데이트에서는 오싹한 스타일의 의상과 함께 50년대 정취를 경험할 수 있다. 신규 DLC는 오는 11월 2일 오전 2시까지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각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한 플레이스테이션, 스팀, 마이크로소프트 등 각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쿼리
BBGame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MMORPG ‘다크에덴 블러드워’를 정식 출시했다고 금일 밝혔다.‘다크에덴 블러드워’는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모바일 MMORPG로, 소프톤엔터테인먼트의 ‘다크에덴’의 원작 IP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특성이 다른 두 세력, 슬레이어와 뱀파이어 간에 펼쳐지는 치열한 혈전을 다뤘으며 월드 맵, 스테이지, BGM을 유지하여 원작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특히, 공성전, 성서전과 같은 전투 시스템, 클래스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으며,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통해
BBGame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MMORPG ‘다크에덴 블러드워’의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다크에덴 블러드워’는 소프톤엔터테인먼트의 ‘다크에덴’ IP 정식 라이선스를 받아 제작한 모바일 MMORPG이다. 원작의 향수를 고스란히 담아 내기 위해 월드맵을 비롯해 스테이지, BGM, 유저 인터페이스 등 게임의 핵심적 요소들을 최대한 원작에 가깝게 구현했다. 또한 기존의 클래스 시스템, 성서전과 같은 콘텐츠, 전투 방식 등을 최적화된 모바일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사전등록은 금일
주식회사 메타크래프트(대표 유정석)는 자사의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에서 여름을 맞이해 8월 한 달 간 올나잇 공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노벨피아 유저들이 무더운 열대야를 즐길 수 있도록 출판사 북오션과 나비클럽의 공포, 호러, 미스터리 작품 20종을 한데 모아 8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는 ‘노벨피아’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호러 미스터리 컬렉션’, ‘죽지 못한 자들의 세상에서’, ‘고문관’ 등 9종이 독점 공개되어 호러 마니아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나잇 공포 기획전은 8
2K와 슈퍼매시브 게임즈는 내달 10일 출시를 앞둔 인터렉티브 내러티브 호러 ‘쿼리’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쿼리’의 프롤로그 후반 부분으로, 개발자 코멘터리와 한국어 자막, UI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쿼리’만의 으스스한 분위기를 실감나게 전달해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아울러 슈퍼매시브 게임즈의 선임 게임 디자이너 맷 셀스(Matt Searle)가 코멘터리를 통해 게임 개발에 영감을 준 요소, 제작 과정과 더불어 한국 유저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쿼리는 오는 6월 10일 플레이스테이션
2K와 슈퍼매시브 게임즈는 6월 10일 출시를 앞둔 신규 호러 기대작 ‘쿼리’의 프롤로그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쿼리’는 10대 호러 인터랙티브 내러티브 게임으로, 플레이어의 크고 작은 선택들이 스토리를 만들어 결과적으로 어떤 캐릭터가 살아 남아 이야기를 전할지를 결정하게 된다. 공개된 프롤로그 게임플레이는 캠프의 지도교사인 로라(시오반 윌리엄스)와 그녀의 남자친구인 맥스(스카일러 거손도)와 함께 해킷 채석장 여름 캠프로 향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30분가량의 이번 영상에서는 게임의 조작 방법 외에도 헐리우드 유명 배우들의
가끔 어떤 설명을 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는 작품들이 있는데, 스팀으로 출시된 ‘골든 라이트(Golden Light)’가 그런 경우다. 로그라이크 호러 장르를 들고 나온 이 게임은 이른바 ‘고기 미로’라는 기괴한 콘셉트를 보여준다. 로그라이크 장르에 힘입어서 스테이지는 무작위로 변하기 때문에 게임을 새롭게 할 때마다 미로의 형태가 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길찾기에 젬병이라면, 심해 속으로 점점 빠져드는 기분까지 들 것이다.사무실 소품이 괴물로 변신하는 모습이나 변종의 단계를 거친 몬스터들이 튀어나오는 모습에서 ‘사일런트 힐’이 떠오
출판사 시공사가 소설을 소재로 제작한 온라인 방 탈출 게임 사이트 ‘괴괴서점’을 선보인다.시공사와 온·오프라인 방 탈출 게임 개발 업체 플레이더월드가 협업한 괴괴서점은 소설 내용을 게임 형태로 풀어낸 디지털 콘텐츠다. 다양한 국내외 작가들과 양질의 장르 문학을 소개해온 시공사가 소설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모색한 것이다. 텍스트로 이뤄진 소설은 독자들에게 저마다의 다른 상상을 끌어낼 수 있어 영화, 드라마, 웹툰, 애니메이션 등 여러 매체로 변모해왔고, 이에 대한 예시는 하나하나 언급할 수 없을 만큼 많아졌다. 이번에 선보
2K와 슈퍼매시브 게임즈는 신규 호러작 ‘쿼리’를 오는 6월 10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쿼리’는 새로운 10대 호러 인터랙티브 내러티브 게임으로, 크고 작은 선택들이 스토리를 만들어 결과적으로 플레이어는 어떤 캐릭터가 살아 남아 이야기를 전할지를 선택하게 된다. 이번 작품에는 ‘언틸 던(Until Dawn)’으로 유명한 슈퍼매시브 게임즈의 개발팀과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윌 바일스(Will Byles)가 개발에 참여했다. ‘쿼리’는 여름 캠프 마지막 날 해가 저물 무렵을 배경으로, 10대 지도교사들이 기념 파티를 즐기면
악마성 시리즈의 게임 스타일 그 자체가 장르가된 '메트로배니아'장르가 있습니다.메트로배니아 장르의 경우 인디 게임들이 주로 채택하는 장르인데 보통의 특징으로는 2D 기반 사이드뷰 횡스크롤 액션 게임의 모습을 취하며 하나의 거대한 맵을 가지고 초반에 갈 수 없는 장소는 추후에 능력을 얻어서 갈 수 있습니다.오늘 리뷰할 인페르낙스( Infernax )는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게임으로 위의 특징을 가지게 됩니다.사실 이 게임을 처음 구동 시켰을때 인터페이스와 그래픽에서 어렸을적 컴퓨터에 깔아서 플레이 했던 8~90년대 게임들
해저 동굴 안을 수색한다는 건 그다지 이상적인 스토리는 아니지만, 하프라이프와 괴물(The Thing)을 기억하는 게이머들에게는 여전히 매력적인 아이템이다.히든 딥(Hidden Deep) 역시 그런 출발선상에 놓여 있다. 80년대의 호러 영화들을 따온 것처럼 무거운 느낌의 사운드트랙을 시종일관 깔아 주고, 텍스트의 양도 최대한 절제해 놓았다.그런데 이 사이드뷰 형식의 게임은 의외로 ‘물리 충돌’ 구현에서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날아다니는 잡몹이나 알에서 튀어나오는 거미 괴물, 천장에 숨어 있는 촉수 등은 사실 이 게임에서 그리 큰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 지점에서 qureate사의 미소녀 서바이벌 호러 어드벤쳐 게임인 '폐심: 심야방송'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폐심: 심야방송'은 유령 심령 스팟인 '호텔 이자나미'에 방문하여 방송을 하며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한 인형탈로부터 도망치는 내용을 담은 게임으로 출시를 기념하여 이벤트를 개최한다.이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하여 '폐심: 심야방송'의 오리지널 아크릴 피규어를 증정하는 리트윗 & 공유 이벤트 이며 참여방법은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의 공식 트위터,페이스북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 지점에서 12월 16일 출시 예정인 미소녀 서바이벌 어드벤처 게임 '페심: 심야방송'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폐심: 심야방송'은 세명의 스트리머가 심령 스폿에서 방송 촬영을 목적으로 방문한 폐허 호텔에서 인형 탈의 추격을 피하며 생존하고 , 단서를 모아 탈출하는 어드벤처 게임이다.이번 예약 구매는 온,오프라인 게임 마켓을 통해 11월 26일 부터 12월 14일 까지 진행되며 예약 구매 특전으로 '폐심: 심야방송 오리지널 마우스 패드'가 증정된다.'폐심: 심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