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PS Plus) 구독자들에게 4월의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4월 2일부터 5월 6일까지, 구독자들은 '이모탈스 오브 아베움', '마인크래프트 레전드', 그리고 '스컬: 더 히어로 슬레이어'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세 게임은 각각 독특한 장르와 매력을 지니고 있어 모든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모탈스 오브 아베움PS5 사용자들을 위한 '이모탈스 오브 아베움'은 한국어를 지원하는 1인칭 싱글 플레이어 마법 슈팅 게임이다. 플
글로벌 인디 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신작, '페퍼 그라인더'가 독특한 드릴 액션과 풍부한 게임 플레이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 게임은 한국 시간으로 3월 29일, PC와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을 통해 게이머들과 만난다.인디 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Devolver Digital)과 인디 개발자 Ahr Ech의 협력으로 탄생한 '페퍼 그라인더'는, 주인공 '페퍼'가 다양한 환경에서 드릴을 사용하여 장애물을 극복하고 적을 제압하는 모습을 담은 최신 트레일러를 통해 그 매력을 선보였다.이 게임은 전통적인 플랫포머 게임의 이
2020년 8월에 얼리 액세스로 첫 선을 보인 프랑스 인디 게임 개발사 RyseUp Studios의 로그라이트 FPS 게임, '로보퀘스트'가 드디어 2023년 11월 7일 정식으로 출시되었습니다.이 게임은 파괴된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하며, 플레이어는 '맥스'라는 여성 캐릭터에 의해 재부팅된 로봇을 조종하여 강철의 군단을 물리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게임의 시작 부분에서는 이러한 설정을 간단한 만화 형식으로 보여주는데, 이 스토리는 게임의 주요 부분은 아니며, 상대적으로 짧게 지나가는 편입니다. 이 게임은 로그라이트 장르의 특성상
㈜에이치투 인터렉티브(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핫 칠리 게임즈(Hot Chili Games)가 개발하고 H2 인터렉티브가 배급하는 2D 액션 플랫포머 게임 '일립스(Elypse)' 한국어판을 7월 24일 PS5와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일립스'는 메트로바니아 스타일의 2D 액션 플랫포머 게임으로, 사용자는 환상적이고 미스터리한 세상에서 운명과 맞서 싸우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경험하며 일립스의 세상을 탐험하게 된다.게임의 배경은 두려움이 숭배를 받는 심연에서 시작된다.
그라비티는 3D 플랫포머 신작 'ALTF42’를 3월 31일 스팀에 앞서 해보기로 출시했다고 밝혔다.'ALTF42’는 국내 게임 개발사 펌킴에서 개발한 퍼머데스 방식의 3D 플랫포머 장르 게임으로, 그라비티가 쌓아온 글로벌 퍼블리싱 노하우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진행한다.'ALTF42’는 강제 종료 단축키인 'ALT+F4’에서 제목을 가져온 만큼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강제 종료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게임으로 알려져 있다.기사 캐릭터가 죽지 않고 다양한 함정이 존재하는 스테이지를 돌파, 어딘가에 있는 목적지에
Tribal Hunter(트라이벌 헌터)는 고전적인 액션 플랫포머 게임을 표방하면서도 기존 게임과 다른 차별화를 두기 위해 노력했다. 곳곳에 떨어진 음식을 섭취하면 살이 찌면서 몸이 둔해지지만 공격력이 강해지는 것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이 있다면 지나치게 몸이 불면 풍선처럼 터져서 게임 오버가 된다는 것이다. 게임은 이런 핸디캡을 활용해서 일부러 몸을 부풀리는 쪽으로 유도하기도 한다. 각종 음식을 던지는 적군들부터 자동으로 몸속으로 들어가는 슬라임까지 아주 다양하게 게이머를 괴롭힌다.그런데 이 게임에는 한 가지
지난 2021년 네온 화이트(Neon White) 개발진이 “모든 사람한테 매력적인 게임을 만드는 건 아니다”라고 밝힌 건 상당한 자신감이거나 마이너한 마인드 둘 중 하나일 것이다.개인적인 첫인상은 후자에 가까웠다. 1인칭 타임 트라이얼 장르와 비주얼 노벨, 여기에 카드 시스템까지 혼합된 어색한 조합. 모든 것이 미지근한 편이었고 첫 번째 스테이지 클리어 전까지 콘셉트 파악조차 힘들었다.하지만 2시간 정도 플레이를 하면 타임 트라이얼의 재미를 서서히 즐기게 되고 카드의 조합이 세밀해지면서 몰입감도 좋아진다. 가끔은 플랫포머 게임답게
Private Division과 Roll7이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스케이트보드 액션 플랫포머 게임, 올리올리 월드의 두 가지 확장팩 중 첫 번째인 VOID 라이더스를 자랑스럽게 소개합니다. VOID 라이더스는 6월 15일 Nintendo Switch™, PlayStation®5와 PlayStation®4, Xbox Series X|S와 Xbox One 콘솔용 및 Steam을 통한 PC용으로 디지털 발매됩니다. 차원이 다르게 멋진 외계인들 사이라, 케빈, 프탕시가 래드랜디아에 도착해 전능한 네뷸로드를 위한 스케이트보더 표본을 가져가
올리올리 월드 ( OLLIOLLI WORLD )는 올리올리 시리즈의 3번째 작으로 2D 플랫포머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스케이트보딩 게임 입니다.이 게임은 앞선 작들의 신규 유저들을 위한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노력한 게임으로 평은 좋은편 입니다. IGN롤러코스터와 비슷한 코스와 다양한 동작으로 OlliOlli World는 무난하게 천천히 플레이하던지 스케이트의 신이 되기 위해 플레이하든 상관없이 플레이하는 데 엄청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https://www.ign.com/articles/olliolli-world-review PC G
과카밀리라는 게임을 개발 했던 개발진의 새로운 게임 노바디 세이브 더 월드(Nobody Saves The World)는 2D 플랫포머와 메트로베니아를 과감히 버리고, 조금 더 느슨하게 설계된 액션 RPG다. 횡스크롤 액션만이 줄 수 있는 속도감은 이제 보이지 않지만, 호기심을 자극하는 각종 캐릭터들과 코믹한 설정이 눈에 띈다.장점,특징: * 디아블로식 액션 RPG* 차별화된 병맛 콘셉트* 18가지의 다양한 변신 마법* 독특한 레벨 디자인과 계속해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전개단점:* 다소 심심한 전투* 어수선한 퀘스트* 부족한 충돌 효과
2010년에 제작된 ‘Super Meat Boy(슈퍼 미트 보이)’는 플랫포머 장르의 최전선에 있다는 평과는 별개로 캐릭터 부분에서도 큰 재미를 봤다. 트위치에 돌아다니는 캐릭터, 이른바 ‘고기 소년’으로 불리는 이모티콘은 ‘블러드 트레일’로 유명해졌고, ‘트수(트위치와 백수를 합친 인터넷 용어)’들만 믿으라는 다소 코믹한 뜻이 널리 퍼지고 있었다. 게임성만 본다면, 8비트 게임을 떠올리게 하는 아트 스타일과 단순 명료한 조작법이 큰 호응을 받으면서 인디 게임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콘텐츠가 되었다.하지만 10년 후에 발표된 ‘Su
비디오게임 배급사 Leoful과 말레이시아 인디게임 스튜디오 Forust는 오피스 어드벤처 게임 ‘컴퍼니맨’이 Nintendo Switch로 2022년 1월 21일에 전 세계 동시 출시된다고 밝혔다. 플레이어가 ‘굿 워터 컴퍼니’에서 새로운 직책을 맡는 걸 준비하기 위해 ‘컴퍼니맨’은 현재 닌텐도 e숍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닌텐도 e숍에서 무료 체험판을 다운로드 할 수도 있어서 플레이어는 고객 서비스 부서에서 일하는 것을 체험해볼 수 있다. ‘컴퍼니맨’은 미국의 유명한 TV쇼 시리즈 ‘The Off
이번에 살펴볼 게임은 SCARF 라는 인디 플랫포머 게임입니다.3D 플래포머 게임인 SCARF는 퍼즐을 해결하고 용 모양의 스카프와 함께 세계를 탐험하며 이야기를 즐기는 게임입니다.해외 웹진의 평은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아래 몇가지 평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Gamer Escape스카프는 사랑스러운 게임 입니다.영감을 주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여주지는 않지만 탄탄한 기반을 보여 줍니다. 스토리와 퍼즐에서 의도적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몇 가지 문제가 있지만 빠른 속도와 다양한 멋진 환경에 가려집니다.https://gameresc
비디오게임 배급사 Leoful과 말레이시아 인디게임 스튜디오 Forust는 사무실 어드벤처 게임 ‘컴퍼니맨’이 2022년 초 Nintendo Switch로 전 세계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컴퍼니맨’은 2022년 하반기에 다른 콘솔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컴퍼니맨’은 미국의 유명한 TV쇼 시리즈 ‘The Office’로부터 영감을 받은 클래식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젊은 샐러리맨 ‘짐’이 되어 굿 워터 컴퍼니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 회사가 돌아가는 방식에 만족하지 못한 ‘짐’은 상사를 타도하고 CEO가 되고자 결심한
이번에 소개할 신작 게임은 AETERNA NOCTIS 라는 메트로바니아 장르의 게임 입니다. 2D 게임이지만 평가가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스토리 또한 악평은 없는 편이고 메트로바니아 장르를 좋아한다면 구매하셔도 후회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난이도는 어려운 편이며 16가지 스테이지를 통해 암흑의 왕이 힘을 되찾게 도와주어야 합니다. hobbyconsolas Aeterna Noctis는 숙련된 게이머들을 위한 메트로배니아 게임 입니다.이 장르의 게임을 별로 해보지 않았다면 너무 어려워 게임 진행에 힘들 수 있지만 이런 어려운 게임에
Studio Pixel Punk(스튜디오 픽셀 펑크)의 게임 Unsighted(언사이티드)는 한 마디로 정리하기 어려운 게임이다. 사이버펑크 장르를 표방하면서도 ‘소울 라이크’ 시스템을 도입하였고, ‘핵 앤 슬래시’의 요소까지 추가했다. 여기에 게임 ‘Ori(오리)’ 시리즈를 연상케 할 정도로 복잡한 미로를 보여주고 있어서 ‘메트로베니아’까지 덧붙인 것으로 보인다. 물론 여기에는 접근하기 힘든 비밀 장소가 여러 개 추가되어 있어서, 퍼즐 성격도 강하다. 게다가 각종 무기와 방어구 제작도 눈으로 일일이 숙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Joe and the Gun은 2D 액션 아케이드 플랫폼 게임입니다!개발자와 배급사는 Dnovel은 굉장히 꾸준히 미니게임들을 만들어 내는 단체인데,그룹의 페이스북 페이지 설명을 참고해 보건데 글로벌 서비스를 하는, 인디 게임 제작을 좋아하는 친구들의 모임, 대략 소규모 인디게임 동호회가 직접 만든 배급사인 거 같습니다. 대부분 5,000원 이하의 싼 게임들을 스팀에 올리고, 플레이타임도 대부분 짧은데, 또 소수의 팬들이 있긴 한 거 같아요. 그럼 문자 그대로 총을 든 조의 모험, Joe and the Gun의 세계로 떠나봅니다!
HitGrab이 개발한 오코넬 부족과 스태그의 왕관(Clan O’Conall and the Crown of the Stag)은 외형적으로는 흔한 2D 플랫폼 게임으로 보이지만, 그 안에서는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각기 다른 기능을 가진 세 명의 캐릭터들을 상황에 맞춰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퍼즐 요소가 강화된 게임으로 볼 수 있다. 게다가 갖자 개성 있는 액션 퍼포먼스까지 선보인 덕분에 의외로 만족스러운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다만 다음 레이아웃이 갑자기 나타나지 않거나 일부 객체가 제 기능을 하지 못 하는 버그가
이번에 리뷰할 게임의 풀네임은 이렇습니다.『NieR Replicant™ ver.1.22474487139...』니어 레플리칸트 ver1.224는 이전에 이미 발매되었던 니어 레플리칸트의 버전업 버전, 그러니까 다시 말하자면 일종의 리메이크 버전입니다. 인기 게임 시리즈니까 다시 발매하는 것도 이상하진 않죠!니어 레플리칸트는 니어 오토마타 이전의 세계를 다룬다고 합니다. 다만 스토리에 아주 깊은 연관성은 없어서, 일종의 스핀오프라고 생각하면 즐기면 되겠습니다. 이번에 조금 특이한 점은 어찌 되었건 콘솔에 중심이 있던 니어 시리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