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미호요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추리 연애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미해결사건부’에서 겨울맞이 ‘컬러풀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컬러풀 페스티벌’은 오는 12월 13일까지 1탄, 12월 1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2탄으로 나뉘어서 진행되는 게임 내 한정 이벤트다. 이벤트 1탄에서는 임무 클리어 시 랜덤 퍼즐 조각으로 교환할 수 있는 ‘눈꽃 기념주화’를 제공한다. ‘눈꽃 기념주화’로 랜덤 퍼즐 조각을 교환해 퍼즐을 완성하면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제2탄
2K와 기어박스 엔터테인먼트(Gearbox Entertainment)는 자사의 슈터루터 시리즈 보더랜드 3에 크로스플레이 기능 추가와 함께 ‘카르텔의 복수에 이은 복수’ 이벤트 및 시즌 이벤트 영구 설정, 최대 레벨 제한 상향 등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먼저 요즘 트랜드인 크로스 플레이 기종이 추가된다.기존에는 스팀과 에픽 게임즈 스토어 간에서만 지원했던 크로스플레이가 이제 엑스박스 시리즈 들에서도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시즌 이벤트인 ‘카르텔의 복수에 이은 복수’가 다시 시작된다. 플레이어는 사우리
얼마 전, 게임인 포스트에 올라온 리뷰의 댓글을 읽다가 생각할만한 거리가 있는 답글을 봤다. ‘아마추어 개발자가 경력과 경험을 쌓으려고 싼 값에 올린 수많은 게임 중 하나인데, 굳이 깔 필요가 있을까?’ 이 댓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 했다. ‘너무 과한 평을 한 걸까’ 하는 반성을 하기도 했고, 반대로 ‘그럼 돈을 받고 팔지 말았어야지.’ 라는 조금은 자기방어적인 생각도 했다. 작은 댓글 하나에서 비롯된 상념은 필자가 플레이해 본 수많은 인디게임의 존재의미로 이어졌다. 아무리 생각해도 장점이 없는 것 같은, 100개도 팔리지 않을 것
게임에서 그래픽은 무시할 수 없는 아주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래픽이 게임의 모든 것을 차지하는 건 또 아니다. 사실 필자는 5년 전만 해도 그래픽이 정돈되어있지 않거나 딱 보기에도 조금 퀄리티가 낮아 보이는 게임은 아예 거들떠보지도 않았었다. 하지만 꽤 많은 인디게임, 얼리엑세스 게임을 플레이해 보면서 그래픽에 대한 필자의 인식은 완전히 달라져 버렸다. 아무리 좋은 그래픽으로 무장하고 있어도 게임성을 충족시키지 못하거나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허다했고, 반대로 그래픽은 허접하지만 게임성이 매우 뛰어나서 오랫
포트나이트의 다가올 시즌의 콜라보는 스트리트 파이터로 보인다.이는 트위터에서 ShiinaBR이 아래와 같은 이미지를 유출했다.해당 이미지들은 스트리트 파이터에서 볼 수 있는 이미지로 아래와 같은 지역에서 포탈이 확인 되었다.ShiinaBR은 남녀 주인공이 나올 것이라고 주장 하였고 남자 주인공은 '류'로 보이며 여자 캐릭터는 '춘리'로 생각 된다.포트나이트는 이미 스타워즈,트론,프레데터,헤일로,갓 오브 워, 등 과 같은 프렌차이즈와 콜라보를 진행하였다.이번 콜라보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 될지는 추후 발표를
필자의 짐작에 불과하지만 퍼즐은 아마 인류 최초의 게임이 아니었을까? 그림을 맞추고, 길을 찾아서 숨겨진 진실에 도달하는 어드밴처 게임은 조작의 맛이 있는 게임이다. 과거에는 어드밴처 장르가 따로 독립되어 있었다. 지금도 얼핏 생각나는 것이 원숭이 섬의 비밀이라는 게임. 필자가 접한 최초의 어드밴처 게임이었다. 옛날에는 이 게임처럼 아예 독립된 장르로 존재했던 어드밴처 게임이지만, 지금에 와서는 액션게임에 추가된 요소 정도로만 존재하는 것이 어드밴처 게임이다. 어드밴처 게임의 대표격인 툼 레이더를 살펴보면 그 변화의 정도를 알 수
10일 오픈한 크래프톤의 MMORPG 엘리온 에는 '차원 포탈'이라는 콘텐츠가 있다.이 콘텐츠는 마나각성 레벨을 올릴 수 있고, 골드와 경험치 역시 얻을 수 있다.이번 글에서는 그 중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용의 정원'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용의 정원은 온타리,벌핀 양 진영의 경쟁 콘텐츠 이며 총 5개의 지역으로 구분된다.각각의 지역에는보스 몬스터가 있으며 각각 소환 방법은 아래와 같다.'용의 정원'의 입장은 정해진 시간 마다 할 수 있으며 각 보스를 잡으면 얻을 수 있는 보상은 하루에
퍼즐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게이머는 뿌요뿌요나 테트리스 같은 블록 퍼즐을 떠올리겠지만 퍼즐은 거의 모든 게임에 조금씩이라도 들어가 있는 요소다. 액션 RPG에도 길찾기라는 아주 전통적인 퍼즐이 기본으로 깔려 있고, 아케이드를 비롯한 전략 장르에도 퍼즐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탑재되어 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퍼즐 장르는 모바일과 스위치 등 캐주얼한 게임기기로 넘어갈 뿐, 약간 무겁고 스토리 있는, 하드한 장르의 퍼즐 게임은 나오질 않고 있다. 쉽게 말해 블록퍼즐, 사천성류의 퍼즐만이 모바일과 스위치에서 살아남고, 그 외의 아케이
예술이 될 거라며 노잼 스토리만 줄줄이 읊어대는 게임에 지치신 게이머 분들, 리니지 2M 을 비롯한 온라인 유사 도박장에 영혼이 더럽혀진 게이머 분들!이제 진짜 게임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리뷰는 게임으로 돌아감(리턴투게임즈 Return 2 games) 사가 제공할 7개의 게임 중 가장 첫 번째로 공개된, 그 장르도 복잡한 핵앤슬래시 덱 빌딩 복합 액션 게임. 북 오브 데몬입니다! 키야. 일단 전 기본제공되는 전사 캐릭터로 엔딩 (아크데몬 처치)까지 보고 왔는데요, 우선적으로 직관적인 감상부터 말씀드리자면 재밌습니다!
유료 모바일 게임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들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대신, 극악의 현질 시스템이나 짧은 광고들로 채워져 있는 상황입니다. 설령 그 게임이 유료 앱이라고 하더라도, 대부분의 "유료" 모바일 게임들은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 이기때문에 크게 고민할 필요없이 어느정도만 괜찮아 보이면 망설임 없이 지갑을 열 수 있을 정도죠.자, 여기 모바일 게임이 하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꽤 괜찮은 RPG게임말이죠. 여러분은 이 모바일 게임을 구매하는데 얼마까지 투자할 생각이 있으신가요 ?
지금까지 나는 모바일로 롤플레잉 게임을 즐겨본 적이 거의 없다. 모바일로는 간단한 퍼즐게임이나, 턴제 전략 게임, 혹은 타워디펜스 게임 정도만 즐겼지. 깊이 있는 롤플레잉 게임을 모바일로 해본 적은 거의 없다. 처음으로 접했던 모바일 롤플레잉 게임에 대한 기억이 안 좋았기 때문이다. 당시 내가 즐겼던 게임이 뭐였는지는 기억도 나지 않지만, 어색하고 뻣뻣하게 움직이는 캐릭터 탓에 고생했던 건 생생하게 기억난다. 거기다 유치뽕짝을 한 사다바리 부어넣은 것 같은 스토리까지. 물론 모든 모바일 롤플레잉 게임이 그렇지 않다는 건 나도 잘 알
요즘은 좀 잠잠해진 것 같지만, 한 때 코딩 교육 열풍이 거세게 불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프로그래밍 지식과 기술이 필수라면서 어릴 때부터 코딩을 가르쳐야한다는 말이 많았죠. 사실 저는 그게 꼭 필요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피아노에 태권도에 영어 학원까지 다니느라 피곤한 아이들에게 학원 하나를 더 다니게 하자는 말로 밖에 들리지 않더군요. 하지만 굳이 코딩 사교육을 해야겠다면, 본격적으로 학원에 보내기 전에 이 게임을 먼저 시켜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바로 7 Billions Humans. 우리말로 70억 명의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