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데이즈(대표이사 유범령)’의 글로벌 모바일 게임 서비스 전문 자회사인 ‘모비게임즈’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게임 ‘마법의 숲(Magical Woods)’이 2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공개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스코틀랜드 테마 신규 코스튬 추가 ▲ 행운의 룰렛 이벤트 ▲ 글로벌 랭킹 시스템 도입 등 콘텐츠 확대와 게임 환경 개선 작업이 함께 진행됐다.메인 퍼즐 게임의 스토리가 14챕터까지 확장되어, 즐길 수 있는 퍼즐 스테이지도 기존 600개에서 800개로 추가되었다. 이용자들은
언어 해독을 중심으로 하는 퍼즐 게임은 찾기 쉽지 않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언어 해독에 중점을 맞춘 게임 입니다.챈트 오브 세나르는 바벨탑 신화를 배경으로 만든 게임인데 배경이 되는 바벨탑 신화를 먼저 살펴보고 게임에 대해 다시 들어가겠습니다.바벨탑 신화는 과거 인간들은 모두 한 종족으로 같은 언어를 사용하였고 하늘에 닿기 위한 탑을 쌓게 되었는데 이에 화가난 신이 모든 인간의 말을 제각각으로 만들어 탑의 공사가 중단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뒤섞다 라는 의미의 바벨이 붙었다고 하네요.챈트 오브 세나르는 다섯개의 층
세상에 퍼즐 게임은 많고 정말 다양한 방식의 퍼즐 게임이 출시됩니다.. 이번에 리뷰할 '뷰파인더'라는 퍼즐 게임을 사진이 현실이 되는 착시현상을 이용한 퍼즐 게임입니다. 이 퍼즐 방식은 정말 보지 않으면 믿을 수 없는데 정말 마술과 같은 놀랍고 신기합니다. 약간 마술쇼를 보는 느낌이랄까요? 이 게임의 중심적인 역활을 하는 기물은 '카메라'입니다. 무언가를 카메라로 찍고 사진이 카메라에서 나오면 그것을 화면에 배치하면 2D 사진 속의 풍경이 내가 본 관점에서 3D 풍경의 일부가 됩니다.말로만 하기에는 어려운데 아래의 사진을 보면 이해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라인의 캐주얼 게임 개발사 라인스튜디오(LINE studio, 대표 이정원)가 개발하고, 네이버웹툰의 자회사 스튜디오 리코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 ‘라이브 퍼즐 배틀: 여신강림‘이 ‘서바이벌 모드’를 신설한다. 이와 함께 아이템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새로 도입하는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다수의 플레이어가 실시간 퍼즐 대결을 펼치며 새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매 라운드마다 생존 순위 내에 들면 살아남을 수 있고, 높은 순위를 달성할수록 더 풍성한 보상이 지급되어 더욱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레스토랑 테마 모바일 3매치 퍼즐 게임 ‘샬롯의 테이블’(개발사 엔트리, Ntri)을 글로벌에 동시 출시(중국, 베트남 등 일부 국가 제외)했다고 10일 밝혔다. ‘샬롯의 테이블’은 레스토랑 테마의 3매치 모바일 퍼즐 게임으로, 주인공 ‘샬롯’과 레스토랑을 꾸미고 요리를 직접 만들어갈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퍼즐게임 외에도 ‘샬롯’의 출생의 비밀, 애정 및 갈등관계 등을 담은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요리 콘셉트의 퍼즐요소 등이 특징이다. ‘샬롯의 테이블’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에이시티 게임즈(ACT GAMES, 대표 이형원)는 타이토가 1986년에 기획, 개발, 판매한 ‘버블보블’의 한국 내 정식 라이선서인 SMG HOLDINGS주식회사 (대표 김불경)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모바일 퍼즐게임 ‘버블스 퍼즐 블래스트!’(Bub’s Puzzle Blast!)’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버블스 퍼즐 블래스트!’는 레트로 게임 세대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RPG장르의 열풍 속에서도 사전예약자 30만명을 달성,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 게임은 원작 ‘버블보블’ 시리즈에서 사
90년대 오락실을 풍미했던 ‘버블보블’의 세계관과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한다. 에이시티 게임즈(ACT GAMES, 대표 이형원)는 타이토가 1986년에 기획, 개발, 판매한 ‘버블보블’의 한국 내 정식 라이선서인 SMG HOLDINGS주식회사(대표 김불경)로부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모바일 퍼즐게임 ‘버블스 퍼즐 블래스트! (Bub’s Puzzle Blast!)’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게임은 원작 ‘버블보블’ 시리즈에서 사랑받았던 오리지널 캐릭터들을 활용해 퍼즐을 즐기고 마법에 걸린 ‘미
'키덜트'를 대표하는 물건이자, 몇몇 어른의 한풀이 대상이 되는 이름 '레고'. 어릴 적 '사자성'이나 '해적선' 같은 레고를 만져본 기억이 있는 어른이라면, 이게 어떤 느낌인지 알 것이다. 나도 그 누구보다 '레고'를 좋아했지만, 쉽게 가지고 놀 수 없는 유년 시절을 보냈다. 그게 미련이 남은 모양이다. 가끔 마트의 장난감 코너에서 '레고'를 볼 때면 어쩔 수 없이 멈춰서 구경을 하게 된다. '레고'는 지금의 게임에 비유하자면, 최
예로부터 꼭 그런 사람들이 있었습니다.CG가 빛의 속도로 발달하는 영화 제작 환경에서 굳이 실제 찰흙을 빚고 있고, 심지어는 수천 수 만장의 사진을 찍어 굳이 굳이 힘들게 영화로 제작하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혹은 스턴트 배역이나, CG의 도움으로 굳이 그렇게 위험하게 찍을 필요가 없는데도 몸을 단련까지 해 가며 극도로 위험한 ‘진짜 스턴트 액션’을 스스로 찍는 괴짜 배우들. 디지털 고화질 카메라가 보급된 지가 언젠데 아직도 아날로그 필름과 6mm 카메라를 좋아하는 감독들. 혹은 디지털 아트로 처리해도 될 그래픽을 굳이 옛날 애니메이
PC에서만 가능한 퍼즐 게임. 이것이 디지털 퍼즐이다. 퍼즐과 디지털 게임의 결합은 재밌는 시도가 될 확률이 높은 거 같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게임들도 있지만, 최근에 느끼기에 정말 참신하고 재밌는 퍼즐들은 이제 디지털 게임 쪽에서 나오는 거 같거든요. 현실과 물리학의 법칙에서 벗어난 퍼즐도 가능한 게 게임 속 세상이고, 그건 특히나 퍼즐이란 장르를 빛내주는 아주 훌륭한 장치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또 하나의 괜찮은 디지털 퍼즐 게임이 나온 거 같습니다. 스팀에 얼마 전에 출시된 다운인 버뮤다 (DOWN IN BERMUDA)입니다
생전 처음보는 퍼즐,슈퍼리미널(Superliminal) 인디 게임의 좋은 점은 생전 처음 보는 게임도 가끔씩 나와준단 거죠!슈퍼리미널(Superliminal)이야말로 ‘생전 처음 보는 게임’이란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이 독특한 퍼즐게임은 플레이어의 ‘꿈’을 배경으로 진행되는데요,게임의 레벨들과 전반적인 모든 것이 ‘인식론’을 기반으로 디자인되어있습니다.물론 이런 것들을 전혀 모르고 접해도 그냥 게임 자체로 완성도도 좋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에요! 그럼 슈퍼리미널(Superliminal)이 여러분의 인식
퍼즐은 오래도록 우리의 친구였습니다!보드게임시절부터 그러했고 디지털 게임이 된 뒤에는 더욱더 다양한 녀석들이 나타났죠.던전 퍼즐, 플랫포머 퍼즐, 추리 퍼즐, 탈출 퍼즐, 공포 퍼즐 등등등!퍼즐만큼 다양한 얼굴을 가진 장르도 없을 겁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퍼즐을 해 본 사람조차도 이 게임 만큼은 참 특이하다 싶은 게임이 하나 나왔습니다.본격 #퍼즐 #스토리 #유령생활 #힐링 #어 핸드폰이 어디 갔지 게임! I Am Daed 의 세상으로 초대합니다! #퍼즐 #I am daed굉장히 독특한 방식의 퍼즐! 아이엠데드에서 퍼즐은 굉장히
필자는 방 탈출 카페를 가 본 적이 없다. 하지만 가 본 지인들에게 방 탈출만의 묘미를 수박 겉핥기 식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다. 방 탈출에 영혼을 빼앗긴 지인의 말에 의하면 탈출 그 자체가 재미있는 게 아니라 탈출을 하기 위해 단서를 찾고, 이걸 조합하는 과정 자체가 재미있었다고 한다. 열심히 머리를 굴려가며 이것 저것 의심해 보고, 복잡해 보이는 퍼즐을 풀 때면 스스로가 탐정이 된 것 같고, 일상에서 느낄 수 없는 감정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퍼즐에 그리 조예가 깊지 않은 필자는 그런 재미를 전혀 느낄 수 없었
퍼즐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게이머는 뿌요뿌요나 테트리스 같은 블록 퍼즐을 떠올리겠지만 퍼즐은 거의 모든 게임에 조금씩이라도 들어가 있는 요소다. 액션 RPG에도 길찾기라는 아주 전통적인 퍼즐이 기본으로 깔려 있고, 아케이드를 비롯한 전략 장르에도 퍼즐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탑재되어 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퍼즐 장르는 모바일과 스위치 등 캐주얼한 게임기기로 넘어갈 뿐, 약간 무겁고 스토리 있는, 하드한 장르의 퍼즐 게임은 나오질 않고 있다. 쉽게 말해 블록퍼즐, 사천성류의 퍼즐만이 모바일과 스위치에서 살아남고, 그 외의 아케이
종합예술이라고 불리는 게임은 장르에 따라 게이머에게 다양한 감정을 선사한다. 액션 장르를 통해 찢고, 부수고, 파괴하며 스트레스를 풀 수도 있고, 시뮬레이션 장르를 통해 나만의 왕국, 팀을 만드는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다.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액션이나 FPS처럼 폭력적인 장르를 좋아하기 때문에 일부 게임에 관심 없는 이들은 모든 게임이 폭력성을 기르고, 범죄를 모방한다는 비판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게임이 폭력과 피를 기반으로 한 것은 아니다. 저니(Journey)나 이전에 필자가 리뷰한 어라이즈 심플스토리처럼 싸우는 대신 단순
이제는 '2G 피쳐폰'이란 물건이 어떤 것인지, '푸쉬푸쉬'나 '봄 링크'라는 게임이 어땠는지를 떠올리지 못하는 세대가 있다. 모바일 게임은 당연히 '터치'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세대들에게 '메뉴 키'와 '숫자 키'의 개념은 어색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모바일 게임에도 '손맛'이 있었다는 것을 믿지 못할 것이다. 초기와 달리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모바일 게임은 PC나 콘솔 플랫폼에 비교했을 때 그 역사가 짧다. '옛날 게임
포켓몬 카페 믹스(Pokemon cafe mix)는 많이 본 게임 형식이며,새롭진 않지만, 안정적인 재미가 있죠! 늘 우리 게이머들의 선택은 둘 중 하나입니다. 신선하고도 새로운 게임으로 모험을 해 볼 것이냐, 아니면 안정적인 재미를 주는 익숙한 게임들을 선택할것이냐 하는것이죠.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입버릇처럼 새롭고 신선한 게임을 원한다고 하긴 하지만, 이 신선하고 새로운 게임이 재밌게 느껴지기보다는 생경하고 엉뚱한 결과물이 되는 경우들도 상당히 많아서 사실은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이번에 출시된 포켓몬 카페 믹스는 사실 뜯어보
아마 현대적 의미의 게임이 가장 먼저 등장한 장르는 퍼즐이 아닐까? 그만큼 퍼즐게임의 역사는 길고도 깊다. 학창시절 많이 즐겼던 오목도 퍼즐게임의 일종이며 블록쌓기 게임의 시조인 테트리스 역시 분류를 하자면 퍼즐이다. 퍼즐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낮다는 장점이 있지만, 한번 꼬이기 시작하면 답이 없다는 점은 호불호로 남기도 한다. 이 퍼즐 장르 중 Hex라는 보드게임이 있다. 1942년에 수학자에 의해 처음 고안된 게임으로 육각형 형태의 격자를 배치한 보드에서 게임이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두 명으로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봄날은 간다에서 유지태는 이영애에게 이렇게 말했다. 과연 사랑은 변할까? 철학적이지만,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히 만나볼 수 있는 질문이다. 사랑은 언제나 인간의 가장 큰 관심사였다. 남성과 여성이 일으키는 화학적 반응이자 감성적 반응인 사랑. 이 세상에서 가장 뜨겁게 불타오르고, 한번 돌아서면 빙하보다 차갑다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이해하기 위해 수 많은 철학자가 나섰고, 엄청나게 많은 콘텐츠가 만들어졌다. 사랑은 죽음처럼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똑같이 느끼는 감정이고, 우리 바로 옆에 존재하는 감정이라 공감대를 형
스팀 라이브러리를 천천히 둘러보면 출처를 알 수 없는 1인 개발자의 게임이 몇 가지는 채워져 있다. 이 게임이 도대체 언제, 어떤 할인을 할 때 산 건지, 어떤 패키지에 포함되었던 건지 확실하게 기억나지는 않는다. 아마 1+1의 '덤' 혹은 '서비스'와 같은 느낌으로 받았을 것이다. 1인 개발의 게임은 주로 허접하고 엉성하게 도트로 찍어낸 게임, 이도 저도 아닌 게임이 많다. 단순히 장난에 그치거나, 혹은 실력 부족으로 퀄리티가 안 나오는 게임들. 그렇기 때문에 플레이하기 꺼려지고, 솔직히 라이브러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