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핀란드의 한 개발사에서 만든 3D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 있다. 트라인. 기사 폰티우스, 도둑 조야, 마법사 아마데우스가 트라인이라는 성물과 관계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게임이었다. 오픈월드가 점점 대세가 되어가는 최근 게임판에서 퍼즐식 횡스크롤이라는 특이한 방식을 활용하여 제법 이슈를 끈 게임이다. 국내에서는 한글화 때문에 트라인2가 더 잘 알려져 있지만, 해외에서는 트라인1도 명작으로 추앙받는 나름 유서와 전통이 깊은 게임이다. 나 역시 다른 대부분의 국내 게이머가 그러하듯, 2010년도 초반에 트라인 시리즈의 존
핀란드의 frozenbyte 에서 4일 자사 3D 액션 어드벤처인 트라인의 4번째 시리즈를 가을에 발매 예정이라고 발표 했다.트라인은 영어로 1/3을 뜻하는데 트라인 이라는 성물에 우연히 영혼이 묶인 세 용사들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다.트라인시리즈는 도둑인 조야와 기사 폰티우스, 마법사 아마데우스가 주인공으로 3편까지 이어진다.4편역시 트레일러에 등장하는것으로 보여 전작들과 같이 조야와 폰티우스,아마데우스가 트라인의 부름을 받는 내용일것으로 보인다.도둑인 조야는 파티중 유일한 여성 캐릭터로 다른 둘보다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다.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