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제공하는 원스토어㈜(대표 전동진)가 최근 안코치 스튜디오의 "큐브 어드벤처: 몬스터 테이머"를 1월의 우수 베타 게임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와 함께 성장하는 컨셉을 중심으로, 다양한 큐브 몬스터들과 그들의 고유 스킬 및 성장 경로를 탐험할 수 있는 특색을 갖고 있다.안코치 스튜디오는 게임 개발 과정에서 커뮤니티와의 긴밀한 상호작용을 통한 혁신과 개선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으며, 사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게임 개선을 약속하고 있다. 안인균 대표는 원스토어의 베타 테스트가 개발
우리에게 익숙한 심시티를 비롯하여 도시건설 게임은 플레이어가 가상의 도시를 계획 건설하는 게임입니다.도시를 운영하는 게임은 스케일도 커서 많은 사람들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작게는 놀이공원을 건설하거나 동물원을 건설 운영하는 타이쿤 장르의 게임이 이와 비슷한 장르의 게임으로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러한 게임에서는 도시계획과 건설, 자원관리,시민의 요구 총족,재난관리같은 특징들이 있습니다. 물론 장르의 특성상 한판한판이 엄청 오래걸리고 그로 인해 문명과 같은 게임은 타임머신으로도 불렸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게임 "Against th
넥슨의 서브 인디게임 브랜드인 민트로켓이 10월 27일 '데이브 더 다이버'를 얼리억세스로 출시했다.시장성과 수익성은 고려하지 않고 순수하게 재미만을 위한 게임 개발을 하겠다는 슬로건을 건 민트로켓은 수익성을 포기한만큼 20인 이하의 소수로 개발을 진행한 브랜드 이다.이 게임은 2018년 지스타에 모바일로 출시 했는데 이후 게임을 갈아 엎어 2년동안 제작했다고 한다.그 결과 2018년에는 네셔널지오그래픽과 협업하여 만들던 해양 관찰 게임에서 해양 수집 타이쿤으로 많은 부분 바뀌었다.'데이브 더 다이브'는
이번에 살펴볼 게임은 지난 11월 9일 출시한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2 입니다.이 게임은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2018년 6월에 발표한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의 후속작으로 공룡 공원을 건설하는 게임 입니다.여러 웹진들의 리뷰를 살펴본 결과 전작 보다는 나아졌고, 익룡과 해양 공룡이 추가 되었지만 캠페인은 여전히 약하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Hardcore Gamer쥬라기 월드 에볼루션2는 가치있는 게임 입니다. 플레닛 주나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1편에서 보여준 이런 타이쿤 게임에 대한 확실한 실적을 보유한 개발사인 만큼 시스템은 좋습
'심시티'나 '시티즈 스카이라인' 처럼 도시를 건설하고 꾸미는 게임을 좋아하지만, 할 때마다 극복하기 힘든 점이 하나 있다. 일단 건물을 올리고 도로를 까는 것까지는 재미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예쁜 도시를 내가 직접 운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당연히 온갖 문제들이 발생한다. 나는 그냥 '예쁘고 멋진 도시'만 만들고 싶을 뿐인데 게임은 게이머를 그렇게 편하게 놔두질 않는다. '롤러코스터 타이쿤' 같은 '타이쿤' 장르의 게임에서는 더 그렇다. '이번에 꾸민
2G, 3G폰, 피처폰 시절 갓(GOD) 게임들의 리스트를 아십니까?이것이 K-게임이다!영웅전설 시리즈, 붕어빵 타이쿤 시리즈, 미니게임 천국, 놈 시리즈, 젖소 타이쿤 시리즈, 기타 등등. 그리고 커스텀 한 가면을 쓰고 의문의 히어로가 되어 전국의 학생들을 피쳐폰 키패드 내구도 테스트 요원으로 만들어주었던 바로 그 게임. 슈퍼 액션 히어로가 돌아왔습니다! 원작(?) 슈퍼 액션 히어로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보자면 검은 선으로 표현된 둔탁하고도 스피드감 넘치는 액션이 기억에 남죠. 마치 만화 속의 검은 집중 선에 둘러싸여 박진감 넘치는
이번에는 파이널 페이트 TD (타워디펜스)라는 게임을 하고 왔습니다.TD는 타워디펜스의 약자이고요. 사실 타워디펜스가 게임의 장르로서 엄청 오래된 게임은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히 근본은 있는 장르거든요? 특히 플래시 게임 시절 BTD = 벌룬타워디펜스 = 풍선타워디펜스 시리즈가 이 장르를 흥행시키면서 상당히 많은 유사 게임들이 쏟아져 나왔고,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 장르는 개발 측면에서 쉬워서 많은 인디 게임 개발자들이 손대기도 했었어요. 심지어는 저도 타워디펜스게임을 만들어본 적이 있죠! 풍선타워 디펜스
게이머라면 '샌드박스'라는 단어를 한 번쯤은 보고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굳이 게임이냐, 아니면 하나의 독립된 장르냐를 구분하기에는 그 범위가 넓고 무엇보다 명확한 기준점이 없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대충 단어의 뜻 그대로 '모래성을 만드는 것처럼 게임을 만드는 것'이라는 느낌은 알고 있을 것이다. 아마 '심시티'나 '심즈' 같은 게임부터 '마인 크래프트', '리틀 빅 플래닛' 그리고 타이틀 뒤에 '타이쿤'이 붙은 게임들
요즘 게임을 만드는 게임들 가끔 나오고 있죠? 도 게임을 만드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기존 게임들과는 조금 양상이 다르더라고요?역시 예전에 나왔던 게임들처럼, 자체도 게임을 만드는 게임이 맞긴 하지만, 집중하는 포인트가 조금 달랐습니다. 그도 그럴 게, 에서 다루는 건 ‘온라인 MMORPG’ 게임이거든요.그냥 패키지게임 개발해서 판매하는 콘셉트의 게임들이랑은 조금 다를 수밖에 없겠죠? 개발도 개발이지만, 의 묘미
심야식당 이라는 드라마를 알고 계신가요 ? 화려하지도 규모가 넓지도 않은 소박한 식당에,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무언가에 홀린듯 걸어들어와 먹고싶은 음식을 주문하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놓습니다. 그리고 식당 주인은 그들의 대화에 일일이 끼어들지는 않지만, 꼭 필요할때는 개입하기도 하고 그저 그들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주기만 할때도 있죠. 소박하지만 따뜻하고,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채워지는 "힐링 드라마" 인 셈입니다. 이 드라마가 더 마음에 와닿는건 아마도 등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주 독특하거나 유별나지 않은, 우리 주변에 꼭
우리나라 국민의 영웅인 이순신을 다룬 영화인 명량 , 신과함께 , 베테랑 , 도둑들등 한번쯤은 들어봤거나 직접 보기도 한 위 영화들의 공통점은 바로 천만 관객을 넘은 영화들의 목록이다.평소에 영화를 많이 접하면서 배역에 맞게 원하는 배우도 섭외하고 시나리오를 짜보는등 감독이 되어 영화를 한번 제작해보고 싶다는건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만한 상상이다. 위 상상을 게임에서나마 즐기게끔 만들어주는 펀셀123회사에서 ' 천만관객돌파가 출시되었다. 이 게임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히트하고 있는 MMORPG 장르가 아닌 예전에 인기가 있었던
금일 열린 E3 PC GAME SHOW 에서 동물원 시뮬레이션 플래닛 주 ( Planet Zoo )의 새로운 트레일러가 발표 되었다.플래닛 코스터 와 주 타이쿤의 개발자들이 참여 한만큼 자유롭게 동물원을 제작 후 동물원에 방문한 손님으로 체험이 가능하다.트레일러 영상에서는 뛰어난 그래픽 특히 광원효과와 살아 숨쉬는듯한 동물들을 볼 수 있다.오늘부터 예약 주문 가능하며 11월 5일 출시 예정이다.
이상하게 어린애들은 공룡을 좋아한다. 이게 우리 세대에만 유행했던 것 인가했었는데, 요즘 어린애들도 공룡 백과사전을 끼고 사는 아이들이 있는 것 보면 딱히 세대를 따지는 것도 아닌 것 같다. 어린이들의 공룡 사랑은 심지어 국적도 초월한다. 미국 어린이도 스리랑카 어린이도 공룡을 좋아한다. 심지어 공룡은 산업의 분야를 초월한다. 학부모님들의 친구, 공룡과 지구의 역사를 엮는 공룡 백과사전의 교육 분야에서부터, 학부모님들의 원수, 비싼 플라스틱 쪼가리인 공룡 장난감들까지. 그야말로 각양각색의 분야에서 공룡을 만나 볼 수 있다. 요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