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의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LNG Esports와의 경기에서 패배했고 이어서 진행된 Infinity Esports와의 경기에서 승리했다.플레이인 스테이지 첫날 1승 1패로 마무리한 한화생명은 첫 경기 LNG Esports 와의 경기에서 '쵸비' 정지훈 선수의 트린다미어가 선방하였지만 패배하였다.이어서 진행된 Infinity Esports 경기에서는 라인전에서 한 수 위급 실력을 보여주었지만 한타에서 주춤하여 중간에 킬 스코어가 역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개최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의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10월 5일 오늘 시작한다. 오늘 일정은 20:00시부터 10월 6일 3:00까지 진행되며 첫 경기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LNG Esports가 맞붙는다.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가장 강한 팀들로 뽑히는 양 팀중 LNG Esports는 국내 리그에서 활약 하였던 타잔 '이승용'선수가 있다.오늘의 경기 일정은 아래와 같다.20:00 한화생명e스포츠 vs LNG Esports21:00 Infinity Esports vs RED Ka
지난 시간에는, 샌드박스와 티원간의 4강 첫 번째 매치업을 돌아봤었죠.오늘은 아프리카와 DRX간의 4강 두 번째 트리를 통계수치와 함께 간단하게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각설하고 바로 시작해봅시다. 아프리카 vs DRX 케스파컵 전체 벤픽 데이터입니다. 이전 글을 못보셨던 분들을 위해서 한번 더 설명해드리자면 ,아칼리는 이번 케스파컵에서 100%의 벤픽률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픽 자체가 3번밖에 되지 않았음을 감안해보면, 벤과 픽 어떤식으로든 그 안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미스 포츈의 경우에도 이번 케스파컵에서 강한 라인전
2019시즌, 몰락했던 지난날들에 대한 설욕을 다짐하며 힘차게 출발한 LCK는 기존의 강팀인 티원의 독보적인 질주와 함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한 그리핀, 그리고 리그의 막내로 합류한 샌드박스와 담원의 성장세로 모처럼 새로운 피가 수혈되며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멋진 경기력, 그리고 새로운 스타 선수들이 등장한 LCK는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통쾌한 복수에 성공하며 LPL을 누르고 대회 타이틀을 탈환했고, 롤드컵 까지 되찾아올 수 있다는 희망찬가를 노래했지만 결국 4강에서 그 기대를 접어야 했습니다.큰 기대를 모았던 티원은 MSI 와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홀에서 열린 2019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쉽의 그룹스테이지 그리핀의 두번째 경기가15일 2시 진행됐다.먼저 밴픽을 살펴보면 그리핀에서는 쵸비선수가 미드이즈를 픽하고 바이퍼 선수가 원딜 이렐리아를 픽하여서 미드 이렐인척 픽에 혼동을 주었고 이에 맞서 Hong Kong Attitude에서는 신드라 원딜을 꺼냈다. 게임 시작하자마자 그리핀에게 악재가 덮쳤다. 레드쪽 인베에서 사이온의 Q스킬이 대박나며 홍콩 에티튜드가 3킬을 따내며 시작했다.하지만 3분경 미드,정글싸움에서 쵸비의 이즈리얼과 타잔의 리신이 2킬을
지난 2019 LCK 결산 파트A 에서는 올 한해 LCK의 주요뉴스 3개와 최고의 매치를 선정했었습니다.라이엇 코리아 그리고 롤파크 시대의 시작과 아쉬움, 3연 준우승을 한 그리핀과 끝내 왕좌를 탈환한 티원 그리고 리그 자체의 새로운 얼굴들 "세대교체" 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죠. 최고의 매치로는 티원과 그리핀이 맞붙은 스프링 시즌 경기를 돌아봤습니다.오늘 파트B 에서는 섬머시즌 베스트6와 19시즌 전체에서 가장 뛰어났던 신인, 그리고 MVP 까지 선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작성했지만, 저의 주관이 어느정도는 들어
7월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리프트 라이벌즈 4경기에서 그리핀이 대싱 버팔로우를 상대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LCK의 7연승을 달성했다. 패배한 DBL은 LMS/VCS 연합의 전패를 막지 못했다. 그리핀은 벤픽단계에서 아주 강한 맛을 첨가했다. 바텀은 소나, 탐켄치 듀오를 구성함과 동시에 미드 정글은 야스오 그라가스를 픽하면서 공격적이면서도 후반까지 강력한 조합을 꾸렸다. 이에 맞서는 대싱 버팔로우는 바텀에서 케이틀린을 꺼내들면서 소나에 대처를 했고 마지막으로 르블랑을 픽하면서 공격성 면에서 밀리지 않으려는 벤픽을 했
7월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리프트 라이벌즈 6경기에서 그리핀이 JDG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LCK는 리프트라이벌즈 첫날 기분좋은 4전 전승을 기록하게 됐다. JDG의 패배로 LPL은 LCK 추격에 실패했다. JDG는 벤픽과정에서 안정적이면서 후반으로 흘러갈 경우 무난한 조합을 꺼내들었다. 그 조합의 중심에는 역시 '임프'를 믿는 포석이 깔려있었다. 이에 맞서는 그리핀의 경우 LCK에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던 유미를 가져감과 동시에 탈론이라는 히든픽을 꺼내면서 공격적인 조합을 꺼내들었다. 그리핀은 경기
30일 종각 롤파크에서 열린 LCK 서머 4주 4일차 2경기에서 그리핀이 킹존드래곤X를 제압하면서 5연승을 달성했다. 그리핀은 이번 경기 승리로 1위로 순위를 끌어올렸고, 반면 패배한 킹존은 오늘 승리한 담원에게 3위 자리를 내주고 4위로 내려앉게 되었다. '한타의 그리핀', 킹존의 거센 저항 뿌리치면서 1세트 선취 상위권에 포진한 양 팀은 벤픽에서부터 치열하게 전개됐다. 킹존은 소나, 탐켄치 바텀 조합을 바탕으로 트위스티 페이트, 탑에서는 강한 돌진이 특징이 클레드를 꺼내들었다. 이에 맞서는 그리핀도 호전적으로 미드
31일 종각 롤파크에서 열린 LCK 스프링 10주 4일차 1경기에서 그리핀은 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로 2:0 승리를 가져 갔다. 그리핀 이미 정규리그 우승이 확정된 상태에서 깔끔한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승리를 거둬 결승전 이전에 마지막 리허설을 잘 끝마쳤다. 패배한 진에어도 이미 최종순위가 확정된 상태에서 경기를 가졌지만, 확실히 정규리그 초반과 달리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경기력을 보이면서 맥없이 무너지지 않는 게임을 했다. 승강전을 앞둔 진에어도 그리핀이라는 거대한 벽을 상대로 2:0 패배 속에서 선수들이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 발
21일 종각 롤파크에서 열린 LCK 스프링 9주 1일차 1경기에서 그리핀은 한화생명 e스포츠를 상대로 2:0 승리를 가져 갔다. 그리핀은 연패를 탈출함은 물론 완벽할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왜 LCK 1등에 위치하고 있는지 보여줬다. 반면 패배한 한화생명은 8승 8패를 기록하게 되면서 5위 담원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압도적인 경기력 선보인 그리핀, 1세트 승리. 그리핀은 상체라인에 힘을 싣는 벤픽을, 한화생명은 바텀 라인에 힘을 싣으면서 중후반을 바라보는 벤픽을 했다.먼저 웃은건 그리핀이었다. '타잔' 이승용의 자르
16일 종각 롤파크에서 열린 LCK 스프링 8주 3일차 1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는 그리핀을 상대로 치열한 혈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 아프리카 프릭스는 5승 10패를 기록하면서 강등권 탈출에 성공하였으며, 그리핀은 이번 경기의 패배로 첫 연패를 당하면서 12승 2패를 기록하게 됐다. 달라진 아프리카 프릭스 교전 집중력 발휘하면서 1세트 선취. 1세트 벤픽에서 그리핀은 지난 경기에서 호되게 당한 베인이라는 카드를 먼저 꺼내들었다. 베인을 꺼내듬과 동시에 지난 경기에서 아쉬움을 보인 '소드' 최성
10일 종각 롤파크에서 열린 LCK 스프링 7주 4일차 2경기에서 그리핀이 샌드박스게이밍을 상대로 2:0으로 깔끔한 승리를 가져갔다. 이번 승리로 그리핀은 12승 무패를 기록, 전승 우승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패배한 샌드박스게이밍은 10승 4패를 기록하면서 SKT1과의 격차를 벌리는데 실패하면서 2위 자리마저 위태로워졌다. '통한의 바론' 바론을 두번 다 빼앗은 그리핀, 집중력 있는 교전능력으로 1세트 선취 1세트에서는 샌드박스는 사이드 라인의 주도권을 갖기위해서 탑에서는 제이스, 바텀에서는 드레이븐 픽을 하면서
2019년 3월 8일 종각 LOL Park에서 열린 LCK SPRING 7주차 1경기는 그리핀이 난타전 끝에 SKT T1을 제압하며 승리를 가져 갔다. 이 승리로 그리핀은 11승을 달성하며 1위 자리를 견고히 했으며 패배한 SKT T1은 , 9승 4패를 기록, 샌드박스 게이밍 추격에 실패했다. 강한 라인전의 힘, SKT T1 1세트 선취. SKT T1과 그리핀의 1세트 결과, SKT T1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탑, 바텀 라인의 주도권을 바탕으로 SKT T1은 야금야금 격차를 벌리면서 글로벌 조합을 꺼냈던 그리핀을 압박했다. 야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