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EON FIGHTER'라는 인디게임 입니다. 8월 14일 출시되었고 설명에 의하면 로그라이트 요소가 포함된 우주선 슈팅 게임이라고 적혀 있습니다.슈팅게임이라고 하면 적의 공격을 피하며 무기를 쏘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잇는데 유명한 게임으로는 스페이스 인베이더, 갤러그,1942 가 있겠네요. 물론 슈팅게임 장르는 인기가 많이 식은 장르이기는 합니다.초창기 비디오 게임 시대에는 슈팅 게임이 메이저한 장르였지만 점차 인기는 사그러 들었고 추억속에 존재하던 장르였는데 스마트폰 초창기 추억에 젖은 드래곤플
슈퍼모비딕(SuperMobydick)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4매칭 퍼즐 ‘블록 터트리고 인베이더스’가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3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블록 터트리고 인베이더스’는 지난 4일 양대 마켓에 출시하자마자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며 가파르게 순위가 상승, 지난 13일 인기 게임 3위에 올랐다. 이 같은 인기는 직관적인 4매치 퍼즐을 통한 긴장감 넘치는 대결과 팡팡 터지는 블록의 타격감 구현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50종의 아이템을 활용해 전략적인 플레이와 무과금으로 신속하게 끝나는 한판
'동~그란 지구가 네모가 됐다고! 디지복셀 지구방위군 EARTH DEFENSE FORCE WORLD BROTHERS'는 놀랍게도 실제 게임 타이틀이다. 굉장히 긴 이름에 그럴듯한 영어 단어들의 조합. 어딘가 '요절복통' '싱글벙글' '우당탕 쿠당탕' '대소동' 같은 단어들이 들어가 있을 법하지만, 그나마 눈에 들어오는 단어는 '디지복셀'과 '지구방위군'이다. 시리즈를 처음 보거나, 얼핏 이름만 잠깐 들어본 게이머는 뭐 하는 게임인지
'4월 추천 게임!'은 매달 진행할 예정이며 그 달에 다룬 게임 리뷰중 괜찮았던 추천할만한 게임들을 간략하게 리뷰와 함께 소개하고자 한다.이번달 게임인 에서는 14가지의 리뷰를 다루었는데 3,4월에는 대작이다! 할만한 게임이 별로 나오지 않아서 인디게임 위주의 리뷰가 진행되었다.이번달 추천하는 게임은 4가지 이다. 1. it Take Two 이 게임은 두명이서 협동해서 진행하는 게임으로 호감가는 디자인의 그래픽과 테마파크를 놀러간듯한 다양한 기믹,소소한 콘텐츠들의 총 집합 게임으로 온라인 협동이나 친구,연인과 함게 로
인디게임은 통상 그래픽이나 스토리, 분량 등 여러 부분에서 다소 미흡할 수밖에 없는 것이 게임계의 현실이다. 때문에 인디게임은 성공하기 어렵다. 수없이 많은 인디게임들이 개발되고 사라지지만 그 중에 상업적으로나 게임성 면에서 성공하여 화제가 되는 게임은 아주 드물다. 당장 독자들의 뇌리를 스쳐가는 인디게임 성공작들이 많이 있겠지만, 그 게임들이 있기 전에 무수히 많은 실패작들과 외면받은 게임들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인디게임이 고도의 게임성을 가지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보다 개발비용과 인원의 문제다. 보통 몇 십명, 몇 백명이 모여
얼마 전 탐사로봇 '퍼서비어런스'가 화성에 착륙했다. 황량한 표면이 찍힌 화성의 사진이 지구에 도착했고, 많은 사람이 환호성을 터뜨렸다. '스페이스X'의 로켓이 지구를 잠깐 떠났다가 다시 돌아왔을 때도 비슷했다. 어렸을 땐 '당연히 그래야지'라고 생각했던 기술이 얼마나 대단한지 어른이 되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 내가 1990년대 초에 상상했던 2021년은 상당히 많은 먼 미래의 것이었다. 지구와 달에 터널이 생기고, 화성과 지구를 마음껏 이동하는 기술은 아직 상상력에 머물러있다. 하지만 게
게임이 외계인을 그려내는 방법은 게임 자체의 역사만큼이나 방대하고 다양하다. 고전 '스페이스 인베이더' 부터 지금까지 '외계 행성' 이나 '외계 생명체와 그들의 문명'이라는 소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거의 모든 장르가 '외계인'을 다룬 적이 있고, '명작'이라 부르는 게임들도 잘 보면 '외계 존재' 하나씩이 꼭 묻어있다. 그만큼 게임에서 외계인이 등장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외계인'은 인간보다 우월한 존재가 대
'플랫포머'. 아주 단순한 규칙을 기반으로 하는 이 게임 장르는 복잡함보다는 직관적이고, 본능에 충실한 즐거움을 목적으로 한다. '오락', '레트로', '인디', 최신 게임 엔진' 등 플랫폼이나 기술을 가리지 않고, 거의 모든 시대에 걸쳐 꾸준히 사랑받아온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3D 그래픽이나 가상현실, 증강현실 같은 최신 기술보다 '점과 선'의 2D에서 맛볼 수 있는 단순한 재미는 '원초적'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미니멀리즘&
개인적으로 오락실 게임 중 가장 많이 동전을 넣었던 장르는 '슈팅 액션'이다. 소위 '비행기 게임'으로 더 많이 불리는 이 장르는 오락실 한 쪽에 항상 있는 게임이다. 오락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게임은 '1945', '텐가이', '건버드'와 같은 주로 '사이쿄'의 게임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조금 더 '탄막' 그 자체를 즐기는 매니아들은 '도돈파치'나 '벌레공주'와 같은 '케이브'의 게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