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올해 상반기 게임 시장에 선보일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출시를 앞두고, 오는 3월 19일 오전 10시에 게임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넷마블의 자회사 넷마블네오가 개발 중인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향후 사업 계획을 공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쇼케이스는 전문 미디어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넷마블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어서 전 세계 게임 팬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내용이다.'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전 세계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2023년 한 해 동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연말에 드디어 긍정적인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회사는 매출 6,649억 원, EBITDA(이자, 세금, 감가상각 전 영업이익) 604억 원, 그리고 영업이익 177억 원을 기록하며 YoY(전년 대비) 및 QoQ(전분기 대비)에서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 이 같은 성과는 주로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의 성공적인 업데이트 덕분이었다.2023년 전체로는 연간 매출 2조 5,014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세계적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이번 주에 일본에서 개최되는 '도쿄 게임쇼 2023'에 참가하여 그들의 다양한 게임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21일부터 24일까지 도쿄 치바현의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며, 역대 최대 규모로 게임 업계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그라비티는 이번 행사에서 본사와 해외 지사의 총 14종의 게임 타이틀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로그라이크 게임 'Wetory'와 아케이드 게임 '스노우 브라더스 2 스페셜'은 특히 주목받는 작품으로, 다양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944억원(YoY 14.4%, QoQ 5.1%),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208억원(YoY -64.4%, QoQ -3.3%), 영업손실 380억원(YoY 적자전환, QoQ 적자지속), 당기순손실 2,775억원(YoY 적자전환, QoQ 적자지속)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넷마블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조 9,865억원, 누적 EBITDA는 880억원, 누적 영업손실은 846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해외 매출은 5,794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지스타 2022(이하 지스타) 특별페이지(https://gstar.netmarble.com)를 열고 사전 이벤트 및 게임별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 정보를 공개했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넷마블 지스타 특별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에 참여한 이용자 중 2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지스타 초대권 2장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당첨자 중 5명에게는 넷마블 인플루언서들과의 사진 촬영권, 넷마블 굿즈 등 특별 혜택이 담긴 ‘황금 티켓’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4일까지는 넷마블 출품작 라인업
'10주년 기념!' '20주년 특별 기획!' 이런 수식어가 붙는 게임을 마주할 때가 있다. 나는 어릴 적부터 이것저것 건드려본 게임이 워낙 많다 보니, 어지간한 게임은 '이야 이 시리즈 아직도 나오네. 벌써 20주년이야?' 하며 반가운 마음이 든다. 하지만 내게도 취향이 있다 보니, 모든 게임을 이렇게 축하와 반가움으로 맞이할 수는 없다. 간혹 '이건 뭐 하는 게임이지? 하는 사람이 많나?' 생소한 시리즈를 새롭게 알게 되는 경우도 있다. 예전 같았으면 '이거 재밌나?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라는 게임이 있다. 필자는 즐겨보지 못했지만,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된 게임으로 2010년대 최고의 게임이라는 찬사가 쏟아진 게임이다. 메타크리틱 97점에 빛나는 이 게임은 이후 수 많은 오픈월드 게임에 영향을 주었다. 부드러운 그래픽에 환상적인 배경, 흥미진진한 전투까지. 업계를 뒤흔든 이 게임으로 인해 엄청나게 많은 게임들이 오픈월드로 출시되었고, 오픈월드는 금방 대세가 되었다. 어드벤처와 오픈월드라는 장르는 쉽게 어우러지기 어렵다. 애초에 어드벤쳐는 퍼즐요소가 탑재되어 있는 것이 보통인데, 이
종합예술이라고 불리는 게임은 장르에 따라 게이머에게 다양한 감정을 선사한다. 액션 장르를 통해 찢고, 부수고, 파괴하며 스트레스를 풀 수도 있고, 시뮬레이션 장르를 통해 나만의 왕국, 팀을 만드는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다.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액션이나 FPS처럼 폭력적인 장르를 좋아하기 때문에 일부 게임에 관심 없는 이들은 모든 게임이 폭력성을 기르고, 범죄를 모방한다는 비판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게임이 폭력과 피를 기반으로 한 것은 아니다. 저니(Journey)나 이전에 필자가 리뷰한 어라이즈 심플스토리처럼 싸우는 대신 단순
게임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혹은 현실에는 없는 색다른 이야기를 간접경험해보기 위해서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다. 신기한 건 기술과 그래픽의 발달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유를 늘려준다는 것이다. 30년 전만 해도 게임은 단순하기 그지없었다. 스토리라고 할 만한 것도 많지 않았고, 게임에서 감동을 얻었다는 이도 찾아보기 힘들었다. 하지만 게임에 음악이 입혀지고, 그래픽이 현실과 그다지 다를 바 없을 정도로 좋아지면서 게임에서 얻는 감정들은 다양해지기 시작했다. 게임에서 사랑과 우정 같은 간단한 감정을 느
1. 아우터 월드폴아웃 뉴베가스의 제작사인 옵시디언에서 제작한 아우터 월드는 2019년 10월 25일 출시 예정이다.2. 블리딩 엣지닌자 시어리의 신작인 블리딩 엣지는 4:4 격투게임 으로 6월 27일부터 알파테스트를 시작한다.3.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힐링게임 Ori 의 후속작 이다.4. 마인크래프트 던전스2020년 봄 출시 예정으로 4인까지 로컬플레이와 협력플레이가 가능하다.5. 스타워즈 제다이 폴른 오더에이펙스의 제작사인 리스폰에서 개발한 스타워즈 제다이 폴른 오더는 2019년 11월 15일에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