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운영하는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가 미국의 콩 스튜디오와 손잡고 인기 애니메이션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측의 콘텐츠가 서로의 세계관에 융합되어 새로운 재미와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입니다.'가디언 테일즈'는 레트로 스타일의 그래픽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 독특한 유머 감각, 그리고 차별화된 게임 플레이로 국내외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게임입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의 주요 캐릭터들이 '가디언 테일즈
세가에서 출시한 '뿌요뿌요'는 테트리스의 대항마로 손꼽히는 게임이며, 이번에는 그 게임의 모바일 버전인 '뿌요뿌요 퀘스트'를 한국에 맞추어 로컬라이징하여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991년 첫 선을 보인 '뿌요뿌요'는 그 후로 꾸준한 인기를 얻었고, 국내에서도 많은 게임 애호가들이 즐겨했던 게임입니다. 게임의 주요 콘셉트는 위에서 떨어지는 '뿌요'라 불리는 슬라임 모양의 캐릭터들을 같은 색으로 묶어 제거하는 방식입니다.이 게임의 규칙은 굉장히 간결하면서도, 연속으로 발생하는 콤보와 그에 따른 보상이 주는 쾌감 때문에 많은 이
가에서 출시한 '뿌요뿌요'는 테트리스의 대항마로 손꼽히는 게임이며, 이번에는 그 게임의 모바일 버전인 '뿌요뿌요 퀘스트'를 한국에 맞추어 로컬라이징하여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1991년 첫 선을 보인 '뿌요뿌요'는 그 후로 꾸준한 인기를 얻었고, 국내에서도 많은 게임 애호가들이 즐겨했던 게임입니다.게임의 주요 콘셉트는 위에서 떨어지는 '뿌요'라 불리는 슬라임 모양의 캐릭터들을 같은 색으로 묶어 제거하는 방식입니다.이 게임의 규칙은 굉장히 간결하면서도, 연속으로 발생하는 콤보와 그에 따른 보상이 주는 쾌감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2K가 마이커리어(MyCAREER), 마이팀(MyTEAM)과 더 더블유*(The W)에서 제공하는 새로운 콘텐츠 및 보상을 비롯해 오늘 출시되는 NBA 2K24 시즌 2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NBA 2K24 시즌2는 39레벨 사이보그 수트, 40레벨 다이아몬드 윌트 체임벌린(Wilt Chamberlain)과 같은 새로운 마이팀 카드를 비롯해 전례없는 보상을 제공한다. NBA 2K24 시즌 2에서 플레이어는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s) 이후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빅터 웸반야마와 함께 NBA의 미래를 경험할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라인의 캐주얼 게임 개발사 라인스튜디오(LINE studio, 대표 이정원)가 개발하고, 네이버웹툰의 자회사 스튜디오 리코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 ‘라이브 퍼즐 배틀: 여신강림‘이 ‘서바이벌 모드’를 신설한다. 이와 함께 아이템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새로 도입하는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다수의 플레이어가 실시간 퍼즐 대결을 펼치며 새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매 라운드마다 생존 순위 내에 들면 살아남을 수 있고, 높은 순위를 달성할수록 더 풍성한 보상이 지급되어 더욱
Tribal Hunter(트라이벌 헌터)는 고전적인 액션 플랫포머 게임을 표방하면서도 기존 게임과 다른 차별화를 두기 위해 노력했다. 곳곳에 떨어진 음식을 섭취하면 살이 찌면서 몸이 둔해지지만 공격력이 강해지는 것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이 있다면 지나치게 몸이 불면 풍선처럼 터져서 게임 오버가 된다는 것이다. 게임은 이런 핸디캡을 활용해서 일부러 몸을 부풀리는 쪽으로 유도하기도 한다. 각종 음식을 던지는 적군들부터 자동으로 몸속으로 들어가는 슬라임까지 아주 다양하게 게이머를 괴롭힌다.그런데 이 게임에는 한 가지
유명 애니메이션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IP를 활용한 게임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 마왕과 용의 건국담'( 이하 전생슬 모바일)이 10월 28일 한국에 정식 오픈하였다.이번 글에서는 전생슬 모바일이 수집형 RPG인 만큼 리세마라를 위한 캐릭터 티어표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가장 좋은편에 속하는 5성 가호 캐릭터의 경우 확률이 1%이고 전투 캐릭터는 3%이다. 5성 캐릭터들은 상성, 등이 존재하여 전부 사용할만 하니 아래의 등급은 참고만 하면 좋겠다.이번 등급표는 해외
'4월 추천 게임!'은 매달 진행할 예정이며 그 달에 다룬 게임 리뷰중 괜찮았던 추천할만한 게임들을 간략하게 리뷰와 함께 소개하고자 한다.이번달 게임인 에서는 14가지의 리뷰를 다루었는데 3,4월에는 대작이다! 할만한 게임이 별로 나오지 않아서 인디게임 위주의 리뷰가 진행되었다.이번달 추천하는 게임은 4가지 이다. 1. it Take Two 이 게임은 두명이서 협동해서 진행하는 게임으로 호감가는 디자인의 그래픽과 테마파크를 놀러간듯한 다양한 기믹,소소한 콘텐츠들의 총 집합 게임으로 온라인 협동이나 친구,연인과 함게 로
인디게임은 통상 그래픽이나 스토리, 분량 등 여러 부분에서 다소 미흡할 수밖에 없는 것이 게임계의 현실이다. 때문에 인디게임은 성공하기 어렵다. 수없이 많은 인디게임들이 개발되고 사라지지만 그 중에 상업적으로나 게임성 면에서 성공하여 화제가 되는 게임은 아주 드물다. 당장 독자들의 뇌리를 스쳐가는 인디게임 성공작들이 많이 있겠지만, 그 게임들이 있기 전에 무수히 많은 실패작들과 외면받은 게임들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인디게임이 고도의 게임성을 가지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보다 개발비용과 인원의 문제다. 보통 몇 십명, 몇 백명이 모여
언더마인(Undermine)은 놀라울 정도로 도전적인 게임이다. 수많은 역사가 쌓여 있는 로그라이크에 액션 어드벤처와 RPG 장르를 혼합하면서 꽤 중독성 있는 전개를 이끌어냈다. 랜덤식으로 변하는 던전을 보고 있으면 로그라이크의 전통을 이어가는 것 같지만, 워낙 경우의 수가 다양해서 개발진들이 간사하게 느껴질 정도다.던전 안으로 한 명씩 뛰어 내려가는 광부들의 이 무미건조한 오프닝에서부터 잔꾀를 부리고 있다는 점을 눈치챘어야 한다. 게이머는 끔찍한 지진에 시달리고 있는 금광의 진원지를 알아냄과 동시에 실종된 대장장이를 찾아와야 한다
최근 '국산 인디게임' 몇 편을 하면서 느낀 것은 '실력자들, 장인들이 정말 많구나' 하는 점이다. 한국의 게이머들은 물론 어떤 게임 장르에서건 전 세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 게임을 만들고 운영하는 게임사와 개발자들의 역량도 수준급이라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인디 게임계와 달리 국내의 대규모 게임사는 게이머들에게 그다지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사실 '한국 게임'의 모습이라고 한다면 '모바일 플랫폼, 뽑기, 강화, 확률'등의 부정적인 단어와 이미지로 인식되고
네오위즈는 국산 게이머들에게 굉장히 친숙한 회사다. 게임포털 피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온라인 게임의 대명사로 불렸던 네오위즈. 최근에는 모바일 게임시장에 집중하고 있으며, 무려 10년 넘게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고 배급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국내에서는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대형 게임회사다. 그런 네오위즈에서 배급하는 도트 감성의 로그라이크 게임이 2월 4일 출시되었다. 바로 Metal Unit(이하 메탈유닛)이다. 개발사는 젤리스노우스튜디오로 메탈유닛은 ‘제3회 2019 부스타(Bu:Star) 챌린지 게임 공모전’에서 대
에픽세븐과연 20년 서비스...가능할까? 20년 서비스 목표라는 포부!간만에 나온 규모가 큰 국산 모바일 RPG란 타이틀 덕분에, 그리고 유달리도 화려한 티저 영상의 전투 덕분에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은 개발진이 야심차게 "20년 서비스가 목표" 라고 밝혔다.그 얼마나 많은 게임들이 10년을 채우지 못하고 한 줌의 이슬로 증발했던 것을 돌이켜 보면 의 20년 서비스가 목표란 말에 담긴 포부가 남달라 보인다. 제 아무리 훌륭한 게임이라도 서버를 내리면 의미가 없어지는게 온라인 게임이니까 말이다.적어도 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