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제작하고 배급한 ‘프로야구 H3’은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했던 ‘프로야구 매니저’, 일명 ‘프야매’로도 불렸던 매니지먼트 게임의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다. ‘프야매’는 일본 세가의 ‘프로야구팀을 만들자 온라인2’을 기반으로 제작하였는데 모든 데이터를 한국 선수와 KBO 규정으로 수정한 것이었다. 2010년, 정식 출시된 당시에는 선수들을 직접 컨트롤할 수 있는 야구 게임들이 많았던 관계로 매니지먼트 장르는 꽤 신선한 시도로 평가 받았다.‘프로야구 H3’를 처음 플레이했을 때 첫 느낌은 ‘풋볼 매니저’ 시리즈의 야구 버전이
담원게이밍에서 27일 sns를 통해 칸 김동하 선수의 영입을 알렸다.Khan 김동하 선수는 2017 킹존 드래곤 X 부터 2019 SKT T1까지 4번의 LCK 우승을 달성 하였고 2020년 FunPlus Phoenix로 이적하였는데 큰 활약은 보여주지 못하였고 2020년 스토브리그에서 2020 롤드컵 우승팀인 담원게이밍에 합류하게 되었다.또한 김동하 선수와 함께 챌린저스 코리아에서 우승을 거둔 Chasy 김동현 선수역시 함께 영입을 발표하였다.담원 게이밍은 SNS를 통해 ' 어느덧 8년차 프로게이머로써 쌓아온 경험을 기반으
지난 시간에는 탑 5팀들의 2020 시즌 로스터를 정리해봤었는데요, 오늘은 아프리카 한화 젠지 KT 그리고 APK 의 다음시즌 로스터를 정리해보고 간단하게 팀별로 프리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진행중인 케스파컵 관련 소식도 첨부하겠습니다. 06. 아프리카 유칼이 나가고 플라이를, 에이밍이 빠지고 미스틱 그리고 세난을 빼고 젤리와 벤을 합류시킨 아프리카입니다. 감독도 노페에서 최연성으로 다시 돌아왔죠. 업그레이드 인듯 아닌듯한 애매한 느낌을 상당히 많이 주는 라인업입니다. 19시즌 아프리카는 굉장히 젊고
2019시즌, 몰락했던 지난날들에 대한 설욕을 다짐하며 힘차게 출발한 LCK는 기존의 강팀인 티원의 독보적인 질주와 함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한 그리핀, 그리고 리그의 막내로 합류한 샌드박스와 담원의 성장세로 모처럼 새로운 피가 수혈되며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멋진 경기력, 그리고 새로운 스타 선수들이 등장한 LCK는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통쾌한 복수에 성공하며 LPL을 누르고 대회 타이틀을 탈환했고, 롤드컵 까지 되찾아올 수 있다는 희망찬가를 노래했지만 결국 4강에서 그 기대를 접어야 했습니다.큰 기대를 모았던 티원은 MSI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