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048910 대표 정욱, 정동훈)는 2023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디아블로 IV(Diablo IV)’의 플레이스테이션 버전 게임 패키지를 국내 유통한다. 대원미디어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와의 계약 체결을 통해 디아블로 IV플레이스테이션 박스 패키지 및 굿즈 유통 국내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이는 대원미디어가 국내에서 다져온 ▲게임 및 완구 유통 사업에서의 노하우와 인프라 ▲IP의 가치 향상과 지속성 측면에서 오랜 기간 축적된 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에서 주관하는 ‘2022 인천 e스포츠 챌린지’의 ‘아마추어 대회’ 일정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2022 인천 e스포츠 챌린지는 전국의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참여하는 ‘아마추어 대회’를 통해 e스포츠 아마추어 최강자를 뽑는다. ‘아마추어 대회’는 총상금 380만 원으로, ‘리그오브레전드’와 ‘스타크래프트’ 두 가지 종목을 실시한다. 대회는 오는 1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아마추어 대회’의 예선은 9월 15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예선전은 모두 온라
게임 전문 개발사 ㈜워로직스(대표 지원준)는 자사에서 개발 중인 PC용 3D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퍼플워(PURPLE WAR)’를 오는 4월 25일,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글로벌 테크니컬 테스트를 실시하며, 이에 앞서 게임에 대한 내용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워로직스에서 개발 중인 퍼플워는 인간, 엘프, 오크가 등장하는 중세 판타지 배경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직관성과 시인성을 극대화한 3D 그래픽스, 진행이 빠르게 전개되는 대중적인 게임 룰과 밸런스, 간편한 조작감을 기반으로 초보
트위치가 오늘 21일 금요일 저녁 7시 ‘트위치 버서스: 스타크래프트(Twitch Versus: StarCraft)’의 1회차 도전 경기를 개최한다. 유명 스트리머 ‘철면수심’, ‘플러리’, ‘빞케이’, ‘고라파동’이 총상금 100만 원을 두고 스타크래프트 경기를 펼친다. 트위치 버서스는 호스트 팀과 이에 도전하는 팀이 맞붙는 트위치 공식 인스타매치 프로그램이다. 호스트 팀은 회차마다 도전자 팀과 상금 100만 원을 위해 경쟁하며, 도전자 팀은 매 회차 신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에서 18일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꼐획을 밝혔다. 인수 금액은 687억 달러 한화 약 82조원으로 액티비전과 블리자드의 게임 콜 오브 듀티, 워크래프트, 오버워치, 캔디 크러시 ,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등을 포함한 게임과 글로벌 e스포츠 활동을 포함한다.이번 인수가 진행되게되면 MS는 텐센트와 소니 다음의 매출을 가지는 게임사가 되게 되며 MS사는 지난 베데스다의 합병이 끝난 직 후 게임 패스에 엘더스크롤, 폴 아웃, 둠 등을 게임패스에 선보인 만큼 XBOX 게임패스에서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게임을 만나볼
트위치 코리아가 오늘 29일 월요일, 30일 화요일 각 오후 7시 ‘스트리머 배틀: 스타크래프트(Streamer Battle: StarCraft)’를 개최한다. ‘스트리머 배틀: 스타크래프트’에는 총 7명의 인기 트위치 스트리머가 참석해 ‘스타크래프트 I’과 ‘스타크래프트 II’에서 경쟁을 펼친다. ‘크랭크’, ‘철면수심’, ‘아구’, ‘피닉스박’, ‘던’, ‘김기열’, ‘매직박’이 출전하며, 총 상금 규모는 700만 원이다. 이번 스트리머 배틀은 경기마다 다른 맵과 형식으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29일 월요일에는 ‘스타크래
유니티와 언리얼 엔진이 등장하면서 개발자들은 갖가지 하위 장르를 혼합하기 시작했다. RPG 요소는 기본이고, 메트로베니아와 소울라이크, 핵 앤 슬래시 등등, 능력이 있는 인디 개발진들이라면 도전을 피할 이유가 없다.EXOR Studios의 The Riftbreaker(리프트브레이커)는 RTS 성격이 강한 타워 디펜스 게임이다. 여기에 ‘트윈 스틱 슈터’ 장르를 혼합한 덕분에 게임의 액션 퍼포먼스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사실 타워 디펜스 게임에서 액션 RPG 요소가 추가된다는 건 반가운 일이다. 대부분의 게이머들에게도 그다
오늘 (15일 ) 게임전시회 '2021 플레이 엑스포(PlayX4)' 가 온라인을 통해 개최되었다.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2021 플레이 엑스포(PlayX4)'는 트위치 플레이엑스포 채널(www.twitch.tv/playx4_2021)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15일 목요일 부터 18일 일요일 까지 진행된다.15일 오늘 일정은 3시반부터 10시 반 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아래와 같다.일요일에는 LOL 자낳대 외전과 자낳대:스타크래프트 (스낳대)이 진행될 예정이며 인디오락실 우수 인디게임사 소개
필자의 기준으로 어린시절에 가장 유행하던 게임사는 단연코 블리자드라고 할 수 있다.동전을 넣고 하던 오락실에서 던전앤드래곤, 버블버블 , 철권등을 해왔던 시기에서컴퓨터가 점점 보급화되고 PC방이 점점 생겨나가고 있을때는 너도나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워크래프트를 해오곤 했었다.나 또한 마찬가지로 블리자드 사의 게임을 너무나 사랑해왔고스타크래프트로에서 느꼈던 전략의 재미를 그리고 이후에는 디아블로2에서는 핵 앤 슬래시 장르의 RPG에서 몬스터를 학살시키는 쾌감과 동시에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와 이후에는 워크래프트3에서 유즈맵을
좋아했던 게임, 혹은 사랑을 가지고 지켜보던 게임사가 흑화하거나 망해가는 광경은 언제나 지켜보기 힘들다. 최근 가장 글로벌하게 욕을 먹은 게임사, 블리자드의 사례를 보자. 한때 블리자드는 엄청난 갓겜 게임사로 게이머들의 찬양을 받았었다. 스타크래프트, 와우, 디아블로 등 전 세계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대형 게임들을 줄줄이 출시하면서 블리자드의 게임은 믿고 구매한다는 풍조가 성행했였다. 그런데 2018년을 기점으로 이러한 블리자드가 망가져가기 시작한다. 내놓는 게임들의 게임성은 블리자드의 이름값에 어울리지 않는 것들이 대부분이었
한국 모바일 게임을 대표하는 게임을 언급할 때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추억의 이름이 있으니, 바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다. 약칭 서머너즈 워라고 부르는데, 2014년 4월에 출시해 전 세계 100개국 넘는 시장에서 히트를 친 게임으로 컴투스의 밥줄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이다. 카드 뽑기. 이른바 가챠시스템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중 가장 초대박 히트를 쳤다고 할 수 있는 서머너즈 워는 수집형 게임의 틀을 마련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게임계에 큰 영향을 줬고, 지금도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들이 많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
초등학생, 혹은 중학생 때 가장 즐겼던 게임이 기억나는가? 스타크래프트나 워크래프트처럼 전략게임을 즐겼던 이들도 있겠지만,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했던 이들이라면 가벼운 마음으로 즐겼던 게임도 기억이 날 거다. 크레이지 아케이드, 카트라이더 등 게임 실력이 영향을 미치긴 하지만, 그래도 대중적이라고 할 수 있는 캐주얼 게임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류의 게임들을 플레이하면서 유대감을 키우고 실컷 웃어제낀 경험이 게이머라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게임은 취향이라는 말이 있긴 하지만, 이런 캐주얼 게임들은 최대한 취향을
블리자드에서 코로나로인해 '블리즈컨'을 온라인으로 2월 20일 오늘 진행한다.한국시각 2월 20일 오전 7시부터 개막식과 함께 진행되는 블리즈컨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하스스톤, 디아블로, 오버워치를 다루는 채널 5개와 스타크래프트,워크래프트,히어로즈 오브더 스톰을 다루는 전략 게임 채널이 한개 준비되어 있다.이번 블리즈 컨은 무료로 시청 가능하며 BlizzCon.com 웹사이트와 트위치 한국 하스스톤 채널에서 동시 송출될 예정이며 개막식의 경우 실시간으로 자막이 지원 되지만 트위치에서는 지원되지 않는다.그후 실시간
필자에게 학창시절은 스타크래프트와 카트라이더였다. 아마 대다수의 30대 남성들은 공감하는 이야기일 거다. 지금처럼 게임을 접하기가 쉽지 않았던 시절, 필자를 비롯한 대부분의 남학생들은 야간자율학습을 집어던지고 PC방을 갔고, 휴일에는 PC방에 모였다. 점심시간, 저녁시간에는 어제 TV에서 틀어준 스타크래프트 프로경기를 되새기면서 열띤 토론(?)을 펼치기도 했다. 지금은 많이 달라졌을 수도 있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중, 고등학생 남학생들의 취미와 성향을 고려하면 여전히 게임은 학교에서 좋은 이야기 소재가 되어줄 것이라 생각한다. 게임
말고 많고 탈도 많던 2020년은 가고 2021년이 왔다. 코로나로 인해 경제는 얼어 붙었지만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게임업계는 난데없는 호황을 맞이하였다.호황과는 다르게 대작게임들의 출시는 적었고 그래도 신규 콘솔인 PS5 와 XBOX X가 출시되어 내년에 출시될 타이틀에 기대를 더해가고 있다.오늘은 2020년도 게임인에서 다룬 많은 게임중 조회수가 가장 높았던 리뷰 5개를 선정하여 그 게임이 잘 만들어 졌든 못 만들어졌든 화재성이 있었던 게임인만의 올해의 게임 GOTY을 발표하고자 한다.5위 원신 미호요의 원신이
#전략 #스토리 #RPG스펠 포스 3 : 펠른 갓 (SPELLFORCE : FALLEN GOD) 혹시 전략 게임 좋아하시나요?혹시 RPG 게임 좋아하시나요?그렇다면 자신들이 최선의 선택이라는 제법 특이한 맛의 게임이 하나 나왔습니다!바로 얼마전 스팀에서 출시한 스펠 포스 3 : 펠른 갓 (SPELLFORCE : FALLEN GOD) 이라는 게임인데요.RPG와 RTS(실시간 전략 게임)의 혼종이라고 스스로 표방하고 나선 이 게임은 영웅의 레벨업과 스킬트리 작성, 아이템 조합과 생성과 퀘스트는 물론 한 편에는 RTS 스타일로 경영을 하
카드게임 계의 힐링! 윙스팬! 힐링 게임을 표방한 실시간 카드 배틀 게임이 나왔습니다!주요 플랫폼은 PC 스팀과 스위치, 전략적으로 상대방을 깨부수는 게 통상적인 카드게임에서 다중 접속 멀티플레이이면서도 힐링을 앞세운 게임이라니 신선하긴 하네요! 윙스팬은 기존에 인기리에 전 세계 보드 게이머들 사이에서 플레이 중인 보드게임을 그대로 디지털화시킨 게임이라고 하는데요?전 윙스팬의 오리지널 보드게임판을 해본 적은 없지만, 이 게임이 나온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부터 관심이 가긴 했습니다.왜냐면 제가 아주 재밌게 보았던 영화
'총도 살살 맞으면 안 아파' 는 상당히 오래된 드립이다. 그러나 현실은 게임이 아니다. 권총이나 소총, M4와 AK에 정해진 데미지 같은 건 없다. 총상은 고통을 떠나서 생명에 아주 큰 위협이 되는 큰 사고다. 아프고 어쩌고의 문제가 아니라는 뜻이다. FPS 게임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 것에서 출발한 이 드립은 '게임'에서만 놓고 본다면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다. '총 게임'이라고 부르는 FPS에는 다양한 총기가 등장한다. 게임에 등장하는 총기들은 화력, 연사력, 사거리, 장탄 수 등의
아이언 하베스트(Iron Harvest), 이른바 ‘철의 수확’이라고 불리는 이 타이틀은 디젤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자욱한 연기와 귀를 찢는 듯한 금속성 소리를 오랫동안 감내해야 한다. 군인들 사이에서 총과 폭탄 소리가 요란하게 울리고, 수십 미터에 달하는 이족 보행 병기가 물리적 환경을 거침없이 파괴한다. 짙은 기름 냄새 뒤에는 불규칙적으로 움직이는 피스톤 소리가 전장을 지배하고 있다.이 지독한 광경을 뚝심 있게 지켜볼 자신이 있다면 아이언 하베스트는 게이머에게 있어서 최고의 작품이 될 것이다.폴란드 태생의 아티스트가 제작한 보
of guards and thieves, 이른바 경비들 내지 경찰들과 강도들이라 불리는 이 단순 명료한 타이틀은 훔치려는 자들과 지키려는 자들의 한판 승부를 펼치는 게임이다. 탑뷰(외래어 표기법은 톱뷰지만 온라인 게임계에서는 흔히 탑뷰라고 부른다.) 시점의 게임으로 불리는데 엄밀히 따지면 쿼터뷰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쿼터뷰 시점은 3D 게임을 만들 수 없었던 시절에 입체감을 선보이기 위해 한때 게임 제작사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방법이었다. 초기에는 마름모 모양의 맵이 눈에 거슬렸지만, 나름대로 공간감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