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디엔에이(DeNA)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에서 레전드 ‘서태웅’ 선수자료를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레전드 ‘강백호’에 이어 두 번째 레전드 선수자료로 선보이는 ‘서태웅’은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농구 천재로 화려한 공격과 수비로 모든 시합을 리드하는 캐릭터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레전드 ‘서태웅’은 ▲신출귀몰 ▲언핸 하이루프 레이업 ▲스피드 폭발 ▲탐색 돌파 ▲캐치 앤 스핀슛 ▲정교한 블록 등 강력한 스킬을 구사한다. 특히 ‘신출귀몰’은 경기 중 개인기 강화 또는 시합 지배를 통해 새로운 스킬을 잠금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1990년대 남자들의 가슴에 불을 지핀 만화가 있다. 만화를 모르는 이도 주인공 이름인 강백호, 서태웅 이름은 안다는 슬램덩크다.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연재된 슬램덩크는 일본에서 판매량 1억부 이상을 달성하며 레전드 작품으로 등극했으며 한국과 대만, 태국, 중국, 홍콩 등 아시아에도 수출되어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특히 한국에서는 농구 대잔치와 더불어 농구라는 종목 자체의 인기를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컨텐츠였고, 급기야는 프로농구인 KBL을 출범시키기까지 했다. 사실 농구는 매력이
주식회사 디엔에이(DeNA)는 서비스 예정인 신작 ’슬램덩크’ 모바일 게임의 국내용 로고를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로고는 90년대 농구 신드롬을 일으켰던 ‘슬램덩크’ 원작 애니메이션의 기존 아이덴티티를 직관적으로 표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슬램덩크’ 모바일 게임은 작년 12월 중국에 선(先)출시됐으며, 사전예약자 550만 명을 기록하고 출시 이후 각종 스토어의 무료 인기 게임 순위에서 상위권을 달성하는 등 게임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특히 ‘슬램덩크’ 원작 애니메이션의 IP를 활용하여 강백호를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