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유가 이끄는 YS NET과 ININ Games는 3D 슈팅 게임 '에어 트위스터'의 콘솔 버전을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11월 10일, PlayStation 5, Xbox Series, PlayStation 4, Xbox One, Switch 및 PC용으로 Steam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일본에서는 PlayStation 5와 Switch 버전에 대해 실제 표준 및 한정판이 판매될 예정이며, PlayStation 4, Xbox Series, Xbox One 및 PC 버전은 디지털 전용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선주문
"Darkest Dungeon 2"는 악명 높은 도전적인 턴 기반 시뮬레이션 게임 "Darkest Dungeon"의 후속작입니다. 후속작은 전작의 어려운 난이도를 유지하면서도, 플레이어 캐릭터의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하는 메커니즘을 도입하여 정신 붕괴를 피해야 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3D 그래픽과 마차 시스템이 추가된 신규 기능으로 인해 분위기는 더욱 어두워졌습니다.이 게임은 초보자에게는 특히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첫 번째 게임을 건너뛴 사람들은 이 게임의 극단적인 난이도와 로그라이크 메카닉 때문에 심하게 고통 받을 수 있습니다
Uragun은 빠른 템포의 탑다운 슈팅 게임으로, 작은 스테이지를 오르내리며 끊임없이 적을 상대로 싸우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 게임은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지루할 수도 있다는 것이 문제점 중 하나이다.Uragun의 무기 업그레이드 시스템은 게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이 시스템은 더 다양해질 필요성이 있다. 불길 공격과 확장 공격과 같은 몇 가지 기능만 있을 뿐이며, 시스템이 바뀌는 빌드업 같은 것도 없다. 이러한 한계로 인해 게임이 더 다양하고 매력적인 전투 경험을 제공하지 못한다.게임의 시야 문제는 게임의 중요한
스팀으로 출시된 메크 아르마(Mech Armada)는 턴제 전략과 로그라이크(또는 로그라이트)를 혼합한 장르를 표방하고 있지만 다른 장점이 하나 있다. 고유의 부품 80여개를 장식하는 재미와 함께 디펜스 역할을 하는 실드와의 조합이다. 처음부터 솔직히 말하자면 이 게임은 신속히 실드 부품을 구해서 진행해야 반은 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전략’이라는 장르가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 그만큼 이 게임에서 실드는 아주 중요한데 무기를 구입할 때 랜덤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의외로 패배 횟수가 많다.다행히 게임은 실드를 장착해지면서 몬스터들과 대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021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37억원, 영업이익 61억원, 당기순이익 53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 54.2%, 영업이익 218.4%, 당기순이익 379.1% 대폭 증가한 수치다. 전분기대비는 매출 15.8%, 영업이익 87.5% 상승했고, 당기순이익은 -0.1% 소폭 감소했다.2021년 3분기 실적은 자사의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역대급 중국 매출이 견인했다. 지난 8월은 전년 동월 대비 358% 상승하며 서비스 이래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1. 시즌…. 몇 호째지? 이 정도면 그냥 소녀 전선 like 라는 장르명을 하나 부여해 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만큼 소녀 전선의 흥행 이후 미소녀라는 콘셉트와 수집형 RPG 라는 장르적 결합을 추구한 게임은 셀 수도 없이 많이 나온 것 같아요. 벌써 이 게임으로 이번 시즌에만 몇 번째 게임인지 세기가 지칠 정도죠. 하여간 또 나왔습니다! 소녀전선 라이크, 혹은 미소녀 수집형 RPG 게임. 이번엔 메카닉까지 섞어놨습니다. 플랫폼은 당연히 모바일이고, 양대 마켓 모두에 등록되어있습니다. 게임의 이름은 파이널기어 !미소녀에 변신
올 상반기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모바일 RPG ‘파이널기어’가 빌리빌리를 통해 5월 25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파이널기어’는 정식 론칭에 앞서 진행 중인 사전예약자 모집에서 금일(24일) 기준으로 127만 명을 돌파하며 출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특히 지난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CBT를 진행, 하루 만에 선착순 모집 인원 2000명을 달성했으며, DIY 메카 디자인, 화려한 전투 이펙트, 매력적인 캐릭터 등이 수집 욕구를 자극하여 슬로건인 ‘소녀들의 메카 컬렉션’에 부합하는 CBT를 선보이며 호평을
빌리빌리(BILIBILI)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게임 ‘파이널기어’의 사전예약자가 120만 명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 4월 20일 사전예약 실시 이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이룬 쾌거로, 일러스트는 물론 부위별 기체 조립이 가능한 점 등 차별화된 콘텐츠가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제공되는 인게임 아이템과 사전예약 공유 이벤트의 풍성한 현물 혜택도 한몫했다. 사전예약자는 기본 보상으로 다이아, 고급 파일럿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번 사전예약자 12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디펜스 게임은 언제, 어느 때나 일정 수준 이상의 재미를 보장한다. 당연히 개인 취향을 어느 정도 타겠지만,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디펜스 게임에는 호불호가 없는 재미요소가 많은 편이다. 액션이 가미된 디펜스 게임은 많지 않은 편이고, 거기에 요구되는 액션성이라는 것도 한정되어 있기에 조작에 부담을 느낄 여지가 거의 없다. 몰려오는 적들을 효율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구조물이나 챔피언을 배치하는 과정에서 전략적인 재미를 느낄 수도 있으며 캐릭터 혹은 구조물이 강해지는 걸 보며 RPG의 성장 맛(?)도 만끽할 수
오래전 '록맨의 정신을 계승' 한다며 게임을 하나 소개한 적이 있다. 바로 '인티 크리에이츠'의 '건볼트 크로니클 루미너스 어벤저 X' 라는 게임이다. 국내에 크게 알려진 게임은 아니지만, '록맨'을 좋아하는 팬들, 플랫포머 장르의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이 스핀오프 작품의 원작 시리즈인 '건볼트'가 스팀에 공개됐다. '건볼트' 시리즈는 지금까지 '닌텐도' 플랫폼에서만 플레이 할 수 있었다. 그렇다 보니
오 갓! 이 게임을 리뷰할 수 있다니. 얼마나 큰 축복인가! 엑스컴 시리즈는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전략 게임 중 하나다. 엑스컴 시리즈를 아예 모르는 독자들을 위해 간략하게 스토리를 설명하자면 주인공은 외계인의 침공에 맞서서 인간 연합군을 결성한 사령관을 플레이하게 된다. 전 세계 각지에서 모집한 신병들을 이끌고 외계인의 비밀 프로젝트를 하나씩 격파하고, 그들의 기술을 훔치며 발전, 종국에는 그들의 침략을 막아 지구를 지키는 것이 최종 목표인 게임이다. 1편에서 플레이어인 사령관은 외계인의 침공을 잘 방어했으나 결국 실패했고, 2편
'국산 인디 게임'. 게이머 입장에서는 굉장히 반갑고, 또 고마운 단어다. PC와 콘솔, 패키지 게임들이 자취를 감추고, 말라버린 지금 한국 게임계에도 다행히 그 명맥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개발자들의 노력과 도전에 감사한다. 이제 '한국 게임'은 모바일 플랫폼 게임을 대표하는 말이 됐다. 물론, '배틀그라운드'나 '검은사막', '크로스파이어', '던파' 같은 게임들이 글로벌에서 사랑받고 있긴 하지만, 게이머들이 '국산 게임'을 들었
게임을 선택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그래픽, 게임성, 장르, 스토리, 심지어 누가 만들었냐 까지!에서 눈에 확 띄는 것은 그중에 ‘때깔’ 이었다. 거 참, 그래픽 참하네!단순히 화려하거나 폴리곤의 수가 많다거나 텍스쳐가 좋다 하는 것과는 다른 의미다. 열혈 소년 애니메이션에 나올듯한 디자인의 메카닉을 타고 싸우는 파일럿들, 세계관과 찰떡처럼 어울리는 오타쿠친화 적이면서 완성도 높아 보이는 그래픽! 정확히는 트레일러 기준으로는 매우 그렇다. 아, 게임이야 하나만 꽂혀도 바로 GO하는 거지.사전 플레
게임에서 '그래픽'은 그 당시의 기술력을 증명하는 수단이 되기도 하고, 게이머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 중의 하나가 되기도 한다. 게이머들이 다른 게임과 비교했을 때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 그래픽 '비주얼'이기 때문이다. 외모지상주의에 사는 현실을 부정할 순 없다. 매번 그러지 말아야지 하지만, 예쁜 것에 한 번 더 눈길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본능과도 가깝다. 게임도 이와 비슷하다. '때깔' 좋은 게임은 일단 관심부터 가는 게 게이머들의 본능이다.
게임에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일반인'을 '게이머'의 세계로 이끌기 위해서는 어떤 장르의 게임이 필요할까? 우선 진입장벽이 낮아야 하며, 조작이 쉽고, 오래 걸리지 않아야 한다. 물론 '재미있어야 한다는 것'은 게임의 본질과도 같은 것이니 당연히 포함되어야 한다. 쉽게 말해 '가볍고 재미있는 게임'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물론 처음부터 '다크소울'과 같은 하드코어 게임을 접하거나, '미소녀 아이돌', 혹은 '메카닉 로봇' 계열처럼
'인티 크리에이츠'의 대표 횡스크롤 액션 게임 '푸른 뇌정 건볼트(아주어 스트라이커 건볼트)' 는 많이 알려진 게임은 아니지만,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좋은 평을 받았던 게임이다. 이름이 생소한 게이머들은 '록맨 제로' 시리즈의 정신을 이어가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어떤 장르일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인티 크리에이츠'가 '건볼트'의 기존 시리즈는 그대로 명맥을 이어가면서, 세계관을 공유하는 새로운 스핀오프 신작 '건볼트 크로니클: 루미너스 어벤저 iX(이
혹시 로봇 좋아하시는가!전 세계 남자아이들이 무조건 좋아하는 치트키성 아이템이 있다면 하나가 공룡이요 둘이 변신 로보트 일 것이다. 그만큼이나 어린아이 중 한 번이라도 로봇에 안 빠졌던 이는 없다.어린 애 일 때뿐만 아니다. 계속해서 진화하는 일본의 메카닉물 콘텐츠는 성인이 즐기기에도 매우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많다. 필자만 해도 몇 년 전 로봇 메카닉 물에 ‘열혈’의 감성을 접목한 변종 명작 애니메이션을 보며 ‘참 잘 만들었다.’ 감탄했던 적도 있으니 말이다. 메카닉물은 추억 속의 장르이자 현재 진행형으로 계속해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