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는 18회 올스타 선수, 5회 NBA 챔피언, 2회 NBA 파이널 MVP, 2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역대 최다 득점자이자 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코비 브라이언트가 NBA® 2K24 코비 브라이언트 에디션과 블랙 맘바 에디션 커버 모델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NBA 2K24는 9월 8일 모든 플랫폼을 대상으로 전 세계에서 출시되며, PlayStation 5와 Xbox Series X|S에서 크로스플레이 호환 기능을 제공한다. 그레그 토마스 비주얼 컨셉 사장은 “우리는 코비 브라이언트와 함께 N
Niantic.inc(나이언틱)은 오는 2월 26일 전 세계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Pokémon GO Tour: 성도지방” 이벤트 정보와 혜택을 추가로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먼저 성도지방 이벤트 티켓 보유자에 한해 이번 한정 스페셜리서치 완료 시 혜택으로 장기리서치가 제공된다.트레이너는 장기리서치를 시작해 오랜 기간에 걸쳐 다양한 과제에 도전하게 되며, 보상으로 그림자 전설 포켓몬 ‘그림자 칠색조APEX’와 ‘그림자 루기아APEX’를 모두 만날 수 있다.두 포켓몬은 전설의 포켓몬 ‘칠색조’와 ‘루기아’가 그림자 포켓몬으로 변
TCG 장르는 해당 장르를 좋아하는 마니아들에게는 꾸준한 소요가 있는 장르 입니다.그 중 유명한 TCG로는 매직더게더링, 유희왕 , 하스스톤 정도가 있고 물론 섀도우 버스나 포켓몬스터 TCG 등 다양한 게임이 있지만 위 3개가 가장 인기 있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그 중 1월 19일 유희왕의 신작 게임이 스팀을 통하여 출시 되었습니다. 유희왕은 꾸준하게 인기 있었던 장르이지만 쉽게 접할 수 없는 룰과 카드등으로 사실 거리감이 있는 게임 입니다. 필자 역시 15년전 학창시절에 플레이 한 후로 접하지 못하였고 그 후 애니메이션을 통하
"너 게임으로 뭐 한다고 하지 않았어?" 부끄럽지만, 게임 'LOL'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올 때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된다. 현재 e스포츠 종목의 정점에 있는 'LOL'. 나는 사실 'LOL'과 관련된 팀이나 프로선수들을 보면 "누구지? 잘하시는 분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LOL'이라는 게임을 2010년 이후로 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e스포츠도 게임의 범주에 포함할 순 있지만, 공략을 찾고 리뷰를 쓰는 것과 비교했을 때 그 호흡이 훨씬 길다.
'찬바람' '부산' '수능' 게임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 세 가지 단어의 연결고리를 쉽게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게임판의 한 해를 정리하고, 그 시대 최고의 게임들과 앞으로 한국 게임의 미래를 예측해볼 수 있는 국내 최대의 게임 행사. 바로 '지스타'다. '지스타'는 게이머들을 위한 축제이면서, 게임과 연관된 분야의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그 행사의 색깔이 '모바일 게임'에 편중되고, 대부분 '스트리머
명경기를 쏟아내고 있는 2019 월드 챔피언쉽의 4강 대진이 결정되었습니다. 메이저 지역의 1시드팀들인 SKT T1, 펀플러스, G2가 별다른 이변 없이 4강에 올라왔고 여기에 2018 월드 챔피언쉽 우승팀인 IG까지 합류하면서 그야말로 근본 들간의 매치업이 완성되었죠. 워낙에 색깔이 뚜렷하고 이야기거리가 많은 팀들간의 매치업이다보니 각 경기들간에 얽혀있는 이야기들도 다양합니다.T1은 2018년 한 해 심각한 부진을 겪은 뒤 대대적인 선수 보강을 통해 스프링, 섬머 시즌 왕좌에 오르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MSI 4강에서 G2에게 패배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중에서도 '탐험, 개발, 확장, 멸망'을 주축으로 하는 게임 장르를 '4X'라고 한다. 대표적으로 많이 알려진 게임으로는 '시드마이어의 문명' 시리즈나, '토탈 워', '엔드리스 레전드' 시리즈 정도가 있다. 다른 게임과 비교했을 때 비교적 긴 호흡으로 플레이하는 장르의 특성상 한 번 빠지게 되면 중간에 끊을 수가 없어 소위 '타임머신'이라고 부른다. 기본적으로 육각형의 타일 위에서 다양한 자원을 수집하고, 도시를 개발하고,
13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세번째 게임에서 IG가 G2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계속해서 전승가도를 달렸다. G2는 이번 경기 패배로 5승3패를 기록, 2위 자리를 지키는데 만족해야 했다. G2는 벤픽과정에서 바텀은 강하면서도 무난한 바루스,탐켄치 조합을 꺼내들었고, 마지막 픽으로 니코를 선택하면서 벤픽과정에서 끝까지 심리전을 걸었다. 이에 맞서는 IG는 공격적인 정글인 렉사이를 선택하면서 '닝'에게 힘을
12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여섯번째 게임에서 IG가 퐁 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IG는 6전 6승의 전승가도를 달렸으며, 패배한 퐁 부는 1승5패를 기록하면서 최하위를 유지하였다. IG는 벤픽과정에서 무난하면서 강력한 라이즈와 자야,라칸, 르블랑을 꺼내들면서 밸런스 있는 조합을 꺼냈다. 이에 맞서는 퐁 부는 CC가 강력한 조합을 꺼내들면서 한타에서 확실하게 변수를 창출하려는 픽들을 선택하였다. 경기 초반 퐁 부는 &
11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세번째 게임에서 IG가 팀 리퀴드 상대로 승리하면서 그룹 스테이지에서 전승 가도를 달렸다. 반면 팀 리퀴드는 1패를 당하면서 상승세가 한풀 꺾이게 되었다. 팀 리퀴드는 벤픽과정에서 역시나 '더샤이'를 의식하면서 '임펙트'가 가장 잘 활용했던 케넨픽을 중심으로 벤픽을 하였다. 이에 맞서는 IG의 경우 전반적으로 후반에 강력한 조합을 꺼내들면서 마지막 픽으로 니코를 선택
지난 3월29일부터 4일간 CBT를 거쳐서 디엔에이 홍콩에서 제작한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블리치'의 IP를 활용한 액션 RPG '블리치 : 사신격투'가 오늘 (11일) 구글 플레이및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 했다.'블리치 : 사신격투'는 원작의 스토리를 따라가며 쿠로사키 이치고, 쿠치키 루키아 등 인기 캐릭터를 조작할수 있다. 게임은 횡스크롤로 진행되어 옛날 아케이드 게임이 생각나게 한다. 스킬들의 연계를 통한 콤보를 이용하여 전투를 하게 되는데 이는 괜찮은 타격감을 선사한다.서버 오
블리치 팬들을 위한 소식이다. 디엔에이 홍콩에서 일본의 인기 만화 ‘블리치’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액션 RPG ‘블리치:사신격투’의 CBT를 29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CBT는 오늘(3월29일) 부터 4월1일 오후10시까지 총4일간 친행된다.정식 출시 또한 4월에 있을 예정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블리치’ IP를 활용한 만큼 더욱 기대된다.‘블리치:사신격투’는 원작애니메이션 스토리를 그대로 이식 하였고 이치고,루키아,우류,오리히메,사도 야스토라 등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한다.현재 OBT 전까지 사전등록을 받고 있으며 이벤트를 통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대전을 펼칠 수 있는 농구게임 '피버 바스켓'이 이번 3월 16~17일에 오픈베타를 시작했다.룽투코리아를 통해 국내서비스 실시할 예정인 이 게임은 과거에 을 개발했던 팀이 모인 회사인 '노리숲'에서 개발을 하였다. 이거 그냥 프리스타일 모바일 버전아니야?이미지를 딱 보면 이 연상이 될 것이다. 당시 개발했던 개발진들이 다수가 참여를 했던 것도 이러한 생각이 들게 한 것이 한 몫을 했지만 플레이를 해본다면 결코 을 따라하기만 한
루키는 세최미가 될수 있을까? 사실 이번 결승은 루키가 세최미를 증명할 좋은 무대이다.IG 를 살펴보면 상체에 힘이 실린팀인데 루키를 중심으로 최근 더샤이의 제이스까지 정말 강력한 상체를 바탕으로 게임을 풀아가는 팀이다.프나틱은 캡스와 레클레스 미드와 원딜이 집중을 받지만 브위포,브록사 정글 탑의 활약을 바탕으로 올라온 만큼 상체 싸움을 볼 맛이 날것 같다.프나틱의 경우 챔피언폭이 넓지 않고 아무래도 루키의 폼이 너무 좋기 때문에 IG가 좀더 우세한거 같지만 프나틱도 정말 잘하고 있어서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다.IG 가 우승할 경
인간은 원래 속도를 탐한다. 속도는 힘이고 속도는 자유다. 그래서 속도 성애자로 유명한 누구는 심지어 속도가 곧 권력이라고 자신의 책 에서 말하기도 했다.아, 이런 속도에 미친 사람.라이트 형제가 조잡한 나무 비행기를 날린 지도 어느새 100년이 훌쩍 지난 2018년, 포드와 부하들이 일렬로 늘어서 탄성을 지르며 박수를 치고 아인슈타인이 상대적으로 맘마미아를 외칠 탈것이 등장했으니, 안티 그라비터(Antigraviator) 되시겠다. 게임을 선택하는 건 늘 고민이 된다. 시간은 금이고 우리는 시간도 금도 모자라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