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승리의 여신: 니케," 1.5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및 신규 캐릭터 출시레벨 인피니트는 인기 미소녀 건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1.5주년을 맞이하여 신규 캐릭터와 함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개발사 시프트업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SSR 등급의 새로운 캐릭터 '크라운'과 '킬로'를 선보이며,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전투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크라운'은 방어 중심의 캐릭터로, 왕을 자처하며 백성을 보호하는 독특한 스토리와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킬로'는 로봇을 조종하는 최초의 니케 캐릭터로
Bethesda Softworks와 Tango Gameworks의 협업으로 탄생한 Hi-Fi RUSH가 드디어 PlayStation®5 사용자들에게 문을 열었습니다. 3월 19일부터 PS5 콘솔에서 이용 가능한 이 리듬 액션 게임은 이미 Xbox Series X|S 및 PC 플랫폼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20개 이상의 만점 리뷰와 50개 이상의 '2023년 최고의 게임' 타이틀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이제 PlayStation 사용자들도 Hi-Fi RUSH의 독특하고 다채로운 세계에서 음악의 비트에 맞춘 전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1990년대에 소프트 맥스에서 제작된 창세기전은 한국 게임 역사에서 대히트한 전설적인 국산 SRPG로, 국내 게임 개발 역사에 지울 수 없는 획을 그은 작품입니다.이 게임은 아름다운 원화를 기반으로 한 뛰어난 그래픽과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유명합니다.창세기전의 세계관은 중세 시대의 왕정, 기사단, 귀족사회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독특하게 무협 요소가 가미되어 있으며, 이색적으로 로봇까지 등장하는 것이 특징입니다.창세기전은 후속작이 나올 때마다 예약판매로 인한 긴 줄과 함께 수많은 충성도 높은 팬들의 지지를 받아왔습니다.이 게임은
오버워치 2,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주력 액션 게임, 가 고성능 자동차 브랜드 포르쉐와 손잡고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력의 하이라이트는 포르쉐의 전기차, ‘마칸 일렉트릭’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D.Va의 전설 스킨이며, 오버워치 2의 10시즌에 맞춰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발표된 D.Va 전설 스킨은 지난 주말 처음 공개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D.Va, 오버워치의 세계관에서 매력적인 한국인 캐릭터로, 자신의 로봇인 메카(Tokki)와 함께 빼어난 전투 능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0년 8월에 얼리 액세스로 첫 선을 보인 프랑스 인디 게임 개발사 RyseUp Studios의 로그라이트 FPS 게임, '로보퀘스트'가 드디어 2023년 11월 7일 정식으로 출시되었습니다.이 게임은 파괴된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하며, 플레이어는 '맥스'라는 여성 캐릭터에 의해 재부팅된 로봇을 조종하여 강철의 군단을 물리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게임의 시작 부분에서는 이러한 설정을 간단한 만화 형식으로 보여주는데, 이 스토리는 게임의 주요 부분은 아니며, 상대적으로 짧게 지나가는 편입니다. 이 게임은 로그라이트 장르의 특성상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오는 11월 16~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23에서 "일곱 개의 대죄:Origin", "RF 프로젝트", "데미스 리본"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스타 행사에 넷마블은 100부스 규모로 참여, 170여개 시연대를 통해 출품작 3종을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 오픈형 무대로 꾸며진 현장에서는 게임 대결, 경품 뽑기, 드로잉쇼, 성우 더빙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넷마블은 금일 지스타2023 출품작과 이벤트를 살펴볼 수 있는 '지스타 특별 페이지(https://gsta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5일 오후 1시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넷마블문화재단 김성철 대표 및 본선 참가자 1,5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개막했다고 밝혔다. 장애학생들의 e스포츠 올림픽이라 불리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넷마블문화재단과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넷마블은 지난 2009년부터 이 행사를 공동 주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다시 우리 e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5~6일 양일간 진행되며,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기지 건설이 포함된 샌드박스 게임들은 이제 너무 흔해 버려서 다소 소모품들로 보이기도 한다. 지난달 23일 스팀으로 출시된 게임 ‘노바 랜드(Nova Lands)’도 지난 샌드박스 게임들과 비슷한 형태를 띠고 있으며 테크트리도 무난한 편이다. 이 게임은 자원 채취 자체가 매우 직접적이라서 일단 접근이 쉽다는 강점이 있다.기지 건설로 가는 단계도 그리 복잡한 편도 아니라서 그저 순리대로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자신만의 멋들어진 기지를 건설할 수 있다. 다만 게임 자체가 워낙 무난하다 보니 예측이 쉽고 특별한 긴장감은 없다.게임은 아주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24일 넷마블 사옥에서 진행된 제 17회 ‘넷마블게임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게임콘서트는 약 130명의 인원이 신청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로봇과 게임’을 주제로 한양대 로봇공학과 한재권 교수와 에이로봇 엄윤설 대표의 강연으로 진
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가 AI 헬스케어 솔루션을 구동하는 엔비디아 클라라(NVIDIA Clara)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제품군의 채택 사례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 전반에 걸쳐 혁신을 실현하는 클라라 생태계에는 신약 개발을 위한 바이오네모(BioNeMo), 의료 기기를 위한 홀로스캔(Holoscan), 유전체학을 위한 파라브릭스(Parabricks), 의료 이미징을 위한 모나이(MONAI)가 포함된다. 전 세계 의료 기업들은 엔비디아와 협력해 의료 이미지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에픽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얼리액세스 중인 TPS MOBA PC게임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영웅 '크런치'를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의의 주먹'이라 불리는 '크런치'는 막대한 전투 데이터를 기반한 최적의 개인형 전투 로봇으로, 전사 포지션에 해당된다. '크런치'는 주먹을 번갈아 휘둘러 적에게 물리 피해를 주고, 전방에 돌진하여 적을 일정시간 둔화시키는 등 막강한 스킬을 보유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레버
프랑스 남부의 소규모 개발진 BlueTwelve Studio가 제작한 ‘스트레이(Stray)’는 디스토피아 게임의 한 훌륭한 예시라고 할 수 있다. 구룡성을 연상케 하는 슬럼가와 잔뜩 습한 냄새가 날 것만 같은 사이버펑크 거리, 그리고 거기에 인간 흉내를 내는 로봇 그룹이 있다. 이들은 하나같이 인간의 언어와 문화를 따라하지만 그저 인류의 잔재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인간처럼 반응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반복적이고 형식적이다. 대신에 이들은 인간처럼 포옹하며 우정과 사랑이 뭔지 시도하려고 노력한다.놀랍게도 이들 사이에서
개인적으로는 ‘조립식’이라는 단어가 ‘프라 모델’로 정착되기까지 큰 관심을 두지 못 했다. 덕분에 ‘디오라마’ 세상에 대해서 새삼 감탄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게임 ‘모델 빌더(Model Builder)’를 플레이하면 쉽게 조립할 수 있고, 쉽게 도색이 가능해진다. 본인처럼 조립에는 관심이 있지만, 섬세한 도색 작업에 특별히 손재주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다.나는 아카데미 로봇의 추억을 기억하는 게이머로서 건담과 탱크 조립에 열을 올렸다. 포토샵의 페인트 기능처럼 한번에 도색을 끝내 버리고, 낡은 느낌을 주기 위한 ‘웨더링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의 마지막 장을 덮었을 때, 나는 우리 인간이 유전자를 보존하기 위한 로봇 운반자라는 것보다 밈 이론이라는 것이 더 흥미로웠다. 이건 일종의 반전과 같은 것으로, 저자가 ‘이기적’이라는 단어를 통해 관심을 끌게 한 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 광고홍보학과의 입장에서는 저자가 마케팅의 일가견이 있다고 판단할 수도 있겠으나, 개인적으로는 그의 특별한 아이디어와 상상력, 그리고 그 뛰어난 문장력이 기억에 남고 있다.그런 면에서 ‘Cell to Singularity - Evolution Never Ends’,
Studio Pixel Punk(스튜디오 픽셀 펑크)의 게임 Unsighted(언사이티드)는 한 마디로 정리하기 어려운 게임이다. 사이버펑크 장르를 표방하면서도 ‘소울 라이크’ 시스템을 도입하였고, ‘핵 앤 슬래시’의 요소까지 추가했다. 여기에 게임 ‘Ori(오리)’ 시리즈를 연상케 할 정도로 복잡한 미로를 보여주고 있어서 ‘메트로베니아’까지 덧붙인 것으로 보인다. 물론 여기에는 접근하기 힘든 비밀 장소가 여러 개 추가되어 있어서, 퍼즐 성격도 강하다. 게다가 각종 무기와 방어구 제작도 눈으로 일일이 숙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유니티와 언리얼 엔진이 등장하면서 개발자들은 갖가지 하위 장르를 혼합하기 시작했다. RPG 요소는 기본이고, 메트로베니아와 소울라이크, 핵 앤 슬래시 등등, 능력이 있는 인디 개발진들이라면 도전을 피할 이유가 없다.EXOR Studios의 The Riftbreaker(리프트브레이커)는 RTS 성격이 강한 타워 디펜스 게임이다. 여기에 ‘트윈 스틱 슈터’ 장르를 혼합한 덕분에 게임의 액션 퍼포먼스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사실 타워 디펜스 게임에서 액션 RPG 요소가 추가된다는 건 반가운 일이다. 대부분의 게이머들에게도 그다
'키덜트'를 대표하는 물건이자, 몇몇 어른의 한풀이 대상이 되는 이름 '레고'. 어릴 적 '사자성'이나 '해적선' 같은 레고를 만져본 기억이 있는 어른이라면, 이게 어떤 느낌인지 알 것이다. 나도 그 누구보다 '레고'를 좋아했지만, 쉽게 가지고 놀 수 없는 유년 시절을 보냈다. 그게 미련이 남은 모양이다. 가끔 마트의 장난감 코너에서 '레고'를 볼 때면 어쩔 수 없이 멈춰서 구경을 하게 된다. '레고'는 지금의 게임에 비유하자면, 최
'중국산 모바일 게임' 엔 그다지 관심이 가지 않는다. 특히 '미소녀'에 로봇이나 총기, 군함, 전투기를 섞은 게임. 내겐 어디까지나 '타인의 취향'일 뿐이다. 스토리, 일러스트, 캐릭터의 대사 이런 전반적인 콘텐츠는 둘째치고, 일단 게임의 주된 진행이 '감상'이라는 것에서 그다지 마음이 가지 않는다. '모바일 플랫폼은 어쩔 수 없는 거 아니야?' 양보하더라도, 내가 추구하는 '게임'과는 거리가 있다. 매섭게 밀고 들어오는 '중국산 모바일
2K와 기어박스 엔터테인먼트(Gearbox Entertainment)는 기발하고 초강력 무기로 가득한 예측할 수 없는 판타지 모험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의 2022년 초 출시를 발표했다. 플랫폼은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 5, 플레이스테이션 4, PC(스팀 및 에픽 게임즈 스토어)로 출시 예정이다.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는 독특한 판타지 배경을 무대로 진행되는 루터 슈터 장르의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커스터마이징한 자신만의 멀티 클래스 영웅을 만들어 보물로 가득한 던전을 헤쳐나가고, 기이한 몬스터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