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의 새로운 14.6 패치가 다가오면서, 바텀 라인의 재조정과 챔피언들의 밸런스 조정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패치는 특히 ADC와 서포터 역할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오며, 다수의 챔피언에 대한 조정과 아이템 변경사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챔피언 조정 사항브라이어, 초가스, 다이애나, 갈리오 등 여러 챔피언들이 이번 패치에서 조정을 받습니다. 브라이어는 Q 스킬로 와드로 점프할 수 있게 되는 등의 스킬 표현력 증가와 함께, 일부 스킬의 효율이 낮아집니다. 갈리오는 미드 라이너로서의 강력함을 유지하면서 서포터로서의
15일 7시 상하이에서 진행된 2020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이하 롤드컵 )의 8강 첫경기는 담원과 DRX의 경기였다.8강 첫 경기이자 한국팀끼리의 대진이기도한 이번 경기는 5판 3선승제로 진행된다.담원과 DRX의 롤드컵 첫 경기의 밴픽은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다. 초반 8분 전령싸움에서 너구리 선수의 케넨궁과 신드라를 플레이한 쇼메이커 선수의 적군 와해를 통해 2킬을 따내며 기분좋게 시작한 담원은 너구리 선수의 케넨이 도란선수의 제이스를 솔킬을 따내며 앞서 나갔다.유리한 주도권을 바탕으로 4용을 획득한 담원은 35분 장로드래
10월 6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리그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의 그룹스테이지 4일차 DRX 와 FLYQUEST 의 경기가 진행 되었다. DRX 는 어제 진행된 TES와의 경기 역전패 당하며 1패를 하여 1승 1패로 오늘 FLYQUEST와의 경기를 이겨야 승이 패보다 많아지게 되었는데 탑에서 도란 선수에게 마오카이를 쥐여 주는 다소 의야한 밴픽을 진행 했다. 그룹스테이지 4일차 DRX와 FLYQUEST 의 밴픽은 아래와 같이 진행 되었다. 서로 탑은 소위 국밥챔으로 불리는 탱커를 정글은 성장형 챔프를 고른 만큼 큰 사고 없이
2019시즌, 몰락했던 지난날들에 대한 설욕을 다짐하며 힘차게 출발한 LCK는 기존의 강팀인 티원의 독보적인 질주와 함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한 그리핀, 그리고 리그의 막내로 합류한 샌드박스와 담원의 성장세로 모처럼 새로운 피가 수혈되며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멋진 경기력, 그리고 새로운 스타 선수들이 등장한 LCK는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통쾌한 복수에 성공하며 LPL을 누르고 대회 타이틀을 탈환했고, 롤드컵 까지 되찾아올 수 있다는 희망찬가를 노래했지만 결국 4강에서 그 기대를 접어야 했습니다.큰 기대를 모았던 티원은 MSI 와
25일 종각 롤파크에서 열린 LCK 서머 7주 1일차 1경기에서 그리핀이 KT롤스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3연패를 탈출하면서 상위권 경쟁에 끼어들었다. 그리핀은 이번 경기의 승리로 3위까지 순위를 올렸고, 패배한 KT는 3승 9패를 기록하면서 승강전 탈출 경쟁을 계속 이어가게 되었다. 그리핀 안정적인 운영으로 1세트 선취점 획득 KT는 초중반 교전 능력이 뛰어난 챔피언들을 위주로 가져가면서 교전을 통해서 스노우볼을 굴리려는 조합을 선택했다. 이에 맞서는 그리핀은 후반지향형 챔피언들을 선택하면서 중후반에 힘을 받을 수 있는 조합을
진삼국영웅전전략RPG의 새지평...열까?삼국지 게임은 왜 이리 많나?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하고, 오래된 지적 재산 중 하나는 바로 “삼국지” 다.어찌나 유명한지 특히나 동북아에서 삼국지를 들어본 적도 없는 이는 없을 정도이고, 어찌나 오래되었는지 지적 재산에 대한 로열티 권한이 만료된 지 오래라 창작자들이 맘껏 가져다 써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이렇게 오래되었으면 너무 질려서 이만 흥미들을 잃고 쳐다보지 않을 때도 된 것 같은데, 그 특유의 중원의 포스를 잘 살려낸 분위기 덕분인지, 아니면 파면 팔수록 깊어지는 캐릭터들의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