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가까이 리뷰를 진행하면서 느낀 건 생각보다 훨씬 많은 게임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내 생각보다 이 게임들이 즐길만 하다는 것이었다. 솔직히 필자는 1년 전까지만 해도 소위 말하는 명작 게임이 아니면 거들떠도 보지 않았다. 가뜩이나 없는 시간 쪼개서 하는 여가시간에 굳이 잘 알지도 못하고, 하고 싶지도 않은 게임을 해야 하나? 하지만 일단 건드려 보니까 꽤 재미난 게임들이 많았다.수 많은 게임들 중 필자의 편견 아닌 편견을 여지없이 깨뜨린 장르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었다. 리뷰를 하기 전까지 필자는 찢고, 부수고, 때리는 액션,
25일 제네바에서 열린 제 72차 총회에서 세계보권기구( WHO )는 게임 장애를 질병으로 분류하는 제 11차 국제 질병 표준 분류 기준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이번 11차 국제 질병 표준 분류 기준안은 2022년부터 적용되게 되고 이에 따라 게임 장애 치료 및 예방을 위해 예산을 배정해야 한다. 국내의 경우 2025년 이후에 적용될것으로 보인다.이번 게임 장애는 게임 이용시 스스로 통제가 불가능하고 모든 일상에서 게임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현상이 12개월 이상 지속될시 게임 중독으로 판단 내리는 것이 주된 내용으로 위와 같은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