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자사의 대표 MMORPG '검은사막'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주목받는 변화는 '고대의 모루'라 불리는 새로운 강화 시스템의 도입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장비 강화 시 실패해도 '아그리스의 정수'가 누적되어 일정 횟수에 도달하면 100% 확률로 강화에 성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펄어비스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블랙스톤을 포함한 여러 아이템의 사용법을 간소화했다. 이로써 플레이어들은 자연의 흔적, 자연의 열매, 자연의 정수 등으로 아이템을 통합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게임
코스닥 등록기업 ㈜썸에이지(코스닥 208640, 박홍서 대표)는 라운드투㈜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갓레이드’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갓레이드’는 그리스, 로마, 북유럽, 이집트 등 신화 속 신이 등장하는 신작으로, 박진감 넘치고 빠른 전투가 돋보이는 모바일 수집형 RPG다. 이 게임은 위험천만한 전장에서 발할라의 최후를 막기 위한 신과 영웅들의 대서사시를 담았으며 유저는 수집한 영웅들과 신을 연결해 발할라 최고의 레이드 파티를 조합해야 한다. 특히 아프로디테, 오딘, 아
크래프톤, 국내 유명 게임 개발사가 새로운 PC용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인조이'는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ZOI'(생명, 삶)를 포함하고 있으며, '삶 속에 있는', '삶과 함께 하는'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는 동시에 '삶의 즐거움'(enjoy)을 내포하는 것으로, 개발사 측은 이 게임이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사용자들에게 삶의 다양한 면을 체험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게임의 콘셉트와 특징'인조이'에서 플레이어는 가상 세계 속에서 신과 같은 역할을 맡아 아바타인 '조이'의
모바일 게임개발사 엑스큐게임즈(대표 이대영)는 수집형 RPG와 SLG가 결합된 모바일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게임 ‘인피니티 사가X(Infinity Saga X)’의 글로벌 오픈 베타 서비스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위믹스 플레이 등 주요 앱 마켓과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에서 최근 정식으로 시작했다고 금일 공식 발표했다.글로벌 오픈 베타 서비스가 시작된 인피니티 사가X는 수집형 RPG에 전략 시뮬레이션 요소가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장르별 재미 요소 및 장르 간 결합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블록
폴란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11비트 스튜디오(11 bit studios)는 자사에서 퍼블리싱하고 게임 개발사 '풀스 띠어리(Fool’s Theory)’에서 개발 중인 PC용 다크 판타지 RPG 신작 ‘디 쏘마터지(The Thaumaturge)’가 공개되고 게임을 궁금해할 유저들을 위해 게임 플레이 동영상을 전격 공개한다고 오늘 밝혔다.총 1분 4초 분량의 이번 게임 플레이 동영상은 현실 세계와 ‘그림자’ 사이 공간에 존재하는 정령 ‘셀리터(Salutors)’를 제어할 수 있는 ‘주술사’이자 그리스 어원으로 ‘기적
올해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를 플레이하는 것만큼 즐거운 시간은 없었던 것 같다. 이 게임은 신화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넘어 ‘피조물’에 가까울 정도로 눈을 즐겁게 해 준다. 마치 4차원의 세계를 다녀온 듯한 제작진의 상상력은 혀를 내두를 정도다. 글을 쓰는 입장에서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는 수많은 데이터의 집합체이기도 하다. 북유럽 신화의 거창한 이야기를 각색하는 과정은 굉장히 장엄하고 원대하다. 오딘과 토르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는 예측과 다소 어긋났지만 그런 만큼 호기심은 더욱 강렬해졌다.‘퍼즐’ 이야기부터 해야겠다. 어차
데이즈 개발자로 알려진 딘홀이 Rocket Werkz에 합류하여 개발한 서바이벌 게임 ‘ICARUS 외계 행성 서바이벌’이 오늘(27일) 오후 무료 DLC 맵 ‘스틱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예고편에서 공개했듯이 업데이트 버전은 8x8km 크기의 맵을 추가했으며 탐험 영역을 기존 맵의 두 배로 확장했다. 16개의 신규 미션도 추가와 함께 악어, 코모도왕도마뱀, 키 패럿 등 신규 몬스터를 만나볼 수 있다. 예고편: https://youtu.be/2dpmfPCmoCU ‘ICARUS 외계 행성 서바이벌’은 SF 샌드박스 생존게임이다. 플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SLG ‘인피니티킹덤(InfinityKingdom, IK)’을 오는 9월 23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인피니티킹덤’은 최후의 문을 열 수 있는 유일한 열쇠인 ‘현자의 돌’을 차지하기 위해 여러 왕국이 전쟁을 벌이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헬레네, 멀린, 에드워드, 잔다르크 등 역사 속 인물이 판타지로 재탄생했다. 이와 함께 이집트, 영국, 그리스, 일본 등 다양한 문명을 만날 수 있으며, 사실적인 그래픽을 통해 각 문명의
는 최근 범람하는 모바일 게임의 트렌드를 그대로 따라간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런 사전 정보가 없는 게이머들도 전투 장면을 보는 순간 어떤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는지 단번에 짐작할 수 있을 정도다. 몇 분이 더 지나서 길드 가입까지 소개되면 전투 중에 누가 먼저 죽을지도 금방 알아차릴 수 있다. 이걸 알아내는데 그 어떠한 추리력도 필요 없으며 백과사전식 지식도 필요 없다. 여타 모바일 게임들도 비슷하게 전개된다고는 하지만, 이 게임은 수집형 모바일 게임의 공식적인 클리셰에서 단 한 치도 벗어나지
겜돌이를 자부하는 이들이라면 절대 모를 게임이 하나 있다.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스위치를 구매하는 이유이자 오픈월드 게임의 정석이라 불리는 이 게임은 아직까지도 많은 게이머들의 기억 속에 명작으로 남아 있으며 수많은 오픈월드 게임에 영향을 줬다. 2018년에 나온 이 게임을 잡겠다고 중국 게임사는 어마어마한 비용을 들여 원신이라는 게임을 만들어냈고, 지금도 아류작들이 시시각각 출시되고 있는 명작 중의 명작이다. 그리고 또 하나, 겜돌이들에게 익숙한 게임사가 있으니, 유비소프트다. 1년에 한 번씩 시리즈물로 나오는 어쌔신 크리
슈퍼 자이언트 게임스(Supergiant Games)는 그동안 풍부한 내러티브와 정교한 테마로 게임을 제작해 왔다. 국내 게이머들에게는 액션 RPG 이 유명하겠지만,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와 로 눈도장을 찍어 놓은 상태였다. 이번에 출시한 는 그간 쌓인 노하우에 ‘로그라이트(Roguelike)’ 장르를 완벽히 흡수시키면서 놀라운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외형적으로는 캐릭터들간의 상호 작용이 반복되는 것 같지만, 매우 중요한 플롯
Carrion(캐리언)을 정의하자면 1980년대식의 클래식 호러와 메트로베니아를 혼합, 여기에 리버스 호러물이라는 신장르를 채용했다고 볼 수 있다. 완벽하진 않지만, 끈끈하고 위협적인 무정형 생물이 되어서 에이리언과 같은 빌런이 되는 것이다. 게이머는 혐오스러운 촉수를 무기로 인간들을 사냥하고, 고어 축제를 즐기지만, 단지 그것만으로 이 게임을 평가하는 것은 큰 예단에 불과하다.평소 고어물에 역겨움을 느꼈다면 안심해도 된다. 게이머는 여전히 존 카펜터의 ‘괴물(The Thing)’을 조종하는 것 같지만, 그 뛰어난 역학 작용 덕분에
2002년, 베타 서비스를 거쳐 일본, 태국, 미국, 독일 등 역대 최고의 동시 접속 수를 기록했던 라그나로크 시리즈의 최신작이 지난 7일, 정식 오픈했다. 서버 불안정과 로그인 오류까지 겹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잠시 입방아에 오르내렸지만, 전통성을 이어받았다는 평가와 함께 기대했던 대로 150만 명의 접속 수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으로 큰 인기를 구가했던 만화가 이명진 씨의 를 기반으로 탄생한 이 게임은 국내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중에서 가장
넥슨에서 14일 MOBA ‘어센던트 원’ 을 정식 오픈 했다.9월부터 얼리 액세스로 서비스를 시작한 ‘어센던트 원’은 드디어 1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롤이나 히오스와 같은장르인 MOBA인 ‘어센던트 원’은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하여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26종의 캐릭터를 선택할수 있다.‘어센던트 원’의 특징으로는 막타 시스템이 있다. 트루퍼(미니언)이 피가 0이되어도 파괴되지않고 잠시 피니시 상태로 남아 있어서 막타를 먹기 쉽다.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유비소프트의 유명 액션 게임 어쌔신 크리드의 새로운 시리즈인 ‘어쌔신 크리드 : 오디세이’ 한글판을 오늘 (5일) 발매했다. 플렛폼은 PC 와 PS4 이다.이번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는 11번째 메인 시리즈 타이틀로 전작인 ‘어썌신 크리드: 오리진’에 이어서 고대 그리스의 펠로폰네소스 전쟁을 배경으로한 게임이다.기원전 431~404 시기의 고대 그리스로 시리즈상 가장 과거의 이야기를 다룬다.주인공은 스파르타 출신인데 이고 성별 이나 이름이 특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리즈 사상 최초로 남성 캐릭터와 여성캐릭터를 선택 할수 있다.물론
PS2부터 PS3까지 쭉 이어진 PS4 진영의 독점작 갓 오브 워 시리즈...이전작인 어센션의 혹평과 함께 시리즈의 존속 여부에 우려가 있었던게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메타 스코어 95점이라는 역대급 점수와 함께 2018년 4월 20일 혜성같이(?) 발매 되었습니다. 주인공은 여전히 크레토스이고 스토리 라인도 3에서 이어지지만, 그외 모든것이 바뀌었습니다. 오래된 시리즈의 많은 요소를 갈아 엎고도 95점이라는 역대급 메타스코어와 함께 다수의 유저들에게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2018 갓 오브 워! 최근에 가장 핫한 이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