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블루타쿠(BLUETAKU)에서 제작한 만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이하 나히아 ) 'IP의 수집형 RPG 게임 '나히아: 최강 히어로'가 9월 7일 출시되었다.'나히아'는 전 세계 총인구의 80%가 '개성' 이라고 불리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세계에서 '개성'이 없는 주인공 '미도리야 이즈쿠'가 NO.1 히어로 올마이트에게 원 포 올이라는 '개성'을 받아 히어로가 되는 내용의 애니메이션 이다.아카데미아 라는 제목에서 볼
일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강국이다. 수많은 애니메이션 회사들이 매년 영화 뺨치는 퀄리티의 애니메이션을 내놓고 있으며, 자신들만의 독특한 애니메이션 화풍을 다양한 콘텐츠로 재출시하고 있기도 하다. 엄청나게 많은 일본의 애니메이션 회사들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구가하며 승승장구했던 회사가 바로 스튜디오 지브리다. 국내에서는 을 통해 자신들의 이름을 알린 지브리는 그 외에도 , , 등 한국인의 사랑을 독차지한 작품들을 무수히 많이 출시
한국 모바일 게임을 대표하는 게임을 언급할 때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추억의 이름이 있으니, 바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다. 약칭 서머너즈 워라고 부르는데, 2014년 4월에 출시해 전 세계 100개국 넘는 시장에서 히트를 친 게임으로 컴투스의 밥줄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이다. 카드 뽑기. 이른바 가챠시스템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중 가장 초대박 히트를 쳤다고 할 수 있는 서머너즈 워는 수집형 게임의 틀을 마련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게임계에 큰 영향을 줬고, 지금도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들이 많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
차를 좋아하는 남자들에게는 일명 드림카라고 불리는 로망이 있다. 현재의 재력이나 상황에서는 살 수 없는 꿈의 차. 내 돈 주고 살 수는 없지만, 언젠가 한 번쯤은 타 보고 싶은 차. 슈퍼카를 원하는 이도 있고, 현실적인 금액의 세단이나 SUV를 원하는 이들도 있다. 성능, 디자인, 차가 가진 특유의 분위기 등 드림카를 원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이 차들은 말 그대로 드림카이기 때문에 현실에서 이 꿈을 이루는 이들은 거의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게임에서나마, 혹은 영상에서나마 꿈의 차를 타보길 원하고, 접해보길 원한다. 그런 맥락에서
필자에게 학창시절은 스타크래프트와 카트라이더였다. 아마 대다수의 30대 남성들은 공감하는 이야기일 거다. 지금처럼 게임을 접하기가 쉽지 않았던 시절, 필자를 비롯한 대부분의 남학생들은 야간자율학습을 집어던지고 PC방을 갔고, 휴일에는 PC방에 모였다. 점심시간, 저녁시간에는 어제 TV에서 틀어준 스타크래프트 프로경기를 되새기면서 열띤 토론(?)을 펼치기도 했다. 지금은 많이 달라졌을 수도 있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중, 고등학생 남학생들의 취미와 성향을 고려하면 여전히 게임은 학교에서 좋은 이야기 소재가 되어줄 것이라 생각한다. 게임
현재 네이버에서 절찬리에 연재중인 웹툰 '고수'의 전편이자 웹툰으로도 리워크 되어 연재되었던 '용비불패'가 모바일게임으로 출시했다.필자가 학교에 다닐때는 비디오방, 만화방이 유행했다. 그때는 지금처럼 웹툰이 있는것 도 아니였고 만화를 보려면 직접 거금을 주고 책을 구매하거나 불법으로 스캔된 만화책을 다운 받거나 권당 300원정도의 이용료를 주고 만화책 방에서 빌려서 볼 수 있었다.그 당시 열혈강호, 나우, 마제 등 정말 다양한 무협만화가 발매 되었는데 정말 인기 있었던 만화들중 하나가 이번에 소개할
모바일 MMORPG, 아우라킹덤2가 나왔습니다!!아니 뭐야, 왜 2지? 그럼 기품 킹덤 1도 있었단 말이야? 보니까 있었네요.2017년도 출시했던 아우라킹덤은 2019년 서비스 종료를 했고,약간의 간격을 가지고 아우라킹덤2가 오픈한 겁니다. 벌써 기분이 좀 싸하긴 합니다. 온라인 MMORPG를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자기의 캐릭터잖아요? 캐릭터의 애착으로 하는 게임이 MMORPG라고 해도 크게 틀린 소리는 아닙니다.그런데 그렇게 육성한 캐릭터 수만 개가 서비스 종료 한 방에 날아갔을 테니, 상심한 사람들이 오죽 많겠어요?
진룡삼국! 자신의 무장들을 키우고 세력을 성장시키는 게임입니다. 또국지..또국지.. 삼국지가 어떤 내용인지 모르는 사람들도 들어본적 있는 이름들이 당연히도 바로 이 게임에 대부분 등장하겠죠?영화, 드라마로도 많이 나오고 책으로도 있고 한국사람들이어도 대다수가 알만큼 유명하기에, 삼국지를 바탕으로한 게임들이 이미 많이 나왔고, 5월에 출시하는 토탈워 삼국지도 있지요~그래서 솔직히 처음 들었을 때는 전략적 디펜싱이라고? 모바일 게임인데다 그냥뭐 타워디펜스마냥 활쏘는 타워세우고 돌던지는 거 만들고 업글하면서 웨이브나 막는 삼국지 이름빨로
에픽세븐과연 20년 서비스...가능할까? 20년 서비스 목표라는 포부!간만에 나온 규모가 큰 국산 모바일 RPG란 타이틀 덕분에, 그리고 유달리도 화려한 티저 영상의 전투 덕분에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은 개발진이 야심차게 "20년 서비스가 목표" 라고 밝혔다.그 얼마나 많은 게임들이 10년을 채우지 못하고 한 줌의 이슬로 증발했던 것을 돌이켜 보면 의 20년 서비스가 목표란 말에 담긴 포부가 남달라 보인다. 제 아무리 훌륭한 게임이라도 서버를 내리면 의미가 없어지는게 온라인 게임이니까 말이다.적어도 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