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GDC 2023(Game Developers Conference 2023, 이하 GDC)’에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수집형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시연 빌드(데모 버전)를 첫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GDC는 3월 20일부터 24일(현지시간 기준)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고 있는 게임 컨퍼런스로, 매년 프로그래밍, 아트, 프로듀싱, 게임 디자인,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현재 넷마블이 글로벌 서비스 중인 '일곱 개의 대
하이퍼그리프(Hypergryph)는 산하 개발 스튜디오 마운틴 칸투어(MOUNTAIN CONTOUR)에서 개발중인 신작 3D 실시간 전략 RPG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게임정보를 글로벌 최초로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명일방주와 엑스 아스트리스(Ex Astris)에 이은 하이퍼그리프의 3번째 자체 개발 작품이다. 하이퍼그리프는 명일방주 등 게임을 통해 탄탄한 개발력과 엄청난 잠재력을 과시한 만큼 이번 신작에도 글로벌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명일방주’의 세계관을 공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미소녀 건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오프라인 FGT(Focus Group Tes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해 ‘지스타 2021’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현장에 방문한 유저들은 물론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이용자들의 반응을 적극 수렴해 게임 개선 작업을 진행중이다. 특히 지스타 2021에서 7,000여 명의 현장 체험자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만큼 이용자 중심의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정식 출시 전 FGT를 실
티앤케이팩토리(TNK Factory, 대표 신희태)는 굿써클게임즈가 개발중인 ‘동물 용병 키우기(가제)’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동물 용병 키우기’는 인터넷에서 착시로 인해 절묘한 포즈로 사진에 찍힌 동물들이 실제로 존재하는 세계에서 평화를 지키기 위해 용병들을 모아 전투하는 신개념 방치형 RPG다. 위트 있는 캐릭터들의 다양한 스킬과 주요 공격 옵션인 스태프들의 조합을 통한 전략성을 내세워 누구나 부담 없이 육성하면서도 전략의 재미까지 즐길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특히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기 힘들어지면 용
넥슨과 네오플에서 개발중인 던전앤파이터 IP를 활용한 게임 DNF DUEL에서 커서커의 플레이 영상을 담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DNF DUEL,던파 듀얼은 네오플과 아크시스템웍스가 공동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아크시스템웍스의 코다니 료스케가 디렉션을 담당한다.던전앤파이터의 남자 귀검사 캐릭터의 전직중 한개인 버서커는 대검을 쓰는 캐릭터로 영상에서는 피를 활용한 원작의 기술들을 구현하여 보여주었다.카잔 증후군에 걸렸다는 설정과 맞게 한쪽팔은 빨간색으로 물들었으며 컷씬을 통해 광기 어린 연출을 선보였다.
11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21에 참가한 GRAVITY에서 개발중인 모바일 PC 게임을 공개했다.그라비티 부스를 통해 시연 가능한 게임은 PROJECT T , 라그나로크 비긴즈,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 ,라그나로크 V : 부활, 라그나로크 오리진 등 이였으며 PROJECT T 부터 살펴보면 택틱스 게임을 모토로한 수집형 턴제 RPG 게임으로 보였다.어디서 본듯한 시스템, 좋지 않은 그래픽, 거의 없는 타격감으로 인해 좋은 인상은 받지 못하였지만 개발중인 게임이므로 출시되어 봐야 알 것 같다.라그나로크 비
올해 최고 기대작 ‘그랑사가’가 드디어 최초의 기사단을 모집한다. 엔픽셀(NPIXEL, 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자사가 개발중인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의 CBT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그랑사가’는 개성 넘치는 기사단과 세계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완성도 높은 전투신과 그래픽으로 티저 영상 공개부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화제작이다. 이번 CBT는 그랑사가 대서사의 시작과 핵심 콘텐츠로 손꼽히는 ‘그랑웨폰’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참가자 모집은 안드로이드, i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
최근 '국산 인디게임' 몇 편을 하면서 느낀 것은 '실력자들, 장인들이 정말 많구나' 하는 점이다. 한국의 게이머들은 물론 어떤 게임 장르에서건 전 세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 게임을 만들고 운영하는 게임사와 개발자들의 역량도 수준급이라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인디 게임계와 달리 국내의 대규모 게임사는 게이머들에게 그다지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사실 '한국 게임'의 모습이라고 한다면 '모바일 플랫폼, 뽑기, 강화, 확률'등의 부정적인 단어와 이미지로 인식되고
게임 리뷰를 시작한지도 어느덧 1년이 넘었습니다.그동안 40여개의 크고 작은 게임들을 리뷰해왔었는데요, 이 게임은 정말 누구에게나 소개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멋진 게임도 있었지만 반대로 손가락질하며 비판하고 싶은 "최악"의 게임들도 다수 있었습니다. 원작 애니메이션만 믿고 기본적인 플레이조차 안될정도의 끔찍한 프레임 드롭과 멈춤현상들 그리고 3살배기 아이들조차 유치해서 못할 정도로 무성의하게 찍어냈던 "닌자박스"와,이에 못지않게 쌍벽을 이뤘던 중국산 PS게임 몽키킹:히어로 이즈 백 그리고 얼마전 리뷰했던 새벽의 좀비는 제
최근 포켓몬스터 시리즈는 정말로 공들여 만든 수작이라는 느낌을 주지 못한채로 무너져내리고 있습니다. 마치 이정도만 만들어도 어차피 너넨 사줄거잖아? 식의 구색 맞추기 형태로 타이틀을 발매하고 있고, 지나치게 입문자에게만 맞춘 라이트한 플레이와 허술하게 짝이 없는 구성으로인해 어느 한 쪽도 만족시키지 못하는 어정쩡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이렇게 포켓몬스터 시리즈가 갈림길에 서있는 지금, 제법 비슷한 느낌을 내는 게임이 얼리억세스를 통해 출시되었습니다.바로 스페인 게임개발사가 얼리억세스를 통해 스팀으로 발표한 "TemTem"이라는 게
유명 게임판타지 소설이 게임으로 돌아온다. 엑스엘 게임즈가 개발중인 모바일 MMORPG게임 '달빛조각사'가 카카오 게임즈를 통해 출시 예정이며 연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오픈월드로 진행되는 MMORPG '달빛조각사'는 5가지 클래스와 숨겨진 1가지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원작에 등장한 수많은 캐릭터와 조우할 수 있다.'달빛조각사'라는 게임의 이름에 맞게 조각시스템 또한 존재하며 조각은 전문가에게 맡겨서 얻을 수 도 모험을 하며 얻을 수 도 있다.물론 직접 제작도 가능하다.
시프트업에서 4월4일, ‘CRANK IN SHOWCASE’에서 개발중인 작품인 ‘프로젝트: 이브’와 ‘프로젝트: 니케’를 공개했다.‘프로젝트: 이브’는 액션 RPG 게임으로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블레이드앤 소울 풍 그래픽을 보여준다.출시년도는 미정이지만 싱글 플레이 위주의 게임으로 콘솔과 PC 로 출시할 예정이다.그리고 ‘프로젝트: 니케’는 3인칭 슈팅게임으로 데스티니 차일드의 노하우를 집약하여 액션에 신경을 쓴 게임으로 최대 4인까지 실시간 멀티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프로젝트: 니케’는 2020년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