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의 플래그십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23 월드 챔피언십에서 한국의 T1이 영예의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리며 LCK의 자존심을 지켰다. 이번 대회는 특히 T1의 '페이커' 이상혁을 비롯한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가 돋보인 경기였다.T1은 결승전에서 중국의 LoL 프로 리그(LPL) 대표인 웨이보 게이밍을 3 대 0으로 압도하며, 국제 무대에서 한국의 우수성을 재확인시켰다. 이에 라이엇 게임즈는 T1의 우승을 축하하며 오늘부터 2주간 특별
영어로 두들이라는 단어가 있다. 우리나라 단어로 비슷한걸 치환하자면 낙서 정도가 될 것 같다.어린 시절 공책,종이의 빈공간에 끄적인듯한 그래픽이 이상하게 어정쩡한 3D게임보다는 더 끌리는데 은 성의 없다면 성의 없지만 스케치북에 그린듯한 이미지가 이상하게 이끈 게임이 있어 플레이 해봤다.이 게임은 게임을 만든 게임사 이름이 두들게임즈이고 5년동안 개발하였다고 한다.약간 옛날 과거 플래시게임이 유행할때 학교에서 하던 플래시 게임 같은 비쥬얼 같기도 하다.이 게임의 장르는 로그라이크와 탄막 게임이다. 또 로그라이크? 할 수는 있지만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쉽 2022(이하 롤드컵)에서 한국 팀들의 강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10월 17일 8강 대진표 추첨이 완료 되었다.LCK의 모든 팀들은 그룹스테이지에서 11승 1패를 기록하였다. 이번 8강 대진표는 한국과 중국 양국 모두 나쁘지는 않지만 중국이 좀 더 웃는 대진이다.일단 한국이 4팀이 올라갔기때문에 한팀은 내전을 해야하고 중국은 내전이 없다. 8강중 최약체로 뽑히는 Rogue의 경우 아쉽게도 LPL의 JDG와 붙게 되었다.두 번째 경기인 T1과 RNG는 2022 MSI에서 RNG가 T1을 상대로 승리하였었는데
앱 경제를 위한 강력한 비즈니스 플랫폼 아이언소스(ironSource, NYSE:IS)는 오픈 소스 크로스 플랫폼 앱 개발 엔진 플러터(Flutter)를 지원한다고 금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지원 발표에 따라 플러터를 통해 앱 및 게임을 구축한 개발자들은 자사의 앱에 ironSource SDK를 앱에 연동할 수 있으며, 연동 이후부터는 미디에이션 솔루션 분야 선두주자인 아이언소스의 ‘레벨플레이(LevelPlay)’를 통한 본격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이언소스의 미디에이션 솔루션 ‘레벨플레이’는 강력한 최적화 기능과 완
젠지와 에드워드 게이밍(EDG)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2021 월드 챔피언십의 결승전 매치가 결정되었다.지난 30일 T1과 담원 기아의 경기에서 팽팽한 접전을 펼쳤으나 3:2로 담원이 승리하여 먼저 결승전에 진출 하였고 31일 젠지와 에드워드 게이밍의 경기에서 에드워드 게이밍이 3:2로 승리하여 결승전에 진출하였다.이로써 한국 VS 중국의 결승전 매치업이 성사되었는데 담원의 경우 2021 LCK의 스프링 시즌과 서머 시즌을 1등으로 마감한 1시드 팀이며 EDG 역시 LPL 서머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1시드 팀인 만큼 양국의 대표
10월 3일부터 시작된 2020 LoL 월드 챔피언십의 그룹스테이지가 11일 종료 되었다.우리나라는 세팀 전부 8강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중국은 세팀, 유럽은 두팀이 진출했다.8강 대진표는 A,B,C,D 각 조의 1위팀과 2위팀이 랜덤으로 매칭되는데 따라서 1위한 SUNING,DAMWON GAMING, GEN.G,TOP ESPORTS는 서로 만나지 않는다.결과적으로 위와 같이 매칭이 되었으며 특이하게도 한국과 중국은 8강에서 다른조에서 만나 결승까지 진출하지 못하면 만나지 못하게 되었다. 중국과 한국팀이 한쪽으로 몰리며 8강부터 중국
25일 개막하는2020 LOL WORLD CHAMPIONSHIP( 이하 롤드컵 )의 조 추첨식이 9월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되었다. 조 추첨식은 중국의 레전드 프로게이머인 WeiXiao, MLXG, Clearlove 가 진행 했으며 롤드컵에 참가하는 팀들은 아래와 같다. 국내 팀들은 3팀 모두 그룹스테이지에 직행하게 된다. 먼저 플레이 인 스테이지의 조편성은 A와 B 두가지로 구성되며 양쪽에서 눈여겨 볼만한 팀은 A팀의 TEAM LIQUDID와 MAD LIONS 그리고 B 팀에서는 LGD GAMING이 있다. 다음으로 우리나라
2020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펼쳐졌던 프리시즌 토너먼트, 2019 케스파컵 울산의 결승전 매치업은 아프리카 프릭스와 샌드박스 게이밍 간의 경기였습니다. 양 팀 모두에게 이번 결승전은 상당한 의미를 지니고 있죠. 아프리카는 정말 오래간만에 경험하는 결승전 무대였고, 샌드박스의 경우 창단 후 처음으로 경험하는 결승전이기도 합니다. 또한 두 팀 다 공식대회에서의 우승경험은 없는 상태였죠.그리고 결과는, 아프리카 프릭스의 3-0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그야말로 압도적인 힘의 차이를 보여줬다 해도 결코 과장이 아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죠
지난 시간에는 탑 5팀들의 2020 시즌 로스터를 정리해봤었는데요, 오늘은 아프리카 한화 젠지 KT 그리고 APK 의 다음시즌 로스터를 정리해보고 간단하게 팀별로 프리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진행중인 케스파컵 관련 소식도 첨부하겠습니다. 06. 아프리카 유칼이 나가고 플라이를, 에이밍이 빠지고 미스틱 그리고 세난을 빼고 젤리와 벤을 합류시킨 아프리카입니다. 감독도 노페에서 최연성으로 다시 돌아왔죠. 업그레이드 인듯 아닌듯한 애매한 느낌을 상당히 많이 주는 라인업입니다. 19시즌 아프리카는 굉장히 젊고
2019시즌, 몰락했던 지난날들에 대한 설욕을 다짐하며 힘차게 출발한 LCK는 기존의 강팀인 티원의 독보적인 질주와 함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한 그리핀, 그리고 리그의 막내로 합류한 샌드박스와 담원의 성장세로 모처럼 새로운 피가 수혈되며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멋진 경기력, 그리고 새로운 스타 선수들이 등장한 LCK는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통쾌한 복수에 성공하며 LPL을 누르고 대회 타이틀을 탈환했고, 롤드컵 까지 되찾아올 수 있다는 희망찬가를 노래했지만 결국 4강에서 그 기대를 접어야 했습니다.큰 기대를 모았던 티원은 MSI 와
지난 한 주간 펼쳐졌던 2019 월드 챔피언쉽 4강전은 여러모로 역대급 경기의 연속이었다고 생각합니다.LPL 내전이었던 IG와 펀플러스간의 경기는, 싸움으로 시작해서 싸움으로 끝난 혈전이었습니다. 팀 차원에서 똘똘 뭉쳐 한 몸처럼 싸웠던 펀플러스와, 자신들의 피지컬을 다소 과신한 듯 스플릿으로 이득을 봐야할 상황에서도 절대 한타를 피하지 않았던 IG의 경기는 보는 사람들 마저 흥분시켰던 멋진 매치였었죠. 사실 펀플러스가 5:5한타에 더 좋은 조합을 갖고 왔기 때문에 쉽게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 구도에서조차 IG는 엄청난 괴력을 뿜어내
명경기를 쏟아내고 있는 2019 월드 챔피언쉽의 4강 대진이 결정되었습니다. 메이저 지역의 1시드팀들인 SKT T1, 펀플러스, G2가 별다른 이변 없이 4강에 올라왔고 여기에 2018 월드 챔피언쉽 우승팀인 IG까지 합류하면서 그야말로 근본 들간의 매치업이 완성되었죠. 워낙에 색깔이 뚜렷하고 이야기거리가 많은 팀들간의 매치업이다보니 각 경기들간에 얽혀있는 이야기들도 다양합니다.T1은 2018년 한 해 심각한 부진을 겪은 뒤 대대적인 선수 보강을 통해 스프링, 섬머 시즌 왕좌에 오르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MSI 4강에서 G2에게 패배
7월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리프트 라이벌즈 결승전 3세트 경기에서 펀플러스 엑스가 그리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LPL 지역을 패배 위기에서 끌어올렸다. 그리핀은 먼저 세주어니를 가져가면서 조합의 단단함을 더했고, 이에 공격적인 이렐리아와 한타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아트록스를 섞어주면서 밸런스를 맞춘 조합을 꺼내들었다. 반면 이에 맞서는 펀플러스는 바텀에서는 베인과 미드에서는 판테온을 꺼내들면서 확실하게 공격성이라는 색깔을 가지는 벤픽을 했다. 그리핀은 경기 초반 상대의 공백 타임이에 먼저 드래곤을 치는 선택을 했지만,
7월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리프트 라이벌즈 결승전 2세트 경기에서 SKT가 TES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LCK vs LPL 세트 스코어 2:0으로 만들었다. 경기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인 SKT의 경기력이 눈에 띄는 경기였다. SKT는 벤픽과정에서 전반적으로 공격적이 강한 라인전 주도권을 바탕으로 스노우볼을 굴리는 조합을 선택했다. 이에 맞서는 TES는 상대의 공격을 적절히 받아치면서도 중후반으로 무난히 갈수록 캐리력이 좋은 챔피언들을 픽을 하면서 SKT와는 다른 조합 구성을 보였다. SKT는 초반 바텀 다이브를 시작으로 먼
7월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리프트 라이벌즈 결승전 1세트에서 LCK 진영 선봉장으로 나선 킹존이 LPL 봄의 제왕 IG를 꺾으면서 기분 좋은 승리를 선사했다. 킹존은 벤픽과정에서 후반을 바라보는 벤픽을 했다. 기존의 킹존 스타일과는 약간 다른 스타일을 준비한 모습이었다. 이에 맞서는 IG는 전형적인 LPL 스타일의 벤픽으로 강한 창으로 킹존의 방패를 뚫어내려는 벤픽을 했다. 경기 초반은 IG의 흐름으로 경기가 흘러갔다. '닝'의 아트록스가 '라스칼'의 카밀에게 갱킹을 시도하여 잡아내면서 탑 주도
7월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리프트 라이벌즈 6경기에서 IG가 SKT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LPL 1시드의 자존심을 세웠다.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2019 리프트라이벌즈 예선이 마무리됐고, LCK는 결승에 선착, 준결승 승자를 기다리는 입장에서 다음을 준비하게 됐다. 벤픽 과정에서 SKT는 전반적으로 돌진이 가능한 조합을 구성했다. 강제 이니쉬 능력이 탁월한 챔피언들을 구성해서 빠르게 굴릴 수 있는 조합을 완성시켰다. 이에 맞서는 IG는 LPL이 좋아하는 원딜인 카이사를 챙기면서 미드에는 탈리야를 배치하면서 발빠르게 움직
7월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리프트 라이벌즈 3경기에서 담원게이밍이 TES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 승리로 LCK는 결승 직행이 확정됐다. 반면 TES 패배로 LPL은 준결승부터 게임을 해야하는 가시밭길을 가게됐다. TES는 벤픽과정에서 소나,타릭 조합을 꺼내들었고, 상체는 강하게 구성하면서 후반 캐리력을 극대화하는 조합을 선택했다. 이에 맞서는 담원은 공격적인 픽이라기 보다는 적절히 성장을 도모하면서 같이 후반을 보는 조합을 꺼내들었다. 경기 초반 'Xx'의 사일러스는 탑 갱킹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면
7월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리프트 라이벌즈 6경기에서 그리핀이 JDG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LCK는 리프트라이벌즈 첫날 기분좋은 4전 전승을 기록하게 됐다. JDG의 패배로 LPL은 LCK 추격에 실패했다. JDG는 벤픽과정에서 안정적이면서 후반으로 흘러갈 경우 무난한 조합을 꺼내들었다. 그 조합의 중심에는 역시 '임프'를 믿는 포석이 깔려있었다. 이에 맞서는 그리핀의 경우 LCK에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던 유미를 가져감과 동시에 탈론이라는 히든픽을 꺼내면서 공격적인 조합을 꺼내들었다. 그리핀은 경기
7월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리프트 라이벌즈 4경기에서 킹존드래곤X가 펀플러스 피닉스를 상대로 경기내내 상대를 압도하면서 승리, LCK가 3승째를 챙겼다. FPX의 패배로 LPL은 1승1패를 기록하면서 한발 뒤로 물러서게 됐다. 킹존은 벤픽과정에서 LCK에서 잘 사용을 하였던 위주로 픽을 해주면서도 탑에서는 공격적으로 돌진할 수 있는 클레드를 꺼내들면서 조합의 단단함과 공격성을 잡았다. 이에 맞서는 FPX는 시비르와 코르키 캐리 조합에 정글에 리신, 알리스타와 니코를 더해서 성장과 한타를 모두 두루 아우루는 조합을 꺼냈다.
지난 28일 2018 롤드컵 준결승 두번째 경기가 진행됐다.이날은 C9과 프나틱이 경기를 했는데 프나틱이 3대 0으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프나틱은 LOL 월드 챔피언쉽 1차 대회를 우승했던 팀으로 7년만에 결승에 다시 진출하게 되었다.이로서 EU 와 LPL 의 결승이 치뤄지게 되었는데 사실상 지금까지의 유럽, 북미식 운영 VS 한국, 중국식 운영 이라고 봐도 될것같다.중국의 로얄클럽이 떨어지며 한타,한타로 이어지는 EU식 게임이 현 롤드컵을 지배하고 있는데 IG도 그런 메타에 잘 적응한 만큼 이번 결승 무대는 보는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