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시즌, 몰락했던 지난날들에 대한 설욕을 다짐하며 힘차게 출발한 LCK는 기존의 강팀인 티원의 독보적인 질주와 함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한 그리핀, 그리고 리그의 막내로 합류한 샌드박스와 담원의 성장세로 모처럼 새로운 피가 수혈되며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멋진 경기력, 그리고 새로운 스타 선수들이 등장한 LCK는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통쾌한 복수에 성공하며 LPL을 누르고 대회 타이틀을 탈환했고, 롤드컵 까지 되찾아올 수 있다는 희망찬가를 노래했지만 결국 4강에서 그 기대를 접어야 했습니다.큰 기대를 모았던 티원은 MSI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