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는 NBA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 NBA 2K22에서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시즌 2 ‘역사의 시작’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NBA 2K22 시즌 2: '역사의 시작'은 마이클 조던이 전설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일대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플레이어들이 실제로 위대한 업적을 직접 달성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음악 레이블 콜럼비아 레코드와의 첫 파트너십을 통해 선보이는 콘텐츠를 비롯하여, MyCAREER, MyTEAM 그리고 The W에 새로운 콘텐츠가 등장할 예정이다. 우선 MyC
네오게임즈(대표 박동우)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농장 경영게임 ‘레알팜’을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레알팜’은 게임 내 쿠폰을 모아 MD가 엄선한 실제 농산물로 바꿀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9년동안 사랑받아 온 국민 캐주얼게임이다. 실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작물 재배 조건과 기후, 생육 과정 등 농사의 전 과정을 구현하고, 자문을 얻어 검증된 농사 기법과 작물 정보를 반영해 실제 농사를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어려운 농가들을 돕는 구세농장터, 유통경로가 막힌 농가의 판로를 개척하는 등 지역 농
2K는 오늘 20년간 최고의 평가를 기록한 NBA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의 차기작인 NBA 2K22를 현세대 및 차세대 콘솔로 국내에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NBA 2K22는 온라인 커뮤니티 기능과 심층적이고 다양한 게임 모드를 통해 최고의 비주얼과 플레이어 AI, 역사적인 팀을 비롯한 다양한 농구 경험을 선사한다. 먼저 코트 위 게임플레이가 발전되어 새로운 전술적 공격과 정비된 수비가 만나 더 경쟁적이고 몰입도 높은 경기를 만들어낸다. 스킬 기반 드리블과 슛, 덩크, 앨리웁으로 공격을 펼치면 강렬한 블로킹과 견제로 수비하며 코트의
이번에 해외 웹진 리뷰를 살펴볼 게임은 'Lake'라는 게임입니다.이 게임은 1986년, 메러디스 바이스라는 주인공이 대도시에서 하던 그녀의 일을 잠시 접고 고향으로 내려와 우편물을 배송하는 일을 맡게 되었고 그녀는 상징적인 호수와 말 많은 동네인 아름다운 프로비던스 오크스에서의 2주를 보내게 되며 일어나는 일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메러디스가 된 여러분은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나 친구가 될 사람을 스스로 정하게 됩니다. 무슨 일이 벌어지든 간에, 결국 그녀는 마음을 정해야 합니다. 그녀는 다시 대도시로 돌아가 힘든
'심시티'나 '시티즈 스카이라인' 처럼 도시를 건설하고 꾸미는 게임을 좋아하지만, 할 때마다 극복하기 힘든 점이 하나 있다. 일단 건물을 올리고 도로를 까는 것까지는 재미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예쁜 도시를 내가 직접 운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당연히 온갖 문제들이 발생한다. 나는 그냥 '예쁘고 멋진 도시'만 만들고 싶을 뿐인데 게임은 게이머를 그렇게 편하게 놔두질 않는다. '롤러코스터 타이쿤' 같은 '타이쿤' 장르의 게임에서는 더 그렇다. '이번에 꾸민
2K는 오는 10일 출시 예정인 NBA 비디오 게임 시뮬레이션 시리즈 차기작 NBA 2K22의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NBA 2K22는 빠른 페이스의 게임플레이가 가능해지며, 더 타이트하고 즉각적인 움직임, 스킬에 기반한 공격, 플레이어 빌더의 변경 등이.특징이다. 수비 및 수비 AI에 완전히 재구성된 슈팅 견제 및 블로킹 시스템, 기본 수비 로테이션이 업데이트되며, 사이즈업 드리블 시 독특한 느낌과 리듬을 경험할 수 있다. 코트를 누빌 때는 전반적으로 속도가 빨라지고 컨트롤이 좀더 타이트해진다. 포스트 플레이에는 새로운 움직
'아니 도대체 앞에서 뭘 하길래 이렇게 차가 막히지?' 명절의 고속도로, 주말 강남의 도로 위에서 지루한 시간을 보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해봤을 생각이다. 도로 정체뿐만이 아니다. 초행길에 들어설 때면 '여기는 도로를 왜 이렇게 만들어놨지?'라는 의문이 드는 장소도 있다. '나와서 직접 운전을 안 해보고 대충 깔았나?' 도로 위에서 가다 서기를 반복하다 보면,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게 된다. 이제는 예전과 달리 이런 '도대체 고속도로는 왜 막히나요?' '알 수 없는 도
최근 국내 모바일 게임들이 화려한 그래픽을 앞세워 홍보하며 출시 하였는데 특히 '오딘 : 발할라 라이징' 같은 경우 모바일로 게임을 진행하기에는 버거운 그래픽과 최적화를 보여주었습니다.오늘 리뷰할 '퍼니싱 : 그레이 레이븐'은 홍콩 히어로 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중국 게임 입니다. '퍼니싱 : 그레이 레이븐'의 경우 준수한 그래픽을 가지고 있는것은 물론이고 다른 것보다 최적화가 정말 잘되었습니다. 국내 모바일 게임이 보여주기식 그래픽이 였다면 '퍼니싱 : 그레이 레이븐'은 실전
미호요의 신작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미해결사건부'의 신규 영상을 공개하였다.'미해결사건부'는 는 초보 여성 변호사가 4 명의 꽃미남과 함께 다양한 사건을 조사하고 플레이어의 추리로 사건을 해결하는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범죄 현장을 조사하고 증거를 수집해 재판 변론을 준비하며 남자 주인공들 과의 영상 통화나 데이트에서 달콤한 연애를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 이번 영상은 사전예약 참여자가 25만명 돌파하여 공개하였다고 한다.이번 영상에서는 주인공 중 한 명인 엘리트 변호사 '백은후'의 개인
안녕하십니까!요즘 우연찮게도 ~나라 라는 제목의 게임이 연달아 발매되고 있네요.먼저 나온 나라는 제2의 나라. 깔끔하게 ‘지브리니지(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지브리+리니지)’ 라는 평을 받은 모바일 게임이 있었고요.그와 비슷한 타이밍에 6월 11일, 야생에서 사냥과 생존 등을 하며 진행하는 야생 게임인 OPEN COUNTRY (이하 오픈 컨트리)의 런칭이 있었습니다. 오픈 컨트리는 다른것이 아니고, 오픈하기도 전에 한글화 기념 트레일러 영상을 올리는 등 한국 플레이어들에게 먼저 다가온 외국 게임이기에 굉장히 관심을 가진 플레이어들이 많
게임 ‘심시티(SimCity)’의 마니아들이라면 1993년에 출시됐던 ‘심팜(SimFarm)’이라는 게임을 기억할 것이다. MS-DOS 게임으로 등장했다가 윈도우 3.1이 나오자 리메이크가 되어 재출시되기도 했다. 말 그대로 농촌용 심시티 게임으로 불리는데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장르답게 엔딩은 없고, 귀농인으로서 돈 많이 벌어 성공하면 되는 게임이다.그런 면에서 2018년에 출시됐던 ‘팜 매니저(Farm Manager)’는 여러모로 많은 게이머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심팜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잘 파고들면서 새로운 경영 시뮬레이션 장르
상 받은 게임 태양신의 아이 게임에 있어서 상을 받는다는 게 어마무시하고 절대적인 권위가 있는 건 아닐 겁니다. 게임의 제1 가치는 처음 그 역사가 탄생 이후 지금까지 게이머가 느끼는 그 단발마 같은 재미 그 자체일 것이고, 그건 소위 상 받은 게임들이랑 정비례하진 않아 왔으니까요!하지만 어디서 상 좀 받았다고 하면 기대가 되는 건 사실이죠.이번엔 각종 인디 게임 페스티벌에서 이미 2019년에 혜성처럼 등장해 월드클래스인데 게임 관련 상을 몇 개나 수상한 게임, 그리고 기대 속에 그 원기 옥을 차곡차곡 모아 마침내 2021년 정식